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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 참여하는 협의체 내년 초 출범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 참여하는 협의체 내년 초 출범
    한국에너지공단은 국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해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와 ‘에너지공급자 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 등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와 그린수소 등 미래 탄소중립 기술의 조기 확보를 위한 대형 R&D 예비타당성조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87%가...
    2021-12-16 13:18
  • 포스코, 물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한다… 2030년 기업가치 3배 목표
    포스코, 물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한다… 2030년 기업가치 3배 목표
    수소사업의 경우, 7대 전략국가 중심의 블루·그린수소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 톤, 2050년까지 7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LNG, 암모니아, 신재생 에너지 등 수소경제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고, 건축·인프라 분야는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모듈러 등 친환경 건축과 플랜트...
    2021-12-10 15:21
  • 친환경 사업 속도 내는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사업 속도 내는 현대오일뱅크
    덴마크 할도톱소는 블루ㆍ그린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 생산하거나, 신재생 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건축 소재, 산업용 탄산가스 등으로 재활용하는 CCU(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같은 달 현대오일뱅크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유 정제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2021-11-30 10:32
  • 청정수소경제 대전환 청사진 나왔다…2050년 수요의 100% 청정수소로 공급
    청정수소경제 대전환 청사진 나왔다…2050년 수요의 100% 청정수소로 공급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전해 실증을 통해 그린수소의 대규모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생산단가를 감축한다. 그린수소 생산량과 단가를 2030년 25만톤, ㎏당 3500원, 2050년 300만톤 ㎏당 2500원을 목표로 한다. 동해가스전 실증 등 탄소포집저장기술(CCS) 상용화 일정에 맞추어 탄소저장소를 2030년까지 9억톤 이상 확보해 이산화탄소 없는 청정 블루수소를 2030년 75만톤...
    2021-11-26 11:34
  • 수소위원회 "韓 수소 전략 개발 리더지만…수소생산능력에는 제약"
    수소위원회 "韓 수소 전략 개발 리더지만…수소생산능력에는 제약"
    실제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인증제도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 수소ㆍ암모니아 발전 관련 법ㆍ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소위원회는 수소 관련 정책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수소 경제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이행하는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소위원회 측은 "잘 만들어진 수소...
    2021-11-18 09:55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15~1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15~19일)
    (조선H)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발족(석간) △중견기업-공공연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개최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 회의 개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알키미스트’ 6팀 선정 △환황해 지역 경제협력 방안 논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 표준화로 앞당긴다 17일(수) △산업부 장관 12:00 탄중위 청년협의체 오찬간담회(서울), 14:00...
    2021-11-14 09:37
  • 한전·발전공기업 6개사 2050년 석탄발전 전면 중단
    한전·발전공기업 6개사 2050년 석탄발전 전면 중단
    암모니아, 그린수소 등 수소기반 발전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연료전환, 지능형 전력그리드 구축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기술개발전략도 마련해 추진한다.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력망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초고압 직류송전(HVDC), 초전도 등 고효율 저손실 기술을...
    2021-11-10 16:03
  • 한화솔루션, 신재생ㆍ수소 기술로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달성
    한화솔루션, 신재생ㆍ수소 기술로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달성
    그린 수소로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계열사인 한화임팩트가 지난 6월 미국 PSM과 토마센 에너지로부터 인수한 수소 혼소 기술도 활용한다. 수소 혼소는 기존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에 수소를 혼합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저탄소 발전 기술이다. 전력 이외에 사업장 가동에 필요한 다른 에너지는 수소와 암모니아...
    2021-11-02 13:54
  •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ㆍ롯데케미칼과 수소 사업 파트너십 구축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ㆍ롯데케미칼과 수소 사업 파트너십 구축
    이와 관련해 세 회사는 올해 7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암모니아 협의체', 이달 '대한민국 수소경제 성과 보고대회' 등 국내 수소경제를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또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의 블루ㆍ그린 수소 사업의 개발을 위해 주 정부와 공동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 회사는 △해외 블루ㆍ그린 수소 도입을 통한...
    2021-10-28 08:30
  • 맥쿼리증권, 수소경제 주제로 ‘맥쿼리그린에너지데이’ 개최
    맥쿼리증권, 수소경제 주제로 ‘맥쿼리그린에너지데이’ 개최
    수소발전 분야 테마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조선해양, SK가스, 일진하이솔루스, 롯데정밀화학, 두산퓨얼셀, 현대자동차 등 6개사는 수소경제관련 저장 및 운송, 암모니아, 퓨얼셀, 자동차 및 조선 수요 등 각 전문 분야에 대해 발표 및 Q&A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블룸버그NEF의 알리 아이자디(Ali Izadi) 한국 리서치 대표가 '글로벌 경제의 탈탄소화에 있어서...
