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서 “꿈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설레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며“현실의 어려움 속에 주저앉지 말고, 열정과 패기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G글로벌 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연구분야 및...
앞서 회사는 지난달 29일 ‘주니어 챌린저’ 설명회를 개최하고, 고졸 인재채용 안내를 비롯한 실무자 특강, 게임 대전, 직무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월드클래스300은 정부가 2017년까지 300개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기업은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지원을...
건국대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2개팀이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조중현·이기탁·이다은·이서우 학생으로 구성된 ‘서체로드’ 팀이 선정됐다. 또 김종민·박준희·박다정·송태진 학생으로 구성된 ‘IF’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 19회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오늘 자신에 찬 모습들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들어 무척 흐뭇하다. 젊음의 특권인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라”고 당부하면서 “이것이 LG가 생각하는 인재의 모습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를 끌고 갈 원동력”이라고...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연구 분야 및 탐방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공모전이다. 1995년 시작해 총 620개팀 2340명의 대원을 배출했다. 탐방국가도 세계 59개국, 464개 도시에 달한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탐방활동을 하게 될 30개팀 120명은 인문사회와 이공계, 예체능 분야 등 다양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커져가는 글로벌챌린저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보니 무척 기쁘고 흐뭇하다. 보다 열린 생각으로 기존의 틀을 넘어 세상을 보고 큰 꿈을 품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전의...
◇맞춤형 인재 뽑기 활발 = LG그룹은 1995년 처음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 챌린저’를 통해 스펙과 상관없는 채용에 나섰다. 대학생들의 해외 탐방보고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졸업예정자는 신입사원, 재학생은 인턴사원으로 선발했다.
역동적인 경영 이면에 보수적 인재채용으로 이름났던 현대차도 채용 방식을 화끈하게 바꿨다....
LG의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스펙과 상관없이 대학생들의 해외 탐방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또 한화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인·적성 검사를 폐지, 채용 전형 기간을 기존 2.5개월에서 1.5개월로 줄였고, 지원자의 부담도 낮췄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열정, 도전정신, 전문성,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경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 챌린저’를 통해 대학생들은 해외탐방 이후 보고서를 제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여기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팀은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재학생일 경우 인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서류전형에서 스펙을 적는 공간을 없애는 기업도 있었다.
특히 삼성그룹은 스펙을 보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일정 요건을...
이번 주에는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의 민간 고용동향(30일), 민간 시장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의 민간 기업 해고 규모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31일), 1월 비농업무문 고용 동향(2월1일) 등이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지난주에 나온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중국 챌린저기업들은 또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연구개발(R&D)·제조·유통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BCG는 강조했다.
BCG는 앞서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17국에서 ‘2013 BCG 글로벌 챌린저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3 BCG 글로벌 챌린저’는 고속성장하는 신흥국의 100대 기업이 차지했다.
이들 신흥국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역시 가속화하고 있다.
BCG가 글로벌 챌린저를 선정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이들 기업들은 다섯 배 성장했다.
이들은 다양성이 부족한 단계이나 전세계에 골고루 퍼져있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신한 수출중소기업 지원 대출’, ‘신한 챌린저 신설법인 대출’, ‘신한 보증서 플러스 연계 대출’을 마련, 지난달 27일 기준 1068억원(1069건)을 중기에 지원했다.
금융권 최초로 저축은행과 연계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도 실시중이다. 동부저축은행, 한신저축은행 등 2개 저축은행과 ‘저축은행 연계대출 업무협약’을...
후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슈퍼챌린저 코리아 미션분석과 슈퍼코칭 등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공식 페이스북 새단장과 함께 21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영스탠다드차타드와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슈퍼챌린저코리아는 국내와 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 수행과 도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육성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열린 인재 양성을 표방한다.
본선 진출자 16명 전원에게는 SC은행 국내 인턴십 자격, ‘탑 4’ 진출자는 정규직 채용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 1인은...
“힘에 부치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것을 극복하고 꾸준히 노력할 때 세계 최고나 1등의 자격이 생깁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견문을 넓히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 등 젊은 대학생과의 만남도 주저하지 않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인재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총수로 유명하다. 유명 경영대학원(MBA) 졸업생 면접을 위해 해외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다.
해외우수인재 확보에 그치지 않고 올해도 예외는 없었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전국 대학 채용설명회장에 박용만 두산 회장은 9개...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열린 사고’, ‘용기’, 그리고 ‘도전’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7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학생 해외 탐방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발대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열린 사고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이어...
항공기인 챌린저의 도입으로 고객들이 전 세계의 더 많은 지역을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젯은 “이번에 구매할 항공기는 총 425대”라며 “이번 계약은 지난해 3월 봄바디어 항공기 120대를 67억달러에 구입해 우리가 세웠던 비즈니스 항공기 거래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넷젯은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구본무 회장은 지난 3일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린 ‘제17회 LG 글로벌 챌린저’시상식에 참석, 해외탐방을 마치고 온 대학생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LG는 젊은 인재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후원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열정을 꽃피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