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 귀성·귀경시간은 9시간으로 작년과 비슷했다. 서울에서 대전과 광주 귀성길은 1시간 이상 단축됐다. 또 서울에서 강릉 귀성길은 지난해 보다 46분가량 더 걸린 5시간 이상 소요됐다. 귀경길은 20여분 줄어들었다.
순천에서 완주 개통에 이어 확장 공사 중인 영동선 신갈과 호법 부분 개방과 호남선 논산, 삼례 구간 준공으로 이 구간의 통행 속도는...
귀경객들이 안개에 따른 주의운전이 요구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 8시 현재 가시거리가 서울 1.5km를 비롯해 수원 3km, 동두천 300m, 청주 2km, 대전 750m, 고창 800m, 안동 2km 등에 그쳐 시야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안개가 변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3일 저녁 들어 귀경ㆍ귀성 차량이 줄어들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지ㆍ정체가 크게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휴게소 구간에서만 차들이 시속 15~20km로 서행하고 있고, 부산 방향에서도 100km가 넘던 지ㆍ정체 구간이 오산나들목~천안분기점 사이 40여km로 줄었다....
귀경 차량과 늦은 귀성 차량 등으로 오전부터 시작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지ㆍ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원휴게소~안성휴게소 구간에서 시속 30km 이하로 길게 정체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달래네고개~서초나들목 구간에서도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부산 방향 잠원나들목~청원나들목...
설인 3일 오후 귀경 행렬과 늦은 귀성, 나들이 차량이 한데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상ㆍ하행선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원휴게소~천안나들목, 안성나들목~안성휴게소, 오산나들목~수원나들목까지 차들이 시속 30km 이하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도 정체가 극심해 판교나들목...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부곡나들목~마성나들목, 양지나들목~호법분기점,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호법분기점~일죽나들목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과 성묘 차량이 나와 차량이 늘기 시작했다"며 "정오를 전후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귀성길은 대체로 고단하겠지만, 연휴가 길어 귀경길은 다소 수월해 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4~8일 전국의 8천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한 결과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연휴기간에 전국에서 하루 평균 500만명이 이동해 작년 설 때보다 3.2% 증가한 3173만명이 민족대이동에 가담할 것으로 추산됐다.
귀성...
발생시 경찰과 보험사에 먼저 신고 △빙판길 주의 △새벽·심야 안전운전 △차량 내부 온도 21~23도 유지 △과식 피할 것 △교통신호에 주의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을 당부했다.
근래에는 한파와 폭설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데다 정체를 피하려고 새벽이나 심야에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운전자들이 많아 빙판길 사고 위험이 크다고 자동차시민연합은 지적했다.
귀향편은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 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며 귀경편은 2월 5 일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세뱃돈을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한 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7일간 11개 지역 중 2개 이상의...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기간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주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등을 보충해준다.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1일~3일까지, 상행선은 4일~6일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
내달 설연휴 기간동안 귀성은 2일 오전, 귀경은 3일 오후 가장 혼잡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귀경.귀경 통행량은 지난해 설연휴 대비 3.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73만명(6726만 통행), 1일평균 529만명(1121만 통행)으로 최대 이동인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4일부터...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1일, 귀경길은 4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회원 16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가 ‘설 연휴 귀성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귀성일은 39.7%가 설 연휴 전날인 ‘2월 1일’을 선택했고 △2월 2일 24.7% △31일 이전 18.6% △2월 3일(설 당일) 13.9% △설날이 지난 후 3.1%였다.
귀경...
르노삼성 영업본부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명절기간에 모든 고객들이 자동차로 인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한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향편은 내년 2월 1일 14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월 5일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KB카드의 무료 귀성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년 1월 9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도착지와 출발시간을 선택해 본인 포함 최대 4인(유아도 좌석 배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추석 당일인 22일은 전날 폭우로 귀성길에 오르지 못한 차량과 성묘객 및 귀성ㆍ귀경 차량이 증가하면서 전국 교통량이 사상 최대(458만대)를 기록했다.
기존 최대 교통량인 지난 5월 8일 450만대보다도 7% 가량 늘어 이번 추석 연휴 귀경 정체가 가장 심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주요구간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이 지난해보다...
이날 귀경 차량은 현재까지 36만대로 집계됐으며 총 38만대가 자정까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귀성 차량은 총 39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36만8000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
한편 연휴 마지막날인 23일 총 28만5000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총 43만대가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일 귀경길 정체는...
하행선도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50분, 대전은 5시간, 광주는 6시간 50분, 강릉은 3시간 40분 등이다.
이날 귀경 차량은 현재까지 29만7000대로 집계됐으며 총 38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귀성 차량은 총 39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32만6000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
추석인 22일 귀경길과 귀성길 양 방향 고속도로 모두가 정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으로 귀경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대전에서 서울이 5시간, 광주에서는 7시간40분, 부산 9시간, 강릉 4시간30분 등이다.
귀성길의 경우에도 지난 21일 기습폭우로 미처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던 귀성객들의 행력로 인해 서울에서...
광주에서는 7시간 10분, 강릉에서는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8시간, 대전은 5시간, 광주는 7시간, 강릉은 3시간 40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귀경 차량은 현재까지 20만1000대로 집계됐으며 총 38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귀성 차량은 총 39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24만4000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
특히 성묘객이나 역귀성객 차량으로 하행선도 붐벼 오후 2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의 지ㆍ정체구간이 609.09km에 달한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부산에서 승용차로 출발한 귀경객이 서울에 도착하는 데 8시간 30분 남짓 걸리며, 그 밖의 귀경길 소요시간은 ▲광주-서울 7시간 10분 ▲목포-서울 7시간 20분 ▲대전-서울 4시간 30분 ▲강릉-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