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탐사대 제작진은 '구미 3세 여아 사건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4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구미 인의동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2018년 3월 30일생 아이와, DNA 상 친모로 밝혀진 석 모 씨 에 대해 아는 분은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아동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도 피해 아동의 얼굴이 공개된 후 제보가 쏟아지면서 고의 살인 정황이 밝혀진...
경북 구미 빈집에서 미라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논란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친모 A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인 B씨가 낳은 아이의 행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48)는 딸 B씨(22)가 출산이 임박해서야 임신 사실을 이야기해 뒤늦게 알게 됐다. 이미 낙태를 하기에는 늦은 시점이었다. A씨는...
외할머니 석 씨 내연남 DNA 검사…12일 중 결과 나올 듯 딸 김 씨, 병원서 출산한 사실 확인…아이 행방은 '오리무중'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외할머니 석모 씨가 유전자 검사 결과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가운데 아이의 아버지는 석 씨의 남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더 큰 문제는 당초...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확인된 석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후 언론 인터뷰에서 "(숨진 3세 여아는) 제 딸이 낳은 딸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딸이 낳은 아이 행방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딸을 낳은 적이 없어요"라며 출산을 부인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도...
2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사곡동 한 빌라에서 3세 추정 여아 사체 발견
2월 14일 친모 A 씨 “아이 친부와 오래 전에 헤어졌고, 혼자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남겨두고 떠났다”
2월 18일 A 씨 살인혐의 송치
3월 10일 3세 여아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 친모’ B 씨 유력 용의자 검거
3월 11일 유전자 검사 결과 3세 여아 친모는 외할머니 B 씨
3월 11일...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 어머니로 확인된 외할머니 A 씨가 “(숨진 3세 여아는) 제 딸이 낳은 아이가 맞다”고 주장했다.
11일 오전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렸다.
A 씨는 심정을 묻는 취재진을 향해 “저는 딸을 낳은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유전자(DNA) 검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냐’...
구미 빌라서 숨진 3세 여아 친모는 40대 외할머니로 밝혀져
지난달 10일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는 구속된 20대 여성이 아니라 아랫집에 살던 외할머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에서 숨진 여아의 친모는 A(22) 씨가 아니라 40대 외할머니 B 씨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초 여아의 어머니로 알려져 살인...
수개월 방치된 아이 시신 발견…"전 남편과 아이라 보기 싫었다"
지난 달 10일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세 여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숨진 뒤 수 개월 만에 발견된 탓에 시신은 미라 상태로 변해있었다.
숨진 아이를 발견한 사람은 외조부로 계약 만료로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의 연락을 받고 딸의 집을 방문했다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북 구미에서 3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가 사실은 친언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구미경찰서는 구미 상모사곡동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아의 친모 A(22)씨와 범행을 공모한 유력 용의자로 할머니 B씨를 지목하며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구미에서는 3살 여아가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친모는 지난해 8월 딸을...
미라로 발견된 구미 3세 여아 친모 "전남편과의 아이라 보기 싫었다"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는 수 개월간 방치된 까닭에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살인 혐의로 구속된 20대 초반 친모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아울러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관내 지청(대구서부지청, 포항지청, 구미지청, 안동지청, 영주지청) 소속 직원의 경우에는 만 3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이라면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다.
이재갑 장관은 “임신 중인 여성이나 만 3세 미만 영아들의 경우 감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며...
‘IBK 구미사랑 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며, 입학비, 특별활동비 등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를 법적 기준보다 낮게 운영한다. 현행 규정상 15명인 만 3세 반을 8명으로, 20명인 만 4~5세 반을 10명 등으로 운영한다.
이날 개원 행사에 참석한...
경북 구미 출신의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사정위원회 경제개혁소위 책임전문위원, 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 경제개혁센터 소장 등을 지내며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온 진보적 성향의 경제학자로 분류된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6일...
이 상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직후에는 구미공장에서 현장 근무를 경험했다.
GS그룹은 올 연말 정기인사에서 2세 시대를 내리고 4세들이 경영 전면에 포진하는 인사를 냈다. GS는 창업 2세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이번에 용퇴했다.
대신 고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장남인 허준홍 GS칼텍스...
임원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있는 4세 경영인 중에서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규호씨가 있다. 규호씨는 2012년 말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차장으로 입사해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 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인 규호씨는 현재 코오롱글로벌에서 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호씨는 2012년 말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차장으로 입사해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 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인 규호씨는 현재 코오롱글로벌에서 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은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선씨는 지난 23일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경기를 끝으로 승마선수 은퇴를 선언...
또한 경상도 사투리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제조업과 공업단지 창설의 필요성을 역설해 구로·구미공단 조성을 이끌어내며 우리나라 수출 산업의 토대를 다졌다. 이후 그는 초대 참의원과 6~7대 의원을 지내는 등 정·재계의 유력 인사로 떠올랐다.
훗날 이 창업주의 아들인 이동찬(92)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아버지의 배짱과 기술은, 작달만한 키에도 불구하고...
경북 구미을에서 3선에 오른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도 가족의 덕을 톡톡히 봤다. 김태환 의원은 김동석 전 의원의 아들이면서 고 김윤환 전 의원의 동생이다. 강원 속초·고성·양양에서 승전고를 올린 정문헌 새누리당 당선자도 부친 덕을 입었다. 정 당선자의 부친은 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정재철 전 의원이다.
부산 금정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세연 의원도 부친이...
휴대폰 시장에서 애니콜 반응이 좋지 않자 1995년 불량품으로 여겨지는 15만대를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두 불태워버렸다. 그 이후 국내 4위였던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1위로 올라섰다. 2007년에는 모토로라를 제치고 노키아에 이어 세계 휴대폰 시장 2위에 올랐다.
반도체 부문 역시 조직개편을 마다 않고 남들 보다 앞선 결과...
역삼동 1사옥의 어린이집은 지난 1997넌 4월에 문을 열었으며 65평 규모에 정원은 39명이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사옥의 어린이집은 지난 2002년 9월 개원했으며 85평형 규모에 49명 정원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08년 3월에 오픈한 수원시 삼성SW연구소의 어린이집은 188평 규모에 48명을 수요할 수 있다. 이들 어린이집은 만 1~3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