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곽민서(2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박일환(24), 이형준(24), 박준섭(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으뜸(24), 올해 새롭게 영입한 이지훈(30), 김도훈(27)이 그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도훈은 2009년 KPGA 코리안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
전반에 3타를 줄인 노무라는 후반에도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리디아 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최종 성적은 16언더파다.
장하나(24ㆍ비씨카드)와 곽민서(25ㆍJDX)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신지은(24ㆍ한화)은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이일희는 5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7타로 폴라 크리머(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랐고, 곽민서(25ㆍJDX)는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합계 13언더파를 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공동 11위, 12언더파의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은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한 타를 줄인 곽민서(25ㆍJDX)는 8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좀처럼 보기 드문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했다. 8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가 그대로 컵을 향해 굴러갔고, 잠시 후 그 모습을 감췄다. 장하나는 그린에 올라가 절을 한 뒤 컵에 들어간 볼을 꺼내 홀인원 기쁨을 만끽했다.
장하나는 이날 보기...
김세영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한 곽민서(25ㆍJDX)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김세영 조보다 9분 앞선 오전 2시 43분 출발한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른 곽민서는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이며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6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를 마크한 김효주(21ㆍ롯데)는 공동 4위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와 한 조로 묶었다....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곽민서(25ㆍJDX)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곽민서(25ㆍJDX)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곽민서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제니퍼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4) 보기를 불안한 출발을 보인 곽민서는 3번홀(파3)과 4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9번홀(파4)...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후 기권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7오버파...
곽민서(25ㆍJDX)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김효주(21ㆍ롯데)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70타를 쳐 곽민서의 뒤를 이었다.
이일희(28)와 최운정(26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71타를 적어냈고,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
그밖에도 최운정(26), 이일희(28ㆍ이상 볼빅), 곽민서(25ㆍJDX),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양자령(21), 이미향(23ㆍKB금융그룹) 등 한국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지난해 KLPGA 투어 5관왕이지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도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리디아 고와 공동 6위를 이뤘다.
양희영(26)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고, 곽민서(25ㆍJDX)는 9언더파 204타로 공동 13위, ‘역전의 명수’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6타를 줄이며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김세영을 비롯해 상위 5명이 전부 한국 선수였고,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4위 곽민서(25ㆍJDX)를 비롯해 5명의 한국선수가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곽민서는 지난해까지 6년간 시메트라 투어(2부)에서 전전하던 무명 선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시종일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6년 동안 시메트라 투어(2부)에서 전전하던 곽민서(25ㆍJDX)는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네 타를 줄인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양희영(26),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차지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이븐파를 쳐 3언더파 285타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곽민서(25ㆍJDX)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6년간의 하부 투어 설움을 날렸다.
곽민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전날...
지난해 허인회(28), 박일환(23), 유선영(29), 김소희2(22)로 팀을 구성해 운영해온 ㈜신한코리아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조선호텔에서 김태훈, 이형준, 박준섭, 이으뜸, 추희정, 곽민서 등 7명의 선수와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이들 7명의 선수는 올 시즌부터 JDX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됐다.
김태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