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국제 화학 전시회에서 ‘평생 그린케미칼’를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형식의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SK케미칼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 2013’에 참가해 주요 화학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나 플라스는 미국 NPE, 독일 K-Fair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불리는 행사로 올해 36개...
한편 KPX그룹은 2012 회계연도 기준 총 자산규모가 2조1625억원에 달하는 중견그룹이다. 현재 2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주회사 KPX홀딩스 외에도 KPX그린케미칼, KPX케미칼, KPX화인케미칼, 진양산업, 진양폴리우레탄, 진양홀딩스, 진양화학 등 8개의 유가증권 상장사와 코스닥 상장사 KPX라이프사이언스를 보유하고 있다.
8%↓
△에스맥, 110억 규모 계열사 주식 취득 결정
△쓰리원, "BW 등의 자금조달 방안 검토중“
△현진소재, 100억 규모 BW 발행 결정
△SBI엑시즈,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SMEC, 1분기 영업손 17억···적자전환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익 1170억···전년比 42%↓
△OCI, 1.4조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해지
△케이이씨, 재무구조...
이번 인증으로 SK케미칼의 주력 제품인 에코젠, 스카이그린의 마케팅 활동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이번 인증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와 국내에 사용 등록을 완료하고, 인증 마크 등 인증 결과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은 “친환경 소재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
김 의장이 환송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SK케미칼을 떠남에 따라 SK케미칼은 본격적으로 이문석 그린케미칼(화학) 부문 사장과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제약) 부문 부사장이 이끄는 투톱 체제로 돌입한다.
SK케미칼은 투톱 체제 구축으로 사업별 전문성의 제고는 물론 책임경영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린케미칼 부문은 부문장이 대표이사에...
SK케미칼의 경우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문석 그린케미칼(화학) 비즈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제약) 부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같은 날 포스코도 정준양 회장을 포함해 박기홍(기획재무 부문)·김준식(성장투자 사업 부문) 사장, 장인환(탄소강 사업 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SK케미칼 울산 공장은 물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의 여천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여천천 복원활동을 진행한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은 “SK케미칼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생산과정에서도 수자원 오염물질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그린 프로세스를 정착할 것”이라고 친환경 경영 의지를 밝혔다.
SK케미칼은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문석 사장은 1979년 SK케미칼에 입사해 △수원공장장 △SK 구조조정추진본부 HR담당임원 △기능성소재사업본부장 △유화소재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대표로 사업을 이끌어왔다.
이문석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에 따라 그린케미칼...
당시 김 의장은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오너십의 결과물”이라며 오너 공백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 의장이 SK이노베이션 회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SK케미칼 대표이사직은 이문석 그린케미칼 비즈 부문 사장이 이어 받았다.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 사장이 지난 14일 ‘CEO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장이 ‘CEO가 쏜다’ 행사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 3월 14일 본사와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 임직원에 개인비용으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 것에 이어 두번째다.
특히 올해는 사내 구성원만을 대상으로 한 전년도와는 달리 임직원이 개인 비용으로 음료를 구매한...
또 SK케미칼은 구성원들이 그린포인트를 통해 에코 캔들, 에코 방향제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재생용품·친환경용품 사용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이 금년 한해 목표로 하고 있는 그린 포인트는 총 260만 포인트다. 이는 △행복 우물 13개 △워터콘 1400여 개 △태양열 조리기 1000여 개의 설치가 가능한 규모다.
박찬중 경영지원부문장은 “4G 기부...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 대표는 “JV의 PPS설비가 완공되면 SK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PPS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며 “합작사 설립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데이진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시장에서 차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30여명의 회사 임원이 버스 2대를 이용해 그린케미칼 비즈 울산공장과 안동에 건설 중인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세포배양 백신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임원단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오산과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이 공장들은 그린케미칼과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을 꿈꾸는 SK케미칼의 ‘미래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