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은 의약품 전문 기업간거래(B2B) 유통 플랫폼서비스를 국내 최초 출시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 온라인 유통 선도 기업이다. 지난달 1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현재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제휴를 맺고 첨단 물류시스템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2만7700곳 이상의 병·의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블루엠텍은 확보한...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은 2020년 국내제약사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23명의 발달장애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올해 3월에는 상시근로자의 30% 이상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표준사업장 ‘그린주의’와 디자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그린주의는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해당 제품은 지난 6월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올해 1월 출시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뷰노 관계자는 “현재 하티브는 안정적인 온라인 스토어 매출 상승과 판매 채널 다각화를 기반으로 계획한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역대 최초로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364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75억 원으로 22.9% 늘었다. 회사 측은 2018년부터 이어온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올해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 제약사 1위 유한양행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831억 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11.9...
대웅제약, 당뇨병 2제 복합제 ‘엔블로멧’ 출시
대웅제약은 국내 첫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메트포르민을 더한 2제 복합제 ‘엔블로멧서방정’(이하 엔블로멧)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0.3mg)과 메트포르민염산염(1000mg)의 병용투여가 적합할 경우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내 최초로 수액의 국산화에 성공한 JW그룹은 수액사업 고도화를 위해 2002년 JW중외제약에서 수액부문을 분리, JW생명과학을 설립했다. JW생명과학은 2003년 수액 연구소(현 HP연구센터)를 설립해 제제·소재·혁신기술의 3부문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2006년 당진공장을 준공했다.
당진공장의 종합영양수액(TPN) 생산라인은 자체 기술역량이 총 집결된 성과다....
6일 하루 동안 국내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 기술 수출 계약이 2건 체결됐다. 종근당은 노바티스에 희귀질환 신약후보물질을,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에 백혈병 치료제를 각각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쳐 2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6일 오전 종근당은...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국내 최초 장애인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은 2020년 국내제약사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23명의 발달장애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는 “대웅제약과의 업무협약은 국내최초로 AI 기반 신약 개발기술을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시아, AMS와 같은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력이 가진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대웅제약 등 국내제약기업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는 “대웅제약과의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 개발 기술을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시아 및 AMS와 같은 머크의 세계적인 AI 기반 신약 개발 기술력이 가진 독보적이고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대웅제약 등 국내제약기업이 혁신적인 신약을...
한림제약은 또한 국내제약사최초로 IBM퀀텀네트워크에 합류해 글로벌 선진 양자기술 신약개발 활용기반을 선점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김정진 대표이사는 “IBM퀀텀네트워크 가입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으로, 한림제약이 전사적 노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과 개방형 혁신사업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 선도적 기술을 제안한 한국퀀텀컴퓨팅에...
최근 GC셀은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한국 및 호주 임상을 동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오프-더-쉘프’(Off-The-Shelf; 표준 기성품) 형태의 동결 보존 가능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고형암의 종양세포 이질성(heterogeneity)을...
◇국내제약사도 자사 제품 홍보에 주력…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국제약, HK이노엔, 에스티팜, 제일약품, 에스티팜, 대원제약, 유유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목표로 CPHI에 대거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국내 최초 유전공학의약품 ‘감마 인터페론’(1989년), 국내 최초 인간성장호르몬 ‘유트로핀’(1993년) 등 다양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CJ도 일찌감치 제약사업에 손을 댔다. 1984년 CJ제일제당이 유풍제약을 인수하면서 제약사업부가 구성됐다. SK는 1993년부터 그룹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반면 삼성은 2010년에 5대...
현재 국내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페루 출시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페루에 출시했다. 현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며, 중남미 대형 제약사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이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맡는다.
케이캡은 최근 칠레에서도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연내 중남미 주요 국가에 잇따라...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EMR을 보급하기 시작했고, 최다 고객 수를 확보한 이력이 있다.
이에 유투바이오는 유비케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유투바이오의 인력 또한 이미 성공 경험이 있는 유비케어 인력으로 구성됐다. 김 대표는 “유투바이오 임직원은 유비케어 성공 주역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라며 “마케팅, 영업, 연구를...
국전약품은 지난해 의약품 제제기술전문기업인 에니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 제약사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원료부터 특허회피, 허가까지 진행해주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국내 최초 알부민 나노항암주사제 개발사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 합작회사 설립 업무 협약’을...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에버엑스 리햅은 국내 최초 처방 재활운동 및 원격모니터링 목적으로 FDA 2등급 의료기기에 등록됐다”라며 “미국 시장에서 실사용 케이스를 확보함으로써 에버엑스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내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RTM 수가 제도에서 에버엑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국내 최초로 고용량 항혈전제 ‘플래리스 300mg’를 출시한 경험을 보유한 삼진제약은 기존 항혈전제보다 효능은 뛰어나고 부작용은 개선한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경쟁력 확대를 위해 3개 제약사가 뭉친 사례도 있다. 피부과·비뇨기과에 강점이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안과 처방 상위사 국제약품 및 중추신경계(CNS) 처방 상위사 한국파마와 혁신신약의...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제약사들이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결합하거나 약의 제형을 변경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개량신약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개량신약이란 이미 허가된 의약품보다 안전성이나 유효성, 복약순응도 등이 나아졌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의약품으로, 신약 개발보다 개발 비용과 시간은 적고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