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관세국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거쳐 올 2월 FIU 원장에 선임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고위급 인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김영과 사장이 FIU 원장에서 자리를 옮겼던 전례 때문인지 현재까지 박 원장이 유력한 듯 보인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외부...
재정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윤태용 대외경제국장, 최희남 국제금융협력국장, 신형철 국고국장, 이태성 재정관리국장 등 8명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브라질측은 기도 만테가(Guido Mantega) 재무부 장관, 까를로스 코젠데이(Carlos Cozendey) 국제협력차관보(secretary) 등 8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 전 사장은 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대외부문 부총리특별보좌관 등을 거쳐 2010년 9월까지 자산관리공사 사장을 지냈다. 재무부 시절 8년간 농협업무를 담당했던 이 전 사장은 지난 3월 농협지주 출범 당시에도 유력한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
권 부위원장은 행시 19회로 주영국 대사관 재경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및 제2차관...
지난해 6월 선임된 서울보증보험의 김병기(16회) 사장은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삼경경제연구소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설 때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정국(9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임명됐으며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제1차관보까지 역임했다.
2011년 9월 취임한 진영욱(16회)...
옛 재무부 국고국장과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시절 재정경제원의 대변인을 지냈으며, '서번트형'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코스닥위원장과 증권예탁결제원 사장을 지낼 때에도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의동 전 회장은 올초 열린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최종후보 선정에서 탈락한 바 있다.
디피씨는...
시는 지방자치 시행 후 국가사무이양 등에도 국세는 이양되지 않은 불합리한 세수구조, 정부 추진 국고보조사업(매칭사업)의 지자체 부담 가중, 서울에 발생하고 있는 각종 추가적 재정 부담 등을 부가가치세의 지방배분 비율 상향의 주요 근거로 들었다.
강 국장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 시행 이후 국세의 지방이양은 부가가치세 5%가 전부였다...
백 신임위원장은 국민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언론계에 39년 간 몸을 담았다.
백 신임위원장은 2015년까지 3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최근 게임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 위원장도 산적된 현안처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7월까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을 제외한 다른 게임의...
이에 대해 박재식 재정부 국고국장은 “3, 5년물 공급을 줄이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10년물, 20년물 발행비중을 햐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30년물 국고채를 발행하면 국가채무 구조 장기화로 차환리스크 관리가 용이해지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 신용도가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야권에서는 경남 합천군 출신으로 옛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국무총리실 정책상황실장 등을 지낸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한국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 남구갑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국토부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을 지낸 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또한 지난달 민주당 소속으로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출마를 선언했다.
관료...
국가장은 국장과 국민장이 통합된 형태로 국가 또는 사회에 뚜렷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장례다. 박 명예회장처럼 국무총리를 지낸 인사 중에서는 장면 전 총리(1966년), 장택상 전 총리(1969년), 이범석 전 총리(1972년)의 장례가 국가장의 옛 형태인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국가장 진행 여부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의...
피치의 찰스 세빌 국장은 “카자흐는 외부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순외화자산 구성을 비롯해 전반적인 재정상태가 양호해졌다”며“카자흐의 순외화자산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의 37%에서 2013년 말 49%에 이를 것”이라고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정흑자가 오는 2013년까지 GDP의 6~7%에 이르고 같은 기간 경제성장률도 연 6%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김춘진 의원(민주당)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692개 전문계고에 국고와 지방비를 합쳐 2008년 2843억원, 2009년 2838억원, 2010년 2827억원을 각각 지원했는데 올해는 10월 현재 8508억원을 지원해 작년 전체 예산보다 3배정도 늘었다. 이중 마이스터고에 지원된 예산은 연도별로 2008년 700억원(24.6%), 2009년 790억원(27.8%), 2010년 590억원, 올해는 전체의 24.4%인...
창조한국당의 분기별 경상국고보조금은 2억여원으로 연간 9억여원에 이른다.
전(前) 대외협력국장이었던 손상원씨(45)는 지난 26일 이같은 사유로 공성경 대표권한대행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5명을 서울서부지검에 고발 조치했다. 업무상 횡령 및 배임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정치자금법 47조1항을 위배했다는 것이다.
그는 검찰 고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종구 국제업무관리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 박재식 국고국장 등이 참여하는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대외여건과 국내금융, 외환시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재정부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은 미국 더블딥 및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 불안 요인에 기인했다”며 “개방화된 우리 경제의 특성상 단기적으로 영향을...
노훈건 전 사장은 금감원 감사출신, 정의동 전 사장은 재경부 국고국장, 조성익 전 사장은 재경부 경제자유구역단장 을 역임했다. 현 이수화 사장은 최초 민간 출신으로 전 씨티은행 부행장 출신이다.
업계에서는 이번에도 민간 출신 사장이 선임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30일자로 임기가 완료된 경영지원 상무직은 현재 공석으로 신임 사장의...
대한 위로를 전하고 내년에 도쿄에서 개최하는 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대해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노다 재무상은 한국 정부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재무장관을 비롯해 양국 재무차관, 거시경제, 예산ㆍ재정정책, 조세, 관세, 국고, 국제금융 등 6개 분야 국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년 5차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