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지구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 10년 이상 지난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 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서울 구로구 개봉동 480 현대홈타운2단지 204동 5층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8월 준공된 11개 동, 964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8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아파트단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인근에 있으며, 구일역도 도보권에 자리해...
서울 구로구가 '도전숙'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전숙은 청년 창업인에게 작업·주거공간을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자립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됐다.
도전숙은 경인로 70에 위치한 임대주택의 6~7층, 총 43세대를 사용 중이다. 2021년 1차 모집으로 16세대, 2022년 2차 모집으로 16세대가 입주했다. 올해는 11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서울시는 마음정원을 서울청년센터 강소오랑 2개소, 동대문구 가족센터, 구로구 가족센터, 서울시 어르신 상담센터 등 총 5곳에 적용했다. 올해 자치구 보조금을 교부해 10개 이상을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면역력을 강화하고 행복한 일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서울 구로구가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500명에게 1인당 연간 60만 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구는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이하의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500명에게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SBA(서울경제진흥원)가 30만 원...
또 종전 가액과 동일한 배우자 명의의 서울 구로구 및 노원구의 상가 두 채(3억5821만 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이 장관이 11억3848만 원, 배우자가 9억2513만 원을 보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15년식 BMW 520d와 2018년식 토요타 RAV4도 한 대씩 갖고 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배우자와 장남·장녀를 포함한 신고 재산이 47억4602만 원이다....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넷마블은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방준혁 의장이 유일했다.
넷마블은 사외이사 구성도 확대했다. 윤대균 아주대...
10월 입주를 앞둔 구로구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68A(전용 29㎡)의 분양권은 현재 3억 4942만 원(11층)으로 분양가보다 3000만 원이나 내렸다.
거래량도 급감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부동산원 건축물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4086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2.6% 감소한 것으로...
코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ㆍ수리기사)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코웨이지부와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다. 올해 1월 3일에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같은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울 구로구는 어르신들의 지식습득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개교한 '일소일소 어르신 문화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구는 제10기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년 대비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떨어진 곳은 노원구와 도봉구로, 아파트값이 각각 20.4%, 20.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동구 –19.1% △구로구 –18.9% △양천구 –18.9% △금천구 –18.4% 등 외곽지역에서 하락률이 높았다. 반면 종로구(-10.4%), 중구(-11.0%), 용산구(-11.6%) 등 중심지역은 낙폭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준서 감독, 배우 백진희, 안재현,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로구는 지난 8일 구로동 구로우성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에 측에 ‘주택재건축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 결정’을 통보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안전진단 절차를 모두 마치게 됐다.
1985년 준공된 이 단지는 전체 3개 동, 344가구 규모다. 앞서 2021년 9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아...
그 밖에는 강동구(-19.1%), 구로구(-18.9%), 양천구(-18.9%), 금천구(-18.4%) 등에서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주요 권역별 추이를 살펴보면 동남권의 경우 서초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 전환이 늦었고, 지난달 기준 전년 대비 하락률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동구는 지난해 침체기 집값 하락 속도가 동남권에서 가장 빨랐다. 반면 올해 들어서는...
오금교~구로구 경계 구역에도 폭 2m, 길이 900m의 야자매트 수변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안양천 나무정원'이라 이름 지어진 이 구역은 그간 자전거 이용객이나 산책객들이 그냥 지나치던 구역이었죠. 하지만 산책로 곳곳에 18개의 벤치를 설치해 수변을 보면서 '물멍' 하거나 책을 읽는 등 잠시 쉬면서 수변을 즐기는 구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서대문구는 주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