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2018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식 개최
△의료기사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공중보건 위기극복을 위한 소통 매뉴얼 개정, 디지털버전으로 발간
21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미정)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2018년 제3차 금연광고 송출
22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사회관계장관회의(미정)
주류광고 기준도 강화시킨다. 광고 시 술을 마시는 행위를 표현할 수 없도록 하고, 미성년자 등급 매체물 방송 전후로 주류광고를 금지한다. 또 광고노래 금지를 TV·라디오 외 다른 광고매체까지 확대한다. 지하도, 공항, 항만, 자동차, 선박 등의 교통시설이나 수단에도 담배광고와 마찬가지로 주류광고를 금지한다.
이와 함꼐 절주 실천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2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는 최근 영국에서 광고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금연을 권장하고 있다.
말보로 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는 “지금이 담배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의 해악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최선책’은 금연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금연을 못 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이...
정부는 청소년 등의 흡연인구 신규 진입 억제를 위해 흡연을 유인‧조장하는 담배사업자들의 불법 담배광고 및 판촉 행위 등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 담배 판매량 및 흡연율 감소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확대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흡연율이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작년 말 경고그림 도입 등으로 올해는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성인 남성 흡연율을 다시 30%대로 낮출 수 있도록 금연구역 확대, 담배광고 금지, 가향담배 규제 등 비가격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내달 3일부터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이 금연 업종으로...
일본금연학회는 지난해 '새로운 담배에 대한 일본금연학회의 견해'라는 제목의 분석자료에서 "아이코스가 건강 위험이 적고 간접흡연의 위험이 없는 것으로 오인되고 있지만, 궐련과 마찬가지로 발암물질 등 유해 물질을 포함해 사용자와 주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금연학회는 특히 "궐련 담배와 달리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
폐암 투병 중이던 2002년에는 금연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라고 말하며 흡연자들에 경종을 울렸고, 당시 흡연율은 8% 하락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한편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탐사 보도 세븐'에서는 故 이주일에 대해 다룬다.
흡연경고 그림을 게재하면서 이같이 금연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를 저해할 수 있는 매너라벨에 대해서는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4에 따르면 소매점 내 담배광고 규제는 담배제조업체가 제작하는 표시판·스티커·포스터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담배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경고그림을 가리기 위해 소비자가 매너라벨을...
매년 많은 예산을 들여 금연광고를 하고, 노골적인 질환 사진과 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애연(愛煙)국가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2015년 만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은 22.6%에 이른다. 성인 10명 중 2명은 흡연자인 셈이다.
흡연의 해악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일산화탄소, 타르, 니코틴 등 담배에 들어 있는 4000여 가지...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
“흡연이 교통사고보다 더 위험합니다”
최근 TV광고에 나온 문구인데요. 실제 연구결과에 나타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만8155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5392명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2012년 기준. 국토교통부)
9.
금연계획이 작심삼일로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100명 중 3명에 불과하죠....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과 병행해 새로운 형태의 금연광고(증언형)를 시작한다.
복지부는 금연광고는 2002년 故 이주일 씨 이후 14년 만에 만든 증언형 금연광고로, 과거와 달리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흡연자들이 흡연의 폐해를 피부로 느껴 금연결심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박근혜 정부가 금연정책이라고 주장하면서 강력하게 추진했던 담뱃세 대폭 인상은 실패한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정부가 당초 예측한대로 흡연율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지 못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세금융신문 주관으로 열린 공청회에서는 담뱃값 인상은 세수확보에 급급한 미봉책일 뿐만 아니라...
식약처는 의약외품 금연용품은 금연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일정기간 동안만 사용하도록 허가된 제품이므로 사용방법,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따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무허가 흡연습관개선보조제를 광고·판매하는 업체를 발견 시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지방식약청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3%로 전년의 43.1%보다 3.8%포인트 떨어져 흡연율 집계가 이뤄진 1998년 이후 사상 최초로 30%대로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는 담뱃값 경고그림 부착, 학교절대정화구역 내 소매점 담배광고 금지 및 범위 확대, 금연지원 서비스 확대 등 비가격 금연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00년대 초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씨가 금연 광고에 출연해 흡연율이 크게 떨어진 사례도 있었다. 조성일 금연학회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금연 피해자가 전국에 얼굴을 알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결심을 해야 한다”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금연 치료 효과 이상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가치와 보람으로 참여하는 분이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흡연이 일으킨 질병으로 고통받는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사실적인 TV 금연광고가 다음 달부터 방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사실성을 강조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금연광고 시안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시안은 흡연으로 후두암에 걸린 남편을 간호하는 부인의 모습, 폐암 환자가 된 아들을 돌보는 노모의 이야기 등 총 2가지다.
가족 간의 슬픈 감정을...
증언형 금연캠페인(Testimonial Anti-smoking Campaign)이란 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경험한 흡연자가 직접 광고에 출연해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TV 금연광고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금연학회와 대한결핵ㆍ호흡기학회가 한국에서 증언형 금연캠페인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세미나에는 미국 CDC...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검진시 금연치료를 원하는 흡연자가 금연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건강보험 대상이 아닌 군장병도 군의관을 통해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도 더욱 확대하고, TV 금연광고와 함께 ‘스모크-프리(smoke-free)’ 대학운동 등 대학생과 청소년 대상 뉴미디어 캠페인도 추진한다.
복지부는 10일 학교 주변 50m인 학교 절대정화구역에서는 소매점 내부에서 담배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비가격 금연정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담배사업법과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해 이같은 방안을 실행에 옮긴 뒤 추후 대상 지역을 학교상대정화구역(학교 주변 200m) 등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햇살이 맑던 지난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남한강연수원 인근이 시끌벅적하다. 이투데이는 이날 창사 10주년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워크숍을 위해 한데 모였다. 이곳에서 원년 멤버 4명과 공채 9기 막내기자 7명이 마주했다. 석간기자만의 매력과 고충을 실컷 쏟아내고, 10살 된 이투데이의 역사와 미래를 진중하게 논했다.
이투데이는 고작 10살밖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