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쌈디와 라디오 논란에 “어떤 게스트 와도 잘 진행할 수 있는 MC 될 것” [‘싱잉 인 더 레인’ 프레스콜]

입력 2014-06-12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녀시대 써니가 쌈디의 부적절한 태도로 논란을 빚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견해를 드러냈다.

12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프레스콜에는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써니, 천상지희 선데이, 방진의, 최수진, 백주희, 이병권, 육현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캐시 샐든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쌈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술주정 라디오 방송’, ‘19금 발언’으로 불릴 정도로 논란을 빚은 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써니는 “제가 아직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앞으로 스스로도 어떤 게스트, 어떤 출연자가 와도 불편함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는 라디오 MC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로, ‘싱잉 인 더 레인’, ‘굿 모닝’ 등의 넘버와 감각적인 탭 댄스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55,000
    • +2.94%
    • 이더리움
    • 4,849,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2.12%
    • 리플
    • 779
    • +4.56%
    • 솔라나
    • 221,700
    • +3.99%
    • 에이다
    • 624
    • +2.13%
    • 이오스
    • 842
    • +3.44%
    • 트론
    • 190
    • -2.06%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07%
    • 체인링크
    • 20,130
    • +4.57%
    • 샌드박스
    • 478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