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15일 과천청사에서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방송통신 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위원장 취임 이후 사업자와 갖는 첫 간담회다. 국민편익 증진과 방송통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 위원장은 통신사 대표들과 △가계통신비 절감 및...
아울러, 5일에도 동행축제 지역행사 중 하나인 ‘과천청사 전통시장 판매전’에 지역 내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간 중기부 노조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고,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는 등 중앙행정기관 유일 우수 행정기관으로서...
민주당 법률위원회 박희승‧조상호‧양태정 부위원장 등 9명은 12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수원지검 검사들을 직무유기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봐주기 수사와 편의적 기소로 조작에 가담한 수원지검 검사들을 직무유기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성태 전 쌍방울구릅 회장은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북한...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변협에서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 사건을 재심의했다.
법무부는 "사실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 "근시일 내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계위는 로톡 서비스의 구체적 운영방식, 헌법재판소·검찰·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판단, 국내·외 유사...
주요역은 덕정역(양주)~의정부역(의정부)~창동(서울 도봉구)~광운대(서울 노원구)~청량리(서울 동대문구)~왕십리(서울 성동구)~삼성(서울 강남구)~양재(서울 강남구)~정부과천청사(과천)~인덕원(안양)~금정(군포)~수원(수원) 등이다.
C노선 외에도 GTX 개발 사업이 전반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수혜를 입을 주변 부동산들도 관심이 높다. GTX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23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정부과천청사 지하 1층 공용물품 창고에서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 서울지방교정청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의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전날인 22일 오후 10시께 해당 창고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의 가족은 “A씨가 전날 출근을 했다가 귀가하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 이사장과 정 이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통위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면 해임된다.
방통위는 “남 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대표해 KBS의 경영 성과 등에 대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KBS 상위...
법무부는 9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 및 복권 요청 대상자들을 심사 중이다.
위원회는 한동훈 장관과 이노공 차관, 신자용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내부 인사와 교수와 변호사 등 5명의 외부위원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한 장관은 이날 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사면 대상에 국정농단 사건...
21일 업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로톡을 이용하다 변협으로부터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 사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심의하기로 했다.
법무부의 이 같은 결정에 벤처업계와 로톡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법무부가 이른 시일 내에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는...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간 30분 동안 정부과천청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로톡을 이용하다가 변협에서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 사건을 심의했다.
그러나 징계위는 변협과 로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자 추가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논의가 마무리되지 못해 근시일 내에 위원회를 속행해 계속 심의할 예정”이라며 “사안의 중대성...
특히, 창동역부터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지하 대심도 전용 구간(37.95㎞)은 1일 최대 164회 운행하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또는 4호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정부는 사업이 시행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을 80분 이상에서 29분까지 대폭 단축하는 등 수도권의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청사 외부의 민간 건물인 세종 파이낸스센터에 임대로 둥지를 틀었다. 세종 입주 당시 청사 공간에 여유가 없었지만, 정부는 임대청사 입주 방식을 통해 무리하게 이전을 추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임대 입주 부처를 대상으로 신축 청사 이전이 추진됐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신축 청사에는...
법무부는 16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민법 전면 개정 추진을 위한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법무부는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본법이자 전체 법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민법은 1958년 제정된 이래 65년간 전면 개정 없이 거의 그대로 유지돼 변화된 사회‧경제적 현실 및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 항의 방문을 하던 중 쓰러졌다.
장 최고위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이날 다른 민주당 과방위원들과 함께 방통신위원회의 일방적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 등에 대해 항의 방문하던 중이었다.
그는 방통위 앞에서 항의 방문 성명서를 읽던 중...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과 조승래 과방위 간사는 이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방통위의 위법·부당한 위원회 운영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장 최고위원과 조 의원은 성명을 통해 “김효재 상임위원과 방통위는 새로운 정책 결정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며 “위법·부당한 월권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위원장 직무대행 탄핵 사태를...
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 청사에 출근하며 “먼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도 여전히 이번 사태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겸허한 자세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고 있다. 제 자신은 이 자리 자체에는 연연하지 않는다”면서도 “지금 당장 그만두는 것만이 능사인가...
행안위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이날 과천 선관위 청사를 방문해 김필곤 상임위원과 김문배 기조실장 등 선관위 관계자 6명과 면담을 가졌다. 이 의원 외에도 박성민·김용판 의원, 그리고 행안위 소속이 아닌 서정숙·조명희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이 선관위를 항의 방문한 것은 특혜 채용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방문은 자녀...
앞서 선관위는 이날 오전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가 끝난 뒤 ‘자녀 특혜 채용’과 관련한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선관위는 “그동안 국가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선관위가 직무감찰을 받지 않았던 것이 헌법적 관행”이라며 “이에 따라 직무감찰에 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선관위원들의 일치된...
앞서 선관위는 오전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 통해 “그동안 국가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선관위가 직무감찰을 받지 않았던 것이 헌법적 관행”이라며 “그동안 국가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선관위가 직무감찰을 받지 않았던 것이 헌법적 관행”이라고 전했다.
선관위는 헌법 제97조에서 감사원의 감사 범위에 선관위가...
선관위는 2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그동안 국가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선관위가 직무감찰을 받지 않았던 것이 헌법적 관행”이라며 “이에 따라 직무감찰에 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선관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과 감사원법상 감사는 회계 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