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저도 보면서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이었다”고 박지상 역의 안재현에 대해 치켜세웠다.
16일 첫 방송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굿 닥터’를 통해...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캐스팅 당시부터 젠틀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해야하는 이재욱 역에 지진희 외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며 “많은 연기 경험에도 꼼꼼히 대본을 분석하고 매 장면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진희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최강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안재현은 돈, 성적, 외모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김원호 역을 통해 영화 속 우기명과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런가 하면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드라마 '자이언트', ‘특수사건전담반 TEN’, '신들의 만찬', ‘굿 닥터’ 등 수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호연을 펼쳤던 주상욱은 종영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코믹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상욱은 자신의 두번째 로맨틱 코미디인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앙큼한 돌싱녀’와는 또 다른 매력을...
한편 9세에는 아역배우 최로운과 이채미가 캐스팅 됐다.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의 아역으로 등장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최로운은 극 중 강씨 집안의 막내 아들이자 아역스타 강동구를 연기한다. 동구는 같은 아역스타인 장백지와 2년째 비밀 연애 중인 어른스러운 아이.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캐스팅 불발이 이어지며 인생 첫 슬럼프를 겪는다....
또한 캐시 샐든 역에 방진의, 최수진과 트리플 캐스팅된 소녀시대 써니는 “비록 스스로 연습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역할을 선보이는 데 있어 부족하지 않다고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역할을 잘 소화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털어놨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로, ‘싱잉 인 더 레인’, ‘굿...
트랙스 제이는 돈 락우드 역에 자신과 더불어 트리플 캐스팅된 엑소 백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이날 행사에서 “제가 생각했을 땐 엑소 백현이 규현과 저보다 몸을 더 잘 쓰는 것 같다. 어리기 때문에 습득력이 빠르다. 저희가 네시간 한다면, 엑소 백현은 두시간만 해도 빠르게 배워 임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한...
규현은 극 중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로, 파티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캐시 샐든과 사랑에 빠지는 돈 락우드 역에 트리플 캐스팅됐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로, ‘싱잉 인 더 레인’, ‘굿 모닝’ 등의 넘버와 감각적인 탭 댄스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돈 락우드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날 행사에서 같은 역을 맡는 엑소 백현에 대해 “워낙 엑소가 한류의 중심에 있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으르렁’대고 있기 때문에 연습에 참여할 시간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5년 먼저 뮤지컬을 한 선배이자 소속사 선배로서 제가 매니지먼트 쪽에 얘길 많이 했었다. (엑소 백현이) 뮤지컬...
이날 행사에서 캐시 샐든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쌈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술주정 라디오 방송’, ‘19금 발언’으로 불릴 정도로 논란을 빚은 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써니는 “제가 아직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앞으로 스스로도 어떤 게스트, 어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주원과 호흡맞출까"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검토중이구나, 작가는 누구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남자주인공은 주원 여주인공은 심은경 거론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에 캐스팅 됐다.
29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주원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을 하기로 했다"며 "방송사와 논의해 출연이 최종확정된 상태이며 일정 조율 등 세부적인 논의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주원이 출연하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SM C&C는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캐스팅을 표출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트랙스 제이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돈 락우드 역을 맡는다. 지난 3월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으로 이번 뮤지컬을...
안방극장에는 ‘연기돌’의 영역이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고, 대다수 드라마와 영화의 캐스팅 소식에는 심심치 않게 아이돌이 언급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주는 것도 아이돌의 몫이다. 다재다능한 아이돌이 연예계를 장악하고 있다.
아이돌의 득세에 대한 각계각층의 시선은 가지각색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만 믿고 준비 없이 작품에 임한다는 우려의...
캐스팅부터 무대 작업, 연출까지 오리지널 팀의 손이 속속 가닿은 가운데, 아무래도 그 해석과 변화의 폭이 넓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마냥 거칠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엘파바에게서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던 면모는 옥주현의 연기를 통해 이따금 여린 듯 따뜻함을 엿보이며 매력을 더했다. 오리지널 팀 연출자가 “한국의 초록마녀 옥주현은 내면의 연기가 강점”...
윤박은 최근 KBS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되어 연극계 데뷔를 알렸다.
현재 윤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 당돌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가족을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고, 앞으로 ‘감격시대’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감격시대’는 캐스팅과 편성문제를 겪으면서 대본도 여러 번 수정됐다. 그때마다 변화된 캐릭터와 대본을 연구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을 법하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역할 때문인지 주다영은 가야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대본이 4~5번 정도 바뀌었다. 성격적인 부분까지...
정우는 "가능성 하나만 보고 캐스팅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 정유경작가께도 감사하다. 동료분들도 감사하다. 올 한해 큰 사랑 받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작품 저 작품 고집 부릴 처지가 아닌데 고집부린 적이 있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주완은 "감사하다. 제작진에 감사하다....
달콤한 로맨스와 격정적인 감정연기, 정감 있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BS의 한 관계자는 “올해 SBS는 수목드라마의 연이은 성공과 스타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상식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 그 중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률 면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이보영이 이번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역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사 라이브앤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에 “손호준이 ‘응답하라 1994’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보컬 트레이닝과 연기 연습에 패기 넘치게 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그간 ‘고사’, ’바람’ 등 영화는 물론, ‘굿 닥터’, ‘발칙한 녀석들’ 등 연극 무대에서 연기했다. 최근에는 ‘응답하라 1994’ OST를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