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국가 건설자적인 공무원과 교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선진국들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와 더 나아가 공무원 전체의 역량이 중요한데 이런 관점으로는 인재 유입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동집행위원장은 "9급 공무원이 받는...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교육계 신년화두로 △국가․사회차원의 인성교육 원년 및 범국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차원의 ‘학사모일체(學師母一體)운동’과 국가·사회 차원의 ‘군사모일체(君師母一體)운동’ 동시 전개 △교육계 스스로 ‘교원의 자존심․자긍심 회복 운동’ 전개 등 신년 교육계 화두를 제시하고 교총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역시 “여야가 국민대타협 기구 구성에 대해 유감스러운 결정을 했는데 이제라도 우리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의사결정을 잠정 유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 문제를 다른 현안과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당사자인 공무원들이 공론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환택 전국시도교총 회장협의회장은 "17개 시도교총 협의회에서는 이 법안이 강행될 경우 삭발투쟁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했다.
지방공무원들도 사기진작 방안 마련과 연금 개혁안 보완을 주문했다. 이날 긴급 소집된 시도 부시장 부지사 회의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무원연금 개혁의 당사자인 지방공무원 수가 (국가직보다) 월등히 많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도를 지키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며 “‘독도의 날’ 기념을 넘어 ‘나라 사랑 실천의 날’로 승화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우리의 제자들이 독도를 늘 곁에 두고 보고 자라기 위해 모든 학교, 학급에 독도 사진을 게재하자‘고 호소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육감직선제는 헌법 117조 제1항에 규정된 지방자치와 민주성에만 치우친 제도로 헌법 제31조 4항에서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라는 고귀한 헌법가치를 외면,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거 자체가 고도의 정치행위일 뿐만 아니라, 정당의 조직과 자금을 지원받는 정치선거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황우여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내정 발표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가 우려를 표시했다.
교총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황우여 내정자가 국회 교육위원 및 교육위원장,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등을 역임한 경험은 높이 평가하지만 교총이 사회부총리제 신설에 따라 ‘정무형 교육부장관이 임명될...
안양옥 교총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회장은 학생 학습권 침해, 전교조 조합원의 신분피해, 전교조와 정부 방침 사이에서 학부모·학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안양옥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안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이 청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은 "지난 박근혜...
유 신임 회장 당선자는 서울교총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에 따라 학교 급별, 직위별 등을 고려해 부회장 후보 3명과 동반 출마했다.
이에 당선된 부회장은 △선종복 여의도중 교장(수석부회장) △윤석명 서울도봉초 교장 △라오철 강동고 교사 등 3명으로 3년간 회장과 임기를 같이하며 서울교총을 이끌어가게 된다.
유 신임 회장은 강원 출생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안양옥 교총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지자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 공약을 내세운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며 “현장을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약이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또 "교육이 중요하다면서도 제일 뒷전으로 밀려 있다”며 “교육감 선거가 진보 보수의 정치프레임이 아닌 정책프레임으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교육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발표한 공동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깊이 애도하고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밝혀 다시는 이런 아픔과 슬픔이 없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고 국민 여러분께...
6일 오전 10시1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2.50%(13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호산업은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3년6개월여 만에 경영에 복귀하게 됐다.
박 회장은 “연봉 1원만 받고 일하겠다”며 금호산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5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 출석률은 100%로 사회이사 등 5명은 모두 이사 선임건에 찬성했다.
이번 선임건 통과에 따라 금호산업 정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 이사 선임안이 금호산업 경영정상화에 실패했을 경우 경영 책임을 묻기 위한...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은 지난달 30일 제35대 회장단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퓰리즘 교육정책, 학교현장과 괴리된 선심성 교육공약이 남발되는 것을 막으려면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이행 가능한 공약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교총은 내년 4월께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가칭) 20대 서울교육정책공약집’을...
안양옥 제35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2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역사 왜곡이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는 시대적 과제다.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박근혜 당선인의 영남대 인맥으로 꼽히는 김재춘 영남대 교수도 서울사대를 나왔다. 안양옥 교총 회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도 서울사대 출신이다.
서울사대 인맥은 교육계 최대 학맥이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비서울사대 출신이 대거 등장하면서 뒷전으로 밀렸다가 최근 인수위와 교육계의 핵심 요직을 다시 되찾으며 명예 회복에 나서고 있다.
송재성 영동대 총장이 상임고문, 신언관 전 민주당 청원지구당 위원장이 상임대표, 민병윤 전 충북 교총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 포럼은 지역균형발전 방안과 정치개혁안 등을 연구해 안 후보가 대선 공약화할 지역 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송 고문은 "사회적 갈등과 분열 등 해묵은 과제가 풀리지 않고, 누구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이정표를 제시하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안양옥 한국교직원총연합회 회장 등 16명을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문화부는 예술, 문화, 법률, 청소년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된 인사 중,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진흥원 내 기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