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실사 시승 역시 일반도로 시승이 아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지난 4월 진행됐다. 조향성능로를 비롯해 올해 행사부터는 고속 주회로에서 고속 영역에서 주행 안전성과 소음, 추월 가속 성능 등을 평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3차 상세제원 평가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4일 열렸다. 실차 시승에 참여한 심사위원단은 주요...
심사위원단은 단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를 필두로 민 교수, 김종찬 국민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교수, 배충식 카이스트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들은 지난 4월부터 1차 평가를 시작했다. 4월 23일에는 경기 화성시...
이번 행사의 심사를 맡은 박용성(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박사는 “편안한 승차감과 실내 정숙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 이 시대 고급 전기차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디자인과 성능,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했을 때 가장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수상에 나선 남원오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상무)은 “지난해...
보유한 우리나라가 전기차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전기차 산업의 긍정적인 미래 가치를 강조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용성(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박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차 시상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다가올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는 동안에는 하이브리드차 등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도 마련돼야 한다.”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무공해차 전환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련 경제성·안정성, 전력 생산 구조 개선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이사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가장 큰 차이인 ‘배터리’에...
또 운전문화가 가장 안 좋은 나라로 근거도 없이 이탈리아를 언급한 것도 국가간 갈등의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80.87점으로 전년(78.94점)보다 1.93점(2.4%) 상승해 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은 조합원 7200여 명(집회 신고 기준)이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체 조합원(2만2000명)의 약 33% 수준이다.
조합원 4500여 명이 철야 대기했으며 일부 지역에서 화물차 상대로 계란을 투척하는 등 운송 방해를 했다. 또 8일 오후 6시 40분께 서산 대산공단에서 정상운행하는 화물차를 몸으로 막는 화물연대 조합원 6명이...
이날 간담회에는 차량·부품제작사 9개, 신호제작사 7개, 궤도제작사 3개, 교통안전공단, 철도공단,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그간의 공급자·개발자 중심의 연구가 아닌 수요자(국민)·산업계 중심으로 연구가 추진될 것이라는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스마트 철도안전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고속철도 사전급속형 급속개량...
마지막으로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등의 개정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그리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 협력과 조정, 그리고 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보건복지부의 구조적 제도적 한계를 들 수 있다.
지역사회 돌봄은 고령사회와 불확실성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어디에서든 건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필요한...
3명, 4.2명을 기록해 평균보다 높은 위험성을 기록했다. 직선 도로의 경우 내리막길 치사율은 2.30명이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은 1.71명으로 더 낮다.
신승렬 도로교통공단안전본부장은 "굽은 도로 내리막길에서는 감속이 필수적이며 대형 차량의 경우 저단 기어를 활용한 엔진 브레이크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바다 내비게이션 보급 사업에 참여할 어업인들은 20일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협중앙회(소속 회원조합)로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1월부터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앱(App)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23일부터 한 달간 17개 시·도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 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불법 자동차는 대포차...
차량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면 도로교통법 68조에 따라 범칙금 5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전용도로 운행 중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한 시민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차량번호와 녹화영상 등을 신고하면 각 자치단체의 폐기물관리조례에 따라 범칙금의 약 2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고속 운행에...
이번 시스템은 관련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 '무인이동체기반 접근취약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소프트그래피, 승화기술, 세종대학교, 유콘시스템이 공동 연구했다.
윤혁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은 “철도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절감 및 시간 단축,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기술”로...
또,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될 시 서행하거나 우선 멈춰 보행자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만, 보행자는 고의로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설 정비 등 보행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관련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애초 박근혜 정부 때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됐었지만,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를 백지화하고 가덕도로 바꿨다. 초대형 국책 사업을 정치논리로 뒤집은 것이다. 무엇보다 가덕도신공항의 입지는 2016년 세계적...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유킥보드의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와의 통합 연계를 추진한다. TAGO는 전국의 버스, 철도, 지하철, 항공 등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운행 정보 등을 한 번에 수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25일 공유 킥보드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유 킥보드 업체 11곳은 지난 6일 공유킥보드를 비롯한 PM(개인형 이동장치)...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서울 관내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데이터 기반의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롯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의 MOU 체결은 서울지역 전체 도로상에서의 화물차 운행패턴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프로그램 고도화와 실제 화물차 운전자 대상의 안전운전 캠페인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