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시공사 선정에 돌입했다.
그러나 과천주공 재건축 추진단지에서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이 예상됐던 과천주공2단지가 상가와의 협상 문제 등으로 조합설립인가가 예정보다 늦어져 시공사 선정이 연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이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수도권은 △고양(-0.04%) △과천(-0.04%) △남양주(-0.03%) △용인(-0.03%) △광명(-0.02%) 등지가 소폭 하락했다. 이 중 고양에서는 풍동 숲속마을주공7단지를 중심으로 저가 소형 매물의 거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도 저가 소형 중심으로 매매 움직임이 나타났다. 평내동 평내마을금호어울림, 상록데시앙 109㎡가 250만~500만원 하락해 시세는 약세를...
수도권에서는 △인천(-0.05%) △과천(-0.04%) △구리(-0.02%) △안양(-0.02%) △남양주(-0.02%) △용인(-0.02%)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소폭 내렸다.
아파트가격 하락세는 이어졌지만 급매물에 관심을 갖는 문의 수요가 늘었다. 주택 취득세 감면에 따른 직접적인 거래량 증가나 가격 상승 효과는 아직 미비하지만 장기간 침체됐던 거래시장과 수요 심리에는 다소 온기를...
경기도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지인 과천시 원문동 주공2단지는 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이 아파트 59㎡형은 6년 전(2006년 10월) 10억원까지 매매가격이 올랐지만 지금은 5억 중반 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
과천시 M공인 관계자는 “과천은 보금자리주택 지구 지정 논란에 이어 정부청사 이전까지 악재가 이어지며 가격이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인다”며...
◇ 경기는 과천 재건축·인천은 송도 주상복합 ‘강세’
경기지역을 통틀어 최고가 단지인 과천시 원문동 과천주공2단지는 KB국민은행 시세로 3.3㎡당 3521만원이다. 2위인 과천주공1단지(3.3㎡당 3439만원)와 8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단지로 대지지분이 넓어 사업성이 우수한 곳으로 알려졌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1982년 3월에...
신반포 한신1차와 개포주공 3단지를 비롯해 시세 상위권에 재건축 단지가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그만큼 재건축 단지의 인기가 높다는 의미다. 이는 서울만의 현상이 아니다. 경기도 과천에서도 재건축의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다음으로 주상복합아파트도 관심 대상이다. 서울시 내에서 종로구와 양천구 중랑구 종로 등의 상위권 아파트는 모두 주상복합이...
이 사장은 이날 과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대주택 비율을 높이는 것이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총 주택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현재 4.6%에서 10%까지 높여야 한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거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에 이를 걱정없게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분양가상한제에 대해서도 “(장기...
전세수요 움직임이 크지 않은 △인천(-0.01%) △고양(-0.01%) △과천(-0.01%) △시흥(-0.01%) △용인(-0.01%)만 이번주 전셋값이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114 김은선 대리는 “서울시의 개포주공 2·3단지 재건축안 통과와 금융위기 직후 저점에 접근하면서 저점 매수에 대한 가능성이 엿보였지만, 세계경제 위기와 추가 가격 하락 불안감에 구매심리가 반감됐다”면서...
△하남(-0.09%) △광명(-0.07%) △수원(-0.06%) △과천(-0.04%) △구리(-0.03%) △안양(-0.03%) △의왕(-0.03%) 등이 내렸다.
부동산114 임병철 팀장은 “강경 노선을 내비치던 서울시의 재건축 방향과 규제가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고 5월 중으로 거래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저가 매물이 거래됐다”면서...
올해 재건축시장 최대 규모인 과천주공 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낸 GS건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승자의 저주’논란에 휩싸였다.
150%를 넘는 무상지분율이 사업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데다, 과천 정부청사 이전이나 올해 대선 이후 재건축 규제 강화 등 외적 요인도 사업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GS건설, 과천주공 6단지 시공사로 선정
올해 재건축 시장의 최대로 꼽힌 과천주공6단지의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됨. GS건설과 각축전을 벌인 대우건설은 이보다 35표 뒤진 578표를 얻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일대 총 1262가구를 2020가구로 재건축하는 이 사업은 올 재건축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꼽혀옴. 사업비만 4000억원대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데다...
가락동 가락시영,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한 가운데 송파동 삼성래미안, 방이동 대림, 올림픽선수촌 등 일반 아파트 중대형 매매가도 크게 떨어졌다.
2012년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36%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54%로 서울(-0.87%), 경기(-0.18%), 신도시(-0.36%), 인천(-0.13%) 전 지역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지방은...
부동산써브 박정욱 연구원은 “지난해 전세대란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봄 이사철 전세수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과천시는 올 연말 대규모 재건축 이주수요(주공 1·2·6·7단지 4600여 가구)가 대기 중에 있는 등 전세시장을 자극할 불안 요소가 있어 전세대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역별 하락률을 보면 과천시가 0.28%로 가장 컸고 서울 강남구 0.26%, 서울 서초구 0.18%, 서울 강동구 0.11% 등의 순이다.
12.7대책은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유예 등 각종 규제 완화책을 담고 있어 주택경기 부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한 셈이다.
대책...
인가받은 과천주공 6단지는 용적률 220%를 적용받아 기존 1262가구를 최고 35층 2056가구로 새로 지을 계획
-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대림·GS·대우·포스코·현대산업개발·SK 등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들이 물밑 수주전
- 국토부의 12.7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 관련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잠실주공5단지, 가락시영, 둔촌주공 등이 소폭 하락했으며,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해 저점보다 더 낮아진 상태다.
신도시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평촌(-0.01%) 분당(-0.01%) 등이 하락했고 중동, 일산, 산본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 역시 거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주물량이 많은 곳 중심으로...
이 경우 강남 개포지구, 강동 둔촌·고덕지구, 송파 가락 시영단지 등 강남권 저층 재건축 단지와 과천 주공 등 인기 아파트가 혜택을 본다.
이들 단지는 재건축 부담금이 평균 1억~2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이번 조치로 부담금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줄어들게 됐다.
국토부는 이 안을 한나라당 손범규, 임동규 의원이 발의한 재건축...
지난 3~7월 긴 침체기를 겪다 8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경기 과천시 재건축 아파트값은 9월 별다른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원문동 주공2단지 52㎡, 59㎡가 각각 6억~6억5천만원, 7억~7억5천만원, 별양동 주공6단지 59㎡가 6억2천만~6억6천만원이다. 인천은 지난 5월부터 매도·매수자 모두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5개월 연속...
실제로 산본신도시 산본동 개나리주공 13차 69㎡의 전셋값은 1억5000만원. 같은 주택형 급매물은 1억7000만원으로 전세보증금에 2000만원만 더하면 매입이 가능한 셈이다.
평촌은 같은 기간 0.15%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최근 오른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한 서울의 전세세입자들이 몰리면서 전셋값도 크게 오르고, 덩달아 매매값도 강세다. 이곳도 전세가율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