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56.94%, 홀당 퍼팅수 1.8개, 샌드세이브 50%를 기록했다.
다카야마 타다히로(33.일본)가 8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 상금 2600만엔을 획득했다. 일본의 슈퍼스타 이시카와 료(20)는 5언더파 279타로 3위를 마크했다.
◇최종일 성적
1.다카야마 타다히로 -8 276(70-68-68-70)
2.가타야마...
그는 "손에 땀이 나서 미끄러지면서 티샷이 숲으로 들어갔다"며 "5번 하이브리드로 그린을 향해 페이드샷을 쳤는데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페어웨이로 레이업해서 파 세이브를 노릴 수도 있었지만 오늘 샷이 전반적으로 좋아서 모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18번홀에서도 하이브리드로 세컨드 샷 한 볼이 그린을 지나쳐...
미켈슨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무려 323.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43%를 기록했고 퍼팅수 24개에 그린적중률 67%, 샌드세이브 50%를 보였다.
암과 싸우고 있는 아내 에이미를 간호하느라 정성을 쏟았던 미켈슨은 지난해 8월 PGA 챔피언십 때 피부병과 관절 통증이 함께 찾아오는 '건선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다....
미켈슨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8.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71%를 기록했고 퍼팅수 27개에 그린적중률 94%, 샌드세이브 100%를 보였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3R 성적
1.필 미켈슨 -13(70-70-63)
스콧 버플랭크 (73-65-65)
3.애런 배블리 -12(73-65-66)
크리스 커크 (66-69...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2.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64%, 퍼팅수 28개로 안정감을 찾았지만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61%까지 떨어졌고 샌드세이브도 33%에 그쳤다.
하지만 최경주는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둔데다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데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93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79%까지 높였으나 퍼팅수 31개에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56%까지 떨어졌고 샌드세이브도 50%에 그쳐 경기 감각이 무너졌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2위 스펜서 레빈(미국)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2번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97.9야드(13위)에 페어웨이 안착률은 45.54%(191위), 그린적중률은 69.44%(74위), 퍼팅수는 29.25개(101위), 샌드세이브는 50%다. 문제는 평균 스코어가 70.96타로 80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
이날 최경주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 퍼팅수 28개, 그린적중률 67%,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나상욱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 들어 보기 2개, 버디는 1개에 그쳐 최경주와 함께 공동 31위(2언더파 69타)에 그쳤다.
위창수(찰리위. 39.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4일간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4야드(25위)에 페어웨이 안착률 39.3%(70위), 퍼팅수 29개(공동 18위), 그린적중률 73.6%(공동 19위), 샌드세이브 100%(공동 1위)의 기록을 보였다. 장타력을 앞세운 김비오는 아이언 샷의 정확도에서는 상위랭킹에 오를 수 있는 기량을 보이고 있으나, 들쑥날쑥하는 드라이버 정확도에서...
전날까지만 해도 티샷을 뒷땅을 치는 등 프로답지 않은 기량을 보인 우즈는 최종일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5.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57%, 퍼팅수 25개, 그린적중률 72%, 샌드세이브 50%로 비교적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다.
양용은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8타로 순위를 7계단 끌어 올린데 반해 최경주는 2타나 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그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96야드(14위), 페어웨이 안착률 44.6%(공동 50위), 그린적중률 66.7%(공동 26위), 샌드세이브 54.5%(25위), 퍼팅수 29.5개(공동 48위)였다. ‘황제’치고는 수준 미달의 기량이다.
매치플레이에서 참패를 당한 우즈는 다른 대회에 출전치 않고 스윙코치 숀 폴리와 스윙을 다듬어 왔다. 그는 늘 스윙에 대해 연구하고...
코스레코드가 64타밖에 안되는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PGA내셔널챔피언십 코스에서 양용은 4일간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2.1야드(공동 39위), 페어웨이 안착률 67.9(공동17위), 그린적중률 66.7%(공동 10위), 라운드당 평균 퍼팅수 27.3개(공동 5위), 샌드세이브 57.1%.(공동 32위)로 고른 삿 감각을 보였다.
특히 내노라하는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
위창수는 이날 드라어버 평균 거리는 266.5야드로 줄이는 대신 페어웨이 안착률을 86%로 끌어올렸고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도 89%로 샷감각이 살아났다. 샌드세이브는 100%였지만 퍼팅수가 28개로 다소 많은 것이 흠.
최경주(41.SK텔레콤)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우즈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99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였지만 그린안착률 72.22%를 보였고 특히 퍼팅수를 25개로 줄였다. 샌드세이브는 100%, 파온(레귤러온)을 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파 이하를 잡아내는 스크램블링도 100%였다.
우즈와 함께 조를 이룬 리 웨스트우드는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1위, 마르틴 카이머는 1타를...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72.2%(공동20위)로 끌어올렸다. 퍼팅수는 28.3(공동25위)개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샌드세이브는 100%(공동1위)를 나타냈다. 장타력덕에 이글1개에다 버디를 18개나 뽑아냈고 파48개, 보기4개, 더블보기는 1개로 막았다.
양용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이후 마스터스에서 공동...
그린안착률은 73.61%, 퍼팅수는 29개, 샌드세이브는 2개 벙커에 넣고 한개를 파세이브해 50%였다.
차이점은 비욘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첫날 74타를 칠 때 보기4개,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등 5개만 범했다. 버디는 19개개를 골라냈다. ‘무빙데이’3라운드와 마지막날에는 보기없이 버디만 골라냈다. 이와달리 키로스는 72홀 도는 동안 이글 1개와 버디를...
빌 하스는 드라이버 거리 334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3%, 그린적중률 83.3%, 퍼팅수 29개,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기온이 밤새 영하까지 뚝 떨어져 4시간이나 대회가 지연돼 절반 정도의 선수들이 대회를 끝내지 못했다. 5일 잔여경기를 치르고 6일 3라운드, 7일 파이널 라운드는 36홀로 열릴 예정이다.
우즈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 290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은 36%, 퍼팅수 31개,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56%, 샌드세이브 50%에 그쳤다.
첫날 8언더파로 '깜짝쇼'를 펼쳤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6타나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73위로 추락했다. 강성훈은 이날 버디는 2개만 잡아냈고 보기 4개에, 16번홀(파3)에서 무려 7타의...
나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5일 동안 평균 드라이버 277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1.8%, 퍼팅수는 라운드 당 26.2개, 그린적중률은 73%, 샌드 세이브는 83.3%였다.
한편 우승을 눈앞에 뒀던 베네수엘라의 '무명' 조나단 베가스는 18번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빌 하스(미국),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과 공동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베가스는 이날 버디2개와 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