    2021-10-26 10:29
  •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수소 제조사와 맞손…"액화수소 공급망 구축"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수소 제조사와 맞손…"액화수소 공급망 구축"
    또한,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해운역량을 바탕으로 청정수소ㆍ그린 암모니아 도입에 나서고, 암모니아 분해 기술 등 에어프로덕츠 원천기술을 활용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공급망 구축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나아가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에어프로덕츠의 기술을 결합해 미국, 중국 등 해외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작업에도 합심할 전략이다....
    2021-10-19 09:41
  • GS에너지, 아부다비서 친환경 블루 암모니아 도입
    GS에너지, 아부다비서 친환경 블루 암모니아 도입
    허용수 사장은 "미래 기업가치의 핵심인 ESG 실천을 위해 그린(Green), 스마트(Smart), 지속가능(Sustainable)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가진 미래 에너지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최초로 블루 암모니아를 도입하는 것도 청정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2021-10-18 09:22
  • 한화, 원익과 '암모니아 수소 생산ㆍ공급' 맞손
    한화, 원익과 '암모니아 수소 생산ㆍ공급' 맞손
    개발을 해왔다"며 "대규모 인프라를 보유한 한화와 협력해 수소 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는 "㈜한화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클린암모니아를 조달해 이를 분해한 뒤 국내에 청정수소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익과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의 상용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0-11 09:52
  • [종합]문재인 대통령 "수소경제 선도 국가 될 것"..."정부와 기업은 원팀"
    [종합]문재인 대통령 "수소경제 선도 국가 될 것"..."정부와 기업은 원팀"
    문 대통령은 "국내에서 블루수소, 그린수소 생산량을 대폭 늘려나가 2050년에는 그레이수소 제로, 블루수소 200만 톤, 그린수소 300만 톤을 생산하겠다"면서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도입하는 사업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소의 세계적인 유통을 위해 액화수소 운반 선박...
    2021-10-07 18:19
  • 수소에 43조원+α 투자…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수소에 43조원+α 투자…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의 생산 목표량은 △2030년 25만 톤, 75만 톤 △2050년 300만 톤, 200만 톤이다. 청정수소의 다방면 사용을 위한 수소인프라도 빈틈 없이 구축한다. K-조선의 강점을 활용해 암모니아 추진선 ·액화수소 운반선 등을 조기에 상용화하고, 수소항만을 조성하여 원활한 해외수소 도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수소차 전국 충전망을 구축하고...
    2021-10-07 15:57
  •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브랜드 'ECOH' 출시…수소ㆍEV 배터리 사업 본격화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브랜드 'ECOH' 출시…수소ㆍEV 배터리 사업 본격화
    그린수소의 대명사로 꼽히는 암모니아는 가장 효율성이 높은 수소 저장ㆍ운송 매개체로 꼽힌다. 수소와 질소의 결합체인 암모니아를 해상 운송한 뒤 수요처에서 그린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그린수소 운반은 2024년 건조예정인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 물량 확대 시 추가 선박 건조도 검토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액화수소의...
    2021-10-04 13:41
  • 에쓰오일, 삼성물산과 '수소ㆍ바이오 연료' 업무협약
    에쓰오일, 삼성물산과 '수소ㆍ바이오 연료' 업무협약
    또한, 대주주인 아람코와의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사업 및 액화 수소 생산, 유통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 복합 수소충전소 도입도 고려 단계다. 이를 위해 버스∙트럭의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련 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2021-09-22 09:19
  • [수소모빌리티+쇼] 최정우 회장 “탄소 중립 위해 포스코 선도적 역할 할 것”
    [수소모빌리티+쇼] 최정우 회장 “탄소 중립 위해 포스코 선도적 역할 할 것”
    포스코에너지 발전소를 수소ㆍ암모니아 발전소로 전환하면 추가 100만 톤 이상의 수요가 발생된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그린수소 500만 톤 생산 체제를 갖춰 내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대외에도 판매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소 수요처이자 공급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 관계자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산업용 수소 수요 창출...
    2021-09-08 09:32
  • 현대글로비스, 가스 해상운송 진출…“수소 공급망 주도권 선점”
    현대글로비스, 가스 해상운송 진출…“수소 공급망 주도권 선점”
    암모니아는 액화 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비교적 쉽게 액화하며 단위 부피당 1.7배 수소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어 대량 운송이 쉽다. 일본,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그린 암모니아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암모니아 도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 공급을 2030년까지 194만 톤, 2040년까지 526만...
    2021-09-05 10:11
  • IPO 앞둔 현대중공업 미래 비전 발표…"7600억 초격차 기술에 투자"
    IPO 앞둔 현대중공업 미래 비전 발표…"7600억 초격차 기술에 투자"
    또 해상 수소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 최고 조선해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 신재생 발전 및 그린수소 생산, 수소 운송 인프라 분야에 투자도 확대한다. 현대중공업은 비전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신규 수주 증가로 선수금 유입이 늘어나며 순차입금 비율은 34.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주요...
    2021-09-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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