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하나은행'으로 4800만원을 기록했고, 뒤이어 ▲LIG손해보험(4000만원) ▲우리은행(3800만원) 등의 대졸 초임도 높은 수준이었다.
이외에도 ▲S-Oil(3600만원) ▲SK해운(3500만원) ▲근화제약(3500만원) ▲유유(3300만원) 등이 3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근화제약과 현대약품의 매각설과 함께 삼양사와 광동제약 등이 인수 후보 회사로 꾸준히 제기중인 것도 이같은 현상에서 풀이될 수 있다.
아울러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매출 700억원 규모의 전문의약품 위주의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제약사 인수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제약사들의 규모확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극동유화그룹 장 회장 등은 계열사인 세양건설산업, 근화제약과 함께 출자 등을 통해 그린화재 79.6%를 확보한다.
◆이영두 회장 2004년 2월 경영일선 참여
이 회장은 20만주에 이어 또다시 2003년 3월말까지 세차례에 걸친 그린화재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5만6450주(140만주 주당 5000원, 5만6450주 주당 5400원)를 추가로 인수, 총 18.8%(165만6450주)의...
세부적으로는 장홍선 전 회장이 28만5000주(4.14%)를, 세양건설산업과 근화제약이 각각 28만3790주(2.86%), 11만9000주(1.65%) 등 총 68만7790주를 장내매도했다.
반면 특수관계인인 이영두 회장과 인핸스먼트컨설팅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각각 20만주(0.41%)와 80만주(0.74%) 등 총 100만주를 취득했다.
극동유화그룹은 극동유화를 비롯, 세양건설산업, 근화제약, 월드케어코리아, 존앤제인, 세종AMC, 선인자동차, 고진모터스, 렌텍코리아, 그린화재해상보험, 우암홀딩스, 아라넷 등의 관계사를 두고 있다.
대부분 장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지만 장 상무보의 지분도 적잖다. 극동유화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6.67% 중 장홍선 회장(33.26%), 세양건설산업(9.81...
극동유화는 그린화재의 주식 150만주(지분율 13.05%)를 취득하기 위해 금감위에 지배주주 승인 요청을 한 바 있다.
금감위는 극동유화가 보험업법에서 규정한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지배주주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극동유화는 계열회사인 근화제약 및 세양건설산업으로부터 각각 100만주(8.70%) 및 50만주(4.35%)를 시가로 취득할 예정이다.
극동유화를 비롯해 근화제약, 세양건설산업 등 12개 관계사를 두고 있는 극동유화그룹의 후계승계 작업이 본격화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결산법인인 극동유화는 내달 15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극동유화는 이번 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를 비롯,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극동유화는 이번 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를 비롯,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특히 송광수 전 검찰총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에 선임할 계획이다. 사내이사에는 장홍선 극동유화 겸 근화제약 대표이사, 장영준 극동유화 대표이사를 재선임한다. 또 장선우 세양건설산업 기획실 상무보를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엠앤에스(이하 지분증가율 33.08%p), 포리올(26.89%p), 근화제약(21.33%p), 코오롱유화(21.27%p)순이었다.
한편 외국인 지분이 최대주주 지분보다 많은 법인은 현대산업, 부산은행, 삼성전자, 대림산업, SK 등 45개사였다.
특히 현대산업의 경우 외국인 지분(63.15%)이 정몽규 회장(19.27%)보다 44.24%포인트나 높았고, 부산은행, KT&G도 외국인 지분이...
이 밖에도 중견 제약사인 서울제약이 2009년 관절염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벤처회사인 바이오라딕스가 개발한 ‘BDX-1’ 개발에 돌입했으며 근화제약은 계피를 이용한 천연물 항암제를 개발, 항암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제약업계에 천연물신약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각 업체들은 천연물제제 개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의 성석제씨를 사장에 앉혔으며 보령제약은 사노피신데라보 부사장 출신의 김광호씨가 일양약품은 게르베코리아 사장 출신의 유태숙씨, 그리고 근화제약은 파마시아코리아 사장 출신의 배상진씨를 최고경영자로 영입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업체와 외국계 업체간의 벽이 있었으나 업계 환경 변화에 따라...
대화제약은 성균관대학교 경기의약연구센터로부터 내성암 치료용 천연물 항암제 AnUm(Androsaceumbellata) 개발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근화제약 역시 대한제당이 개발한 조혈촉진 호르몬제(EPO) 아로포틴에 대한 제품공급 및 국내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술 제휴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국내 상위권 제약사 역시 제휴를 통해...
근화제약은 18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Ethypharm사(대표이사 Mr.Gerard Leduc)의 고지질증 치료제 `Fenofibrate 130㎎제제'의 한국내 독점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enofibrate는 고지질증 특히 Triglyceride등 중성지방 감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약물로서 국내에는 200㎎및 160㎎제제가 발매되고 있으나 130㎎제제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화제약에서도 마케팅 부문 경력직 사원을 모집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대졸 이상 학력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동종업계 내과약물 PM 유경력자(1년이상)여야 한다.
중외제약(주)에서도 대졸 영업직 사원을 두자릿수 규모로 모집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에서도 생산팀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접수마감일은 오는 10일까지며, 경력직...
특히 장홍선(66) 극동유화·근화제약 회장의 장남 장인우(35) 월드케어코리아 대표이사가 이사진에 포진하게 됨으로써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IT네트웍스는 오는 7월11일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명을 ‘엔디코프’로 변경하고 ▲박형준 클레릿지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