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국회 의원회관 로비, 회관과 본청 사이 지하통로에서 진행되며, 의원들이 촬영한 축하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17일에는 당 지도부와 언론인이 참여하는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해 새정치연합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평가,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8일에는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시도당별 ‘뿌리 당원’...
국회 정보위원회는 국회법에 따라 총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다. 여야 의원이 각각 6명씩 동수로 들어가 있고 임기는 2년이다. 비교섭단체는 포함돼 있지 않다. 위원장은 여당인 새누리당이 맡고 있다. 국회 직원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을 필두로 8명이 일한다.
또 위원회 산하에 법안심사소위와 청원심사소위, 예산·결산심사소위 등 3개 소위가 있다. 국가정보원의...
그러나 국회법 거부권 정국 속에서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특히 수도권 민심이반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를 보면, 새누리당은 6월 넷째 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40%를 기록해 새정치민주연합(25%)을 15%포인트 앞섰다. 당시 새누리당의 서울지역 지지율은 38%였다. 7월 첫째 주에도...
공개된 영상에서 용접공 모습의 정재영은 용접봉으로 얼음을 녹이고 있고, 그 얼음 속에는 국회의원 배지가 들어있다. 배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얼어붙은 국회를 녹여 버리다’란 카피가 보여진다.
또 다른 영상 속 국회의원 배지를 쥐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송윤아(최인경 역)와 용접공 모습의 정재영이 보여진다. 이후 둘은 국회에서 흐뭇한 미소를...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후보의 눈에 띄어 정계에 입문하고 제18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새누리당에서 2년 가까이(665일) 대변인을 맡으며 이 분야 당내 최장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계파색이 옅고 친화력이 강하며, 차분하고 논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사퇴의 변’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이 애초 추구했던...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후보의 눈에 띄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18대 총선에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2년 가까이(665일) 대변인을 맡으며 이 분야 당내 최장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으면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신(新) 친박’ 여성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이...
지난 2004년 4월 15일 17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처음 배지를 달았다.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당시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된 그는 당시 친노계 의원으로 분류됐다.
이후 국회에서 정 의원의 활약이 이어졌다. 젊은 초선 정치인으로서 정 의원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신문법 개정을 주도했고 여야 가릴 것 없이 거침없는...
신 당선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신으로 지난 17대 때 이 지역구에서 보궐선거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 18대 재선에 성공했다. 19대 총선에선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에게 져 낙선했지만, 이번엔 오히려 야권 분열이라는 반사이익으로 국회 재입성하게 됐다.
19대 총선에서 신 당선자는 46.11%의 적지 않은 표를 얻었지만 야권 연대...
◇조선일보(1면, 3면)
금배지 달았더니…3년새 회사순익 15배로
이상직, 국회서 새만금‧군산공항 지원 요구발언 많아
=조선일보는 정치와 기업이 공생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주영순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에이티앤철강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주 의원이 배지를 단 후 매출은 약 두 배, 순익은 15배가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타항공과 관련해서는...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돼 본격적으로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던 와중에 공직선거법에 걸려 정치권과의 인연도 끝을 맺는다.
총선 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주민을 지원한 게 문제가 돼 검찰 수사를 받았고 결국 작년 6월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원이 확정돼 의원 배지를 반납했다.
성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전...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돼 본격적으로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던 와중에 공직선거법에 걸려 정치권과의 인연도 끝을 맺는다.
총선 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주민을 지원한 게 문제가 돼 검찰 수사를 받았고 결국 작년 6월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원이 확정돼 의원 배지를 반납했다.
이밖에도 성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
특히 블로그는 “국회의원의 특권 200가지는 없다”면서 “국회의원에게 많은 권한이 부여되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표현인 것 같지만 이런 글엔 의원배지 착용 등 너무 당연한 것부터 얼토당토 않은 내용이 특권으로 표현돼 있다”고 했다.
또 “3권분립의 원칙상 국회에 부여된 입법, 재정, 국정통제권 기능이나, 세비 및 운영경비 같이 입법활동 보장을 위한 제도적...
그것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거나 달았던 사람들이 말이다.
사실 분칠로 못난 얼굴을 가리는 분식(粉飾) 행위는 우리 정치의 오랜 관행이다. 최불암, 황수관,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선거만 다가오면 이 사람 저 사람 끌어들여 평소의 흉한 모습을 가린다. 어떤 생각과 능력을 가진 인물인지는 묻지도 않는다. 대중적 인기만 있으면 그저 그만이다.
현실 정치는 원래 이런...
유족들의 의지만 받들고 있겠다면 스스로 국회의원 배지를 떼는 것이 옳다. 차라리 종교인이나 인권운동가가 되라. 그러면 스스로 존중하는 가치에 매달려 있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고귀한 존재로 존경받게 될 것이다.
정당이고 국회의원이라면 국회로 돌아가라. 그리고 할 일을 해라. 단순히 민생법안 때문만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 그 자체로도 그렇게...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동작주민들께서 경고를 보내고 대한민국의 운명과 동작의 새 미래를 밝혀 달라”고 했다.
같은당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은 “노 후보는 삼성에서 떡값 받은 검찰의 명단을 폭로했다고 의원 배지를 빼앗겼다”며 “양식 있는, 동작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노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까지 국회에 등록된 수입차는 241대로 5%대에 머무르고 있으며,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국회의원들은 단 한 대의 수입차도 보유하지 않았다. 다만 의원들은 배지를 내려놓기 무섭게 수입차로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21일 국회 사무처로부터 입수한 ‘차량출입증 발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회에 등록된...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죠? 박 대통령님, 유언비어 퍼트리고 다닌 권은희 의원 당장 처벌하세요"라며 강력한 처벌을 원했다.
한편 권은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빰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이라며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국회사무처는 또 친절한 국회를 만들기 위해 패용했던 ‘국회 스마일 배지’도 전 국민의 애도 물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당분간 패용하지 않을 방침이며, 국회 직원의 음주·골프 등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임병규 사무총장직무대리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면서 “국회도 실종자의 조속한 구출과 희생자...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의원총회를 열고 수용여부를 논의했으나,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로 토론이 중단돼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배지를 한글로 바꾸는 내용의 ‘국회기 및 국회 배지에 관한 규칙’ 본회의 통과와 여야가 진행키로 한 배지 패용 행사 등은 모두 취소됐다.
여야는 오는 24, 29일 본회의를 두 차례 더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