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도선사협회와 업무협약
28일 국립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한국도선사협회와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한다.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에 반영할...
국립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한국도선사협회와 28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앞으로 ‘강치초’로 불리게 될 이 해저지형은 2014년 국립해양조사원의 동해로호를 활용한 동해와 독도 해역의 ‘해양지명 정밀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위도 37°14‘53“, 경도 131°51‘59“에 위치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주소를 갖게 되며, 최소 수심은 약 14m이다.
‘강치초’라는 지명의 배경이 된 ‘강치’는 바다사자의 일종으로 조선시대에는...
팅크웨어는 국립해양조사원과 함께 해양예측 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나비 LTE에어가 제공하는 해양예측 정보는 바다 갈라짐 예보는 물론, 전국 해수욕장 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해양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아이나비 LTE에어의 해양예측...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영국 수로부와 제7차 한·영 수로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로기술회의는 세계 수로기술 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해도제작 기술을 논의하고 항해자 안전을 위한 수로도서지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 2008년부터 해도제작 기술을 교류하고 있는 양측은 해도제작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신씨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같은 달 15∼16일 해상사격 훈련 구역도가 포함된 항행경보 상황판 지도가 첨부됐다.
이 때문에 신씨는 세월호가 군사 훈련 탓에 항로를 변경해 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15일 서해에서 해상 사격 훈련이 있었고 16일 훈련이 없었지만, 신씨는 마치 16일 사격 훈련이 있었던...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 오전 8시10분, 오후 1시50분, 오후 8시18분 전후 1시간 동안 조류가 가장 약해질 정망이다.
이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남부 지방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며 이 비는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그칠 전망이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 남북도는...
국립해양조사원이 밝힌 정조시간은 08:13, 14:16, 19:31 전후 약 1시간 정도다.
전국과 세월호 침몰 사고 지역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들은 "오늘의 날씨, 맑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날씨, 세월호 침몰 사고 지역만이라도 해가 항상 떠 있었으면" "오늘의 날씨, 맑겠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전에는 파고 0.5∼1.0m, 풍속 6∼9m/s, 오후에는 파고 1.0∼2.0m, 풍속 8∼12m/s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에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은 내일부터 사리가 끝나면서 조류가 느려진다. 20일에는 진도 부근 해역 조류 최고 속도가 초속 2.6m, 21일에는 2.3m까지 떨어지겠다.
그러나 한국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침몰현장 주변 수심은 27~50m이며 눈에 띄는 암초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른 선박과의 충돌도 의심되지만 사고 당일 오전 현장 주변의 시야는 양호한 편이며 파고는 1m 정도여서 가능성이 낮다. 또 항해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환경도 없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한국 해양경찰 등에서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진도 여객선 침몰...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를 하고자 국립해양조사원과 해군이 손잡았다.
해양조사원은 지난 7일 오후 해군과 해양정보 교류와 협력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조사원이 해군 작전수요에 맞는 다양한 해양 정보를 제공해 해군의 작전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은 국지연구소와 함께 다음달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준공식에 맞춰 기지 인근 해역에 대한 해도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남극해도 제작, 우리말 해저지명 발굴 등의 공동 사업을 벌였다.
대한민국 남극해도는 지난해 10월 돌고래 해저구릉 등 우리말 해저지명 2건을 국제기구에 등록한 데 이어...
이번에 간행된 새 해도에는 국립해양조사원이 2012년부터 하동항을 중심으로 여수해만부터 노량수도까지의 해역을 수심측정용 최첨단 음향측심기와 정밀위성 위치확인시스템(DGPS) 등으로 조사한 수심, 해안선, 위험물 등 각종 항해정보가 들어 있다.
남해안 중부의 거점항만인 하동항은 2개 돌핀부두에 화물선 3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시설을 갖췄다. 이웃...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국제수로기술회의에서 25개 참가국의 지지로 우리나라가 IHO 차세대전자해도 시범 운영국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IHO는 항해안전을 위한 전세계 해도제작 표준 개발과 수로측량·해양관측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기구다.
이번 지정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해양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바로 전남 여수와 광양을 잇는 높이 80m의 이순신 대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해상교량은 75개로 조사됐다. 해상교량이란 바다나 강 하구에,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도에 수심이 표기된 곳에 설치된 교량을 말한다. 이 중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 교량은 이순신대교로 높이가 80m다. 다음으로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와...
이번 협약은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태안군청, 국립해양조사원, 대전지방기상청, 태안해양경찰서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최서단(공해까지 22km, 산둥반도까지 296km)에 위치한 무인도서로 동·서·북 격렬비도의 모양이 마치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 해 격렬비열도라 불렸다. 북격렬비도에 위치한 격렬비도...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해양영토정보체험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청소년해양교실, 독도·이어도사진과 해도·해양관측장비 전시, 전자해도 시연, 바다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지역 어르신 초청...
부산·제주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각각 국립해양조사원, 국토해양인재개발원 등이 이전을 마쳤다. 두 지역에서는 새해 공급 계획이 없지만 부산시 남구 대연동의 대규모 단지인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미분양 물량이 눈길을 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말 중앙신체검사소가 입주했다. 대구혁신도시에는 상반기 2개 단지, 958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