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해 생활용품과 간식을 담은 플레저박스 3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9월에는 서울 방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30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00명에게 전달할 박스를 만들었다. 플레저박스에는...
그러면서 "다시는 냉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야 한다"며 "이 곳에서 근무하는 우리 국군들의 안전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연평부대 장병을 격려한 뒤 연평도 평화공원을 찾아 연평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했다. 이어 연평면사무소에서 주민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군의날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국군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대전, 천안, 계룡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계룡대를 찾은...
이 행사는 국방부의 장병사랑 캠페인인 ‘고마워요 우리국군’의 일환으로, 울릉도에 근무하는 전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울릉도에는 영화관이 없어 장병들이 휴가를 받더라도 섬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는 최신 영화를 접할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진행한 깜짝 이벤트였다. 이날 저녁 한 자리에 모인 200여 명의 장병들은, 롯데리아 햄버거와...
1일 국군의 날 직후인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동안 휴전선 155마일을 이어달리는 ‘제5회 한반도 횡단 155마일 이어달리기 및 전적지 도보답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ROTC 창설 57주년과 20만 ROTC 시대를 맞이해 ‘국가사회의 기간 ROTC!’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7년동안 20만 ROTCian이 지켜왔던 155마일을 선ㆍ후배 동문 및 현역 장병이 함께 달리는...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 위협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이야기할 수 있어 아주 가슴이 벅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가 가장 강한 군대이며 강한 군을 만드는 핵심은 장병이다”며 “장병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진정으로 국가와...
뒤이어 질의에 나선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도 “안보문제는 1만 분의 일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날아간다”면서 “군사전문가들 중에서는 이번 합의서를 국군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게 만든 ‘안보 포기’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역구(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국군의 날 경축연은 유엔군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유족회 대표, 대비태세 유공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각별한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 국군 70년의 역사는 우리 국토와 주권을 지켜온 역사이며,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온 역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는 6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국군 전사자...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6·25 전쟁 때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1950년 10월 1일을 기념해 결정됐다.
국군의 날은 1973년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1976년 제외됐다. 이후 1982년에 공휴일로 재지정됐으나 1991년에 다시 10월에 공휴일이 너무 많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또...
한미 국방 당국은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해 지난달 공동감식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64구의 유해가 한국 장병의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DPAA는 전했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국군전사자 유해는 북한이 1990년대 발굴해 미국에 전달한 400구 속에 포함됐다. 북한은 ‘K208’로 불리는 이들 유해를 발굴해 208개의 상자에 담아 미국에 전달했다.
미국 DPAA는 유해의...
효성이 제 70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효성 임직원 20여명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이 찾은 현충원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는...
한화시스템이 추석을 앞두고 국군장병,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족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 직원들은 13일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기부 도서 200권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이전에도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본부와 함께 2016년 4월 육군 28사단 GOP에 '사랑의 독서카페'를 설치한 바 있다....
해군 장병들에게 문 대통령은 “강한 해군력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핵심이다”며 “바다에서부터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통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며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이다”고...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해 생활용품과 간식을 담은 플레저박스 3000개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의 특징은 롯데지주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이다. 매회 지원 대상 및 물품이 정해지면 롯데지주 페이스북 계정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일반인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병사들이 군복무 도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이 29일 시중 14개 은행에서 일괄 출시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장병내일준비적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당 적금은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 등을 포함하면 사실상 금리가 연 7%대인 적금 상품이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5개 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