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 3주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대상으로 20일부터 2차 접종
국내에서 20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 접종이 첫 시작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차 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의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접종단계별·응급상황 등 시나리오 및 체크리스트를 개발하고, 관계부처 합동(질병청·행정안전부·국방부·소방청)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정전, 냉동고·냉장고 온도이탈, 이상반응 발생 등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대응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시·군·구청장 주관의...
앞서 지난 6일 국립중앙의료원(NMC) 간호사 2명과 다른 의료진 1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3명이 더 추가된 것이다. 추가된 이들의 공개되지 않았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를 접종받아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4주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NMC)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원 측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 신7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된 간호사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에서는 2206명이 접종했다.
예상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57건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후 사망한 사례도 나오고 있지만 서울시는 불안감을 갖지 말고 순서대로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상...
이날 0시 기준 총 1만3131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접종기관별로 보면 요양병원이 9052명, 요양시설은 227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 1750명이 접종, 접종률은 13.9%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3일 현재까지 총 65건이다.
같은 날 송도병원 등 중구 소재 5개 병원 급 의료기관도 종사자 593명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직접 치료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백병원, 중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종사자 1335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하고 있다.
3월 중에는 119 구급대원부터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까지 1천명의 직접 대응 인력이 추가로...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0시 기준 총 8345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했다. 접종기관별로는 요양병원이 5719명, 요양시설은 1299명이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에는 1304명이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27건이다. 이들 사례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다.
'최소 잔여형(Low Dead Space·LDS) 주사기'를 활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 당 접종 인원을 지금 보다 더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재확인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기현 중앙의료원장은 "전날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해 본 결과 대부분 1병당 (1회 접종용량인) 0.3㎖가 남아 7인분이 나왔다"며...
한편 화이자 백신 접종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 씨로, 이날 오전 9시4분께 접종을...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 1차 우선 접종자 수는 5만5000여 명이다.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 씨다.
의료폐기물 처리 및 환경관리를...
국내 인구(5200만 명 기준) 대비 첫날 접종률은 0.03%다.
전국 요양병원ㆍ요양시설, 정신요양ㆍ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 중 백신을 맞겠다고 동의한 사람(28만9480명) 중에서는 5.81%가 접종을 마쳤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처음으로 접종된다.
백신이 한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서울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5개 도시의 접종센터로 배송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백신 제조사별로 수송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 및...
이후 수송 차량에 실려 군·경의 호송 하에 곧바로 중앙예방접종센터인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예방접종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5개 접종센터로 배송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개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