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일 향기가 가득한 오롯에서는 매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과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서 오롯 매니저들이 직접 당도와 품질을 체크해 선별한 싱싱한 과일들만을 소포장해 판매한다. 오롯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앨리웨이 광교 관계자는 “건강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농민상회와 오롯의 마슬 마켓 입점으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분야를 한층...
탐앤탐스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는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부드러운 와인향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예가체프 커피는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맛을 자랑한다고 해서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도 드립백 커피를 준비했다.
2010년 서울 합정동에서 출발해 '홍대 힙스터'들의 성지로...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카페는 프랜차이즈형 음료 전문점뿐 아니라 모든 곳이 영업시간 내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등교 제한과 재택근무가 확대되는데다 연말 모임도 대거 취소 또는 축소되는 등의 악재로 예년보다 훨씬 한산한 연말 분위기가 예상된다.
연말 송년회 수요 어쩌나...외식업계 ‘눈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이나 작은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고,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는 품종도 필요하다. 또 기온이 상승하면서 재배지가 변하는 것도 신품종 개발에서 고려해야 한다. 그는 “품종 개발에 있어 소비와 인구, 기온 변화와 더불어 국가 간 품종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맛과...
대세 과일 샤인머스켓은 고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대 샤인머스켓(800g 내외)은 한 송이에 1만3500원으로 이마트 자체 후레쉬센터에서 1알당 크기 약 15g의 상품만 선별했다. 개별 포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골라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리미엄 킹 샤인머스켓(1.5kg 2~3입)은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켓 산지 중고품질을 자랑하는...
‘GAP’란 ‘농산물 우수 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의 약자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중 생산단계부터 수확, 포장, 유통단계까지 110여개 항목의 관리기준을 통과한 경우에 인증해준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GAP인증의 전국적 확산과 우수 농가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별 추천을 받은...
재활용 가능 여부 확인한 뒤…테이프와 스티커 제거해야
명절에 많이 쓰이는 종이 상자, 스티로폼 상자, 플라스틱 포장 용기, 비닐봉투, 과일 포장재, 식용유 등은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
종이 상자는 붙어 있는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를 제거한 후 접어서 다른 상자와 함께 끈으로 묶어 종이로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스티로폼 상자 역시 테이프, 택배...
사과는 비닐에 싸서 따로 보관…채소류는 무르지 않게
과일은 종류에 따라 보관 방법이 나뉜다. △바나나 △망고 △키위 △토마토 △감 △살구 △귤 등 후숙과일은 냉장보관보다는 상온 보관이 좋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뿜어 다른 과일을 빨리 익게 하기 때문에 따로 비닐 팩에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당도 유지를 위해서는 0~1도가 적당하다....
신세계푸드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과일 ‘프레쉬클럽 나우멜론 허니듀’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별도의 손질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과일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해 ‘프레쉬클럽 나우멜론 허니듀’를 선보이게 됐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7~8월 소포장과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02% 늘어난 것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 이색 선물세트인 ‘프리미엄 生트러플 세트’는 이미 30% 이상 물량이 소진됐으며, 고가의 과일로 분류되는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선물세트의 경우 전년보다 2배가량 판매가 늘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세트는 이틀 만에 완판됐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이색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을 뿐만...
정해진 장소에서 고객에게 식사 등을 제공하는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테이블에 직접 배달도 한다. 사업 환경 악화 속에서 확대되는 위기감이 호텔업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1롯데호텔 서울의 뷔페식당인 '라세느'는 직원이 테이블에서 주문 받아 자리까지 직접 서빙하는 ‘프라이빗 고메(Private Gourmet)’ 서비스를...
국내 유명 산지와 함께 생산과정부터 포장까지 하나하나 협업한 이색 과일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제주 지역의 명인이 키운 왕망고, 상주의 샤인머스켓 등 전국의 유명한 농가 과일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직거래 산지인 성환 안양골과 충주에서 당도 높은 사과/배를 엄선해 구성한 신세계 소담 사과/배 세트(14만 원), 신세계 샤인머스켓 세트(11만 원)...
이에 롯데마트는 분리수거 및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포장과 재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포장한 선물세트를 운영한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고 100%종이 재질만 사용했으며, 기존 잉크보다는 비용이 비싸지만 유기 화학물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콩기름 인쇄기법을 적용했다. 특히, 과일이 흔들리기 않게 충분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식품용 살균제, 기구등의 살균소독제)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이나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는 물질이며, 방역용이나 인체 소독용으로 허용된 제품이 아니다. 식품용 살균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면 눈이나 피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식품용 살균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살균하는...
14일 GS25가 분석한 과일 카테고리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7월부터 이달 6일까지 △샤인머스캇(200g) △아삭한/부드러운복숭아2입 △썸머킹사과(1입/봉) △세척자두(350g/팩) 등의 소용량ㆍ소포장과일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5월만 해도 과일 매출 베스트 1~3위에 과테말라바나나(6~8입), 성주참외(1.5kg/봉), 착한사과(1.8kg) 등이 올랐던 것과 달라진 트렌드다....
혼합된 과일선물세트와 △흑모화우 정육세트 △견과믹스세트 등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불안감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안심비’ 고객들을 위한 △포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세트 내 모든 커피는 멸균 상태의 1회용 바이알병에 개별 포장돼 있으며, 원목으로 제작된 커피 케이스는 공명 스피커로 재활용이...
◇꽃·과일·한우 등 필요할 때 나눠 받는 백화점 추석 선물 정기 구독권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선물용 꽃·화분 및 과일 구독권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지하 1층에 있는 꽃 브랜드 ‘제인패커’ 매장에서는 100명 한정으로 꽃·화분 정기 구독권을 판매한다. 선물 받은 고객은 구독권...
대표 상품으로 ‘사과배혼합세트(사과 6입, 배 6입)’를 3만9900원에, 개별 포장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정담 북상주곶감’은 4만9900원에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중 ‘과일’은 3~5만 원대 상품이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을 반영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는 ‘미식생활 한우 1++ 등급 정육세트(1.8㎏)‘을 9만7500원에, ‘블랙앵거스 LA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