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올 시즌 정규리그 40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골, 스페인 국왕컵 7골을 포함해 총 53골을 뽑아 52골을 기록 중인 메시(정규리그 31골, UEFA 챔피언스리그 11골, 스페인국왕컵 7골, 슈퍼컵 3골)를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메시는 오는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남아 있어 시즌 최다골 경쟁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1600억원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통의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2010-2011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티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연장 전반 12분 터진 호날두의 극적인...
다음은 17일 펼쳐지는 리그 경기와 함께 나흘 뒤인 20일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벌어지는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 그리고 8월에 벌어지는 수퍼컵 2경기를 모두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으로 중계해 축구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생중계해 높은...
지난 시즌에도 47골이나 터트렸던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28경기에서 29골, 국왕컵(코파 델 레이) 6경기에서 7골, 슈퍼컵 2경기에서 3골,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총 46경기를 뛰면서 48골을 넣었으니 매 경기 한 골씩은 넣은 셈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메시가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헝가리 축구의 전설인 고(故) 푸슈카시...
스페인 슈퍼컵은 이전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과 스페인 국왕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컵 정상을 지켰다.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레알 마드리드(8회)를 앞서기 시작했다.
전반 14분 상대 수비수 압둘레이 콩코의 자책골로 결승골을 뽑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메시의 추가 골로 승기를 잡았다.
사비 에르난데스의 긴...
1899년 창단된 바르셀로나는 2009-2010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통산 20번째 우승을 일구는 등 스페인 프로축구 사상 첫 '트레블'(프리메라리가,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3관왕)을 달성한 세계적인 팀이다.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2004년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바르셀로나는 6년 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에서 우르모브에게 결승골을...
2008~2009 시즌 바르셀로나를 리그ㆍ스페인 국왕컵ㆍ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유럽축구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와 UE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메시는 169cm의 작은 키를 가졌지만 타고난 천재성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한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스페인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이어 클럽월드컵까지 거머쥐며 전무후무한 6관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클럽월드컵에서 두 경기만 치르고 우승. 무려 500만달러(약 59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움켜쥐었다.
△ 메시, 최고의 축구선수 선정...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카탈루냐의 전사 메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국왕컵을 모두 손에 넣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로마에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쐐기 골을 넣은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긴 바 있다.
메시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수상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