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포인트 올린 5.2%를 제시해 손보사 중 가장 높았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0.1%포인트 내려 손보사 중 유일하게 4%대인 4.9%를 기록했다.
이 밖에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지난달과 동일했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보사들은 각각 5.0%를 유지했다. 또 흥국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은 5.1%, 그린손해보험은 5.2%로 지난달과 같았다.
흥국화재 105%를 비롯해 롯데손보 118%, 그린손보 1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는 아직까지 인수조건 변경 등의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손해율이 높은 이상 안심할 수는 없는 상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의료보험 표준화로 인한 과열경쟁이 손해율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이어 장기보험 손해율까지...
그린손보와 흥국화재는 아예 기부금이 없었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각각 2억7000만원, 1억3000만원을 기부하는 데 그쳤다. 메리츠화재도 겨우 4800만원에 불과했다. 한화손보와 롯데손보의 기부금은 각각 6700만원, 1900만원 수준이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손보업계의 위상에 비해 기부금 규모가 너무 작다는 반응이다.
삼성생명의 지난 3분기 기부금은...
그린손해보험은 사업비율이 2009회계연도 3분기 36.0%에서 53.9%로 무려 17.9%나 뛰었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는 사업비 지출을 각각 3.17%, 0.20% 늘렸다. 롯데손해보험(3.40%), 흥국화재(3.60%) 사업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들은 손보업계가 마련한 초과사업비 해소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보험소비자연맹...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자동차 사고 급증에 따라 다양한 운전자보험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물가 상승에 대비해 지급 보험금이 5년마다 20%씩 늘어나는 '파워메이트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처음 이 보험에 상해사망보험금을 1억원으로 설정해 가입했다면 5년 후에는 그 보험금이 1억2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린손해...
21일 현대, 동부, LIG, 메리츠, 흥국, 한화, 롯데, 그린손보, 24일 에르고다음, 25일 더케이, 26일 하이카다이렉트, AXA손보 순이다. 해당 날짜 이후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계약자는 새 제도를 적용받는다.
◇ 요일제보험 가입도 방법 = 운전자라면 누구나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하지만 이는 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올해 2월부터 교통법규위반에 따른...
생명보험업계에서 보유계약 100만건당 분쟁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우리아비바생명(522건)인 것으로 나타났고, 손해보험사 중에선 그린손보(607건)가 가장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금융분쟁 접수 및 처리현황, 금융회사의 소제기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표하는 등 공시를 확대하겠다"면서 "소비자가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이...
21일 현대·동부·LIG·메리츠·흥국·한화·롯데·그린손보, 24일 에르고다음, 25일 더케이, 26일 하이카다이렉트·AXA손보 순으로 새 제도를 도입한다. 해당 날짜 이후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계약자는 새 제도를 적용받는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새 제도는 무엇보다 사고 책임은 엄하게 묻고 무사고 운전자는 혜택을 늘리는 것이므로...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이끄는 ‘2010 남극횡단 그린원정대’가 원정 첫 관문인 남극 패트리어트힐을 향해 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원정대장인 구 회장과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이번 원정대는 이날 출국을 시작으로 남극 패트리어트힐부터 테라노바베이에 이르는 총 5000km 거리를 석 달에 걸쳐 횡단하게 된다.
특히 이번 원정은 세계 최초로 태양열...
보험업계에 따르면 그린손보는 독립법인대리점인 에프앤스타즈(FN Stars)를 인수하기로 결정, 지난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에프앤스타즈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판매망을 갖추고 여러 금융회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투자상품은 물론 보험, 대출 등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보험대리점 인수로 그린손보는 열악한 영업망과 위축된 수익을...
그린손보는 이에 따라 광저우 현지에서 선수단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발생하는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모든 손해를 보장한다. 또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도 보장한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지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 “그린손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그린손보는 지난 10년간 대한체육회를 후원하며 동·하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보험을 인수해 왔다. 2주 안으로 다가온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들도 그린손보를 통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상해·질병 등에 대한 비용을 보장받는다.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부상...
그린손보는 연간 전략인 '수익 중심의 견실한 영업추진과 전사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올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판매 포트폴리오 구성 강화, 전사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보험영업 수익구조 개선, RBC제도 시행 대비 부문별 리스크 요인 점검 및 관리 강화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이후 삼성화재가 기본 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그린손보와 하이카다이렉트가 3.4%, 더케이손해보험과 동부화재가 3.2%, 삼성화재가 3.1%, 흥국화재와 롯데손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3.0%, 한화손해보험은 2.5%를 각각 인상했다.
이런 가운데 악사, 에르고다음, 하이카다이렉트 등 일부 온라인 전업사들이 손해율 악화에 따른 경영상의 압박을 이유로 10월 2~3...
5%를 할인해 고객만족을 높였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담보로 고객 선택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실손의료비 뿐 아니라 납입면제제도 운영, 갱신형 담보 확대, 생존보장 및 질병보장 강화로 한 번 가입으로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 맞춤보장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줄곧 손보업계 방카슈랑스 1위를 지키다 올해 초 잠시 주춤한 LIG손해보험은 전년보다 207억원 증가한 793억원을 기록했으며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이 각각 760억원과 72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는 각각 65.1%, 58.1% 증가한 718억원과 672억원을 거둬들였고 그린손해보험도 85% 늘어난 492억원을 기록했다.
방카슈랑스가 높은 증가율을...
그린손보는 독서경영을 보다 장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정기적인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토론 조직을 크게 임원과 직원, 두 그룹으로 나누고 임원 대상 독서토론회와 전직원 대상 온라인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매월 1주차에 진행되는 임원 독서토론회는 임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참여문화 확산을 통해 능동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책을...
손해보험사에서는 그린손보, 흥국화재, ACE아메리칸, AHA(차티스) 등이며, 증권사로는 동부, 동양종금, 메리츠, 키움, 푸르덴셜, 하나대투, 하이투자,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또 금감원은 6월 한 달동안 은행, 증권, 보험, 카드권에 대해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들을 불러 선제적으로 민원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과 카드는 지난 18일, 보험권은 23일...
그린손보는 본격적 트위터 마케팅에 돌입해 회사홍보, 보험상품 및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고객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트위터 개설을 시작으로 보험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총을 진행한 손보사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그린손보와 코리안리 등 총 8군데. 삼성화재와 더케이손해
보험은 각각 1일과 8일 주총을 실시했으며 하이카다이렉트 18일, 악사다이렉트와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29일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손보사를 제외하고 모두 같은 날 주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