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데이터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점적으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와 관리, 규제준수, 투명성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에 장기 투자를 위해 부산광역시 내 부지를 매입해 추가 데이터센터 건립도 고려하고 있다.
두 번째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O2O업계에서도 규제에 발목이 잡혀 O2O산업이 더 이상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규제 개선을 적극 개진했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O2O업계에 따르면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지난달 22일 ‘IoT(사물인터넷) 혁신센터(판교)’에서 진행된 제12차 ICT 정책해우소에는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O2O 산업 규제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카카오...
그는 “모든 부처가 일자리 중개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규제완화와 일자리 발굴에 나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달 청년 취업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 여성 일자리와 관련해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도 강화한다.
4·13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이날 당정 협의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O2O업계에서도 규제에 발목이 잡혀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25일 미래부와 O2O업계에 따르면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이달 22일 'IoT(사물인터넷) 혁신센터(판교)'에서 진행된 제12차 ICT 정책해우소에는 관련업계...
인터뷰에는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과 양재혁 바이오협회 정보공유확산실 실장, 추현승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장이 참여했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 과장=“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판교테크노밸리는 명실공히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0여년 간 정부의 도움 없이 판교테크노밸리...
규제연구센터 이수일 소장 등 4명이 포장을, 공장설립과 산업단지 규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관련 법률 개정에 기여한 김재명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 팀장 등 6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세정 연구위원 등 8명은 행정규제기본법 및 지자체 조례 등 규제관련 법령정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단체표창 부문에서는 과학기술...
아울러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심사로 규제 개선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31일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7일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촉진 방안’ 의 후속조치다. 새로운 대체 수출품목 창출을 위해...
이어 그는 △개방 플랫폼 활용과 빅데이터 확보를 통한 활용전략, △오픈소스 활용과 목적 중심의 개발전략, △공개교육 활용과 확대 및 학위심사 개혁을 통한 인재육성,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민간 데이터 공유의 빅데이터 확보전략, △개인정보보호와 클라우드 규제개혁, △사회적 갈등 해소전략 등의 인공지능 산업 6대 전략을 제안했다.
김광수 미래창조과학부...
과학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수장이 총출동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는 지난 1월19일 '신성장동력'과 관련한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4개 시ㆍ도별로 특화해 선정한 지역전략산업에 민간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규제프리존을 도입했다.
규제프리존은 현행 제도 안에선 시험이나 실증이 어려운 신기술·시제품을 만들어 시험·실증해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예외지역’...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올해 3월까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을 연결한다.
특히 전담 대기업 등 혁신센터의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훈련...
오송과 대구에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임상시험센터를 건립해 입주기업과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핵심시설을 연계한다.
복지부는 신약개발 관련 규제를 개선해 시장 진입과 상품 출시도 앞당기기로 했다.
오는 3월부터 국내에서 허가받은 신약이나 해외에 진출하는 신약은 약가 책정시 우대해 평가하기로 했다.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와 안전성ㆍ유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