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안전기술기준의 주요 내용은 △광산안전관리직원과 광산근로자의 준수사항 △통기와 갱내 가스에 관한 사항 △전기ㆍ기계 설비에 관한 사항 △광해 방지에 관한 사항 △광산안전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심의ㆍ의결된 광산안전기술기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앞으로 산업부는 광산안전기술기준을 토대로 광산별로 제정한...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석탄공사, 가스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광물공사, 석유공사 등 5개의 자원공기업 산하 자회사 및 출자회사 50개사의 당기순손실이 8조1200여억 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이 가장 큰 기관은 광물공사로, 산하 29개사의 자회사 및 출자회사들 중 19개사가 2011년부터...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9일 자원관리기술사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해방지법에 따른 전문사업체 필수종목인 자원관리기술사는 1970년 중반에 신설됐다.
정부의 산업현장 수요반영 및 전문성 향상 취지에 따라 2014년도부터 공단에서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원관리기술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전국의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업체 27곳을 선정해 212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지역별로 △강원 4개(11억원) △경북 9개(80억원) △충남 3개(19억원) △전남 11개(102억원) 등이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다.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계약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는 입찰참여의 기회균등과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입찰공고 전에 발주 서류를 미리 공개하는 제도다. 추정금액 1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을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부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규격공개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페루의 지속 가능한 자원 개발을 위한 광해관리 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협력 공적개발원조(ODA)다. 총사업비 260만 달러가 투입돼 오는 2018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페루 광해관리 법제도 진단 및 컨설팅 △광해실태조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총 800억원을 들여 전국 199개 광산에서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광해방지사업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25개 광산에 약101억원(12.6%)이 배정된 것을 비롯해 폐금속 광산 99곳에 243억원(30%), 폐석탄 광산 65곳에 305억원(38%), 폐석면 광산 9곳에 144억원(18%), 폐비금속 광산...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해당 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주민 안전조치, 광해방지사업 추진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밀조사 대상 폐석탄광산 238곳 중 지난해 실시한 함태탄광 등 7곳을 제외한 231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폐광산주변의 환경오염 방지과 주민 건강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자원협력위에서는 스마트그리드, 배전 등 전력 분야와 함께 광해관리 분야 의제가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산업협력위에서는 정상순방 후속사업과 관련된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분야가 의제로 다뤄진다.
우 차관보는 교통통신부ㆍ주택건설위생부 차관과 각각 만나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리마시 전철 3, 4호선과 리마시 상수도 사업...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KT&G, 쌍용양회공업, 한화 L&C, 계룡건설, 뵤령제약, 히로세코리아,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야금, 동아공업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8일부터 12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