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 명예의 전당 포인트 100점을 쌓았으며 상금 1억4000만원과 함께 KLPGA 영구 시드를 받게 됐다.
만22세4개월22일에 불과한 신지애는 역대 KLPGA에서 세번째로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충족시켰고 입회기간 10년을 채우는 2015년 정식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2004년에 설립된 명예의 전당에서 회원은 구옥희(54)와 박세리(33) 두명 뿐이었다.
한편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100점을 채워 구옥희(54), 박세리(33)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이자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이번에 포인트를 채우더라도 10년 이상의 투어 경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005년에 입문한 신지애는 2015년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우승하면 KLPGA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점수 100점을 획득해 구옥희(54), 박세리(33)에 이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된다. 다만 10년 이상의 투어 경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005년 11월에 입회한 신지애는 2015년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해외파와 한판승부를 벌인 국내파 선수는 서희경(24.하이트)와 이보미(22.하이마트), 안신애(20.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