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89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KB금융은 전년 보다 2.5% 증가한 순이익 1조4976억 원을 기록,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불안 등을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6700억원 가까이 새로 쌓았지만, 역대 최대 분기 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KB금융은 1분기...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7% 증가했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ㆍDGBㆍ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5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억 원(2.8%) 줄었다.
지주별로는 BNK금융의 당기순이익이 2568억 원으로,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지주사 중 1위 자리는 지켰지만 나머지 지주사와 격차가 줄었다. 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축소해 수수료이익 등...
DGB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123.4% 증가한 306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부터 보험계약과 관련된 회계기준이 IFRS17로 개정되면서 관련 이익이 추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관련 상각 이익이 앞으로도 매 분기 수익으로 인식될 예정으로, 이는 그룹의 연간 이익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7% 증가했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하나캐피탈은 비이자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비용 관리로 6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202억원, 하나자산신탁은 221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그룹은 17년간 이어온 중간배당 전통을 이어 다변화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해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0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1998억 원)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2575억 원) 감소했으나, 수수료 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492억 원) 증가한 2조6202억 원의 핵심 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8%이다.
비이자이익은...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상생금융 지원 확대에 따른 전분기 대비 은행 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했다"며 "올해 2월말까지는 이자 마진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가 우려됐으나 3월 이후 시장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증가 등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실적 감소 상황을 방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금리 및 경기둔화 등으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신발 브랜드 업체 윙스풋
추가 IP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 지속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신용대출 위주로 연체율 상승
순이익 1634억 원으로 컨센서스 3% 상회. 대손율은 45bp 상승
연체율 모니터링 필요. 중립의견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상반기까지 어렵지만, 하반기...
JB금융지주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634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고 직전 분기(1140억 원) 대비 43.4% 증가한 수치다.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이고 총자산이익률(ROA)은 1.12%로 집계됐다.
JB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당기순이익 534억 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지배주주순이익 3조3000억 원 기록
1분기의 중국제외 도매판매량 96만1000대로 지난해 4분기와 동일 수준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공개. 1)반기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전환 및 배당의 비교를 FCF에서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중 최소 25%로 변경 2) 매년 1%에 해당되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이행 계획 발표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솔루스첨단소재
하반기에...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경남은행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0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7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640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74% 증가했다. 순이익은 8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줄었다.
순이익 1,455억원(전년동기대비 -9.51%)
△ 인벤티지랩,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무균주사제용 고품질 마이크로스피어 제조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 샘표,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3-04-25)
△ 셀트리온,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 BNK금융지주...
이어 "21일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 기대에 부응했다"며 "우리금융지주의 연간 지배순이익과 배당성향을 각각 3조2000억 원, 26.5%로 추정한다. 현 주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이 9.9%에 달하는 만큼 저가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종룡 회장 "리스크 관리에 집중…자본 충실도 안정적 수준까지 개선"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약 72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 폭은 지난해(32.5%)보다 줄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이 상승했지만, 안정적 수익성 관리와 전사적 비용 효율화 노력의...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현 시장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장 금융당국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등을 살피면서 대내외 금융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 금융권에 위기 대응력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1분기부터 금융 부실에 대비해 충당금을 더 쌓으라고 요구하고 있어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리스크ㆍ자본비율 관리 집중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할 것”우리은행, 1분기 당기순익 8595억…작년 동기 대비 20%↑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약 72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 폭은 지난해(32.5%)보다 줄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이 상승했지만, 안정적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