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롯데마트는 분리수거 및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포장과 재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포장한 선물세트를 운영한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고 100%종이 재질만 사용했으며, 기존 잉크보다는 비용이 비싸지만 유기 화학물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콩기름 인쇄기법을 적용했다.
특히 과일이 흔들리지 않게 충분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초신선 계란’은 당일 아침 지정농장에서 수집된 계란을 선별해 당일 세척 및 포장해 당일 오후에 매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계란이다. 당일 판매되지 않은 상품은 모두 폐기한다.
‘초신선 계란’은 수도권 20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현재 75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이외에도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긴 쌀과...
특히 밤새 조업한 꽃게를 충남 안흥항과 전북 격포항에서 바로 선별하고 5℃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후 모래와 유사한 톱밥 속에 포장해 손이 덜 탄 가장 싱싱한 상태로 배송하게 된다.
또한 홈플러스는 올해 첫 수확한 햅쌀 100톤 물량을 확보해 3kg당 9990원 파격가에 선보인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한 나주 산지에서 자라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또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분홍색 박스 포장을 사용해 SNS상에서 ‘트렌디한 과일’로 유명하다.
신세계가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는 도요 복숭아는 4㎏ 10수(9만 9000원)와 4㎏ 12수(7만 9000원) 두 종류이며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와 CU 등 편의점들도 소단위 포장의 과일과 소고기, 양곡 등 식품을 강화하고 있어 대형마트로서는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필요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 업계에 식품은 매출의 60% 이상인 주력 분야이자 뺏겨서는 안 되는 최후의 보루”라면서 “이 가운데 신선도는 핵심 경쟁력인 만큼 아무리 강화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말했다.
GS25는 두 상품의 인기 요인을 과일 또는 캐릭터 모양이 주를 이루는 젤리 시장에 예상치 못한 콘셉트로 출시된 똥모양구미, 단무지모양젤리가 궁금한 상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똥모양구미는 1개당 중량 7g 이상의 큼직한 구미(젤리의 한 종류) 9개로 구성됐고 맛은 젤리 상품 중 선호도가 높은...
버려진 천연 해조류 부산물을 활용해 종이컵, 계란판, 과일 쟁반 등을 만든 것이다.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폐기하면 90일 안에 자연 생분해되도록 제작했다.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마린이노베이션 제품은 화학약품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다. 공정 시간도 기존...
이 같은 호응에 12일까지 진행하는 하반기 첫 ‘옥션 별미’에서는 시원하고 달콤한 대표 여름 과일을 엄선해 더욱 강력해진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전 회원에게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회원 5%, 스마일클럽 7% 중복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방문 포장시 가능하며 타 쿠폰,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G9
- ~7월 5일
- '식탁이 있는 삶' 프로모션
'G9'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선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식탁이 있는 삶'의 인기 상품 100여 개를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맛이 없으면 무료반품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통업계에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속속 내놓으며 여름 입맛잡기가 한창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1~2인 가구가 즐기기 부담스러운 수박을 소분 판매하며 수요 확대에 나섰고 편의점을 수박 디저트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수박을 활용한 음료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마트는 미니...
롯데백화점 식품관은 ‘한끼밥상’ 과일 코너를 운영하며 소포장과일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끼밥상은 롯데백화점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을 한 끼 분량으로 포장해 선보이는 코너다. 한끼밥상을 처음으로 선보인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한끼밥상의 소포장과일 상품 출시 이후 일 평균 이용자수가 200명 정도이며, 매년 꾸준히 신장세를 기록할...
참치회와 함께 락교, 고추냉이까지 상큼한 젤리로 구현했으며, 포장 용기도 횟집을 연상케 하는 트레이를 사용해 실제 횟집에서 파는 것과 같은 디테일을 더했다. 참치 부위마다 달콤한 딸기맛, 복숭아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펀슈머’와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2800억 원대 규모의 포장김치 시장은 크게 포기 배추김치, 썰은 배추김치, 그리고 배추 외 원물로 만든 기타 별미김치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가정 내 포장 김치 침투율(1년에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가구 수의 비중) 증가와 소비자 취향 세분화에 따라, 최근 배추 외 열무, 파 등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구 GS수퍼마켓)가 5월1일~6월8일까지 분석한 22종의 과일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공을 거쳐 포장된 조각 수박의 매출이 전년 대비 55.8% 늘었다. 반면 일반 통수박의 매출이 2.8% 감소했다. 세척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루베리, 데라웨어 포도의 매출 구성비도 전년 동기간 7.2%에서 올해 21.9...
롯데마트는 지난달 소단위 포장과일이 잘 팔리자 1㎏짜리 애플수박과 3㎏ 내외의 ‘블랙보스수박’을 내놨다. 홈플러스 역시 반으로 자른 수박을 한 번 더 자른 ‘1/4 수박’(1.5㎏ 이상, 7990원)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마트 역시 8일 까망애플과 블랙망고 수박 등 미니 수박과 ‘나혼자 수박’, ‘반쪽 수박’, ‘1/4 수박’ 등 5㎏ 미만 수박을 3~4년 전 물량 대비...
도는 판매로 거두는 수익 모두를 농가에 전달하고 택배 운송비와 포장비용 3000원을 별도로 지원합니다. 감자 2000여 톤과 아스파라거스 20톤을 완판한 강원도는 토마토 40톤도 '완판'해 강원도 내 농가 지원에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 카드로 명품백 구입하고 회사 명의로 슈퍼카 몬 재산가 24명 세무조사 착수
초고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취득하고...
또한 환경을 고려해 비닐이 아닌 종이 상자로 개별 포장해 배송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1년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첫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를 론칭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
이는 오리온이 2014년부터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49g 규격을 63g으로 가격 변동 없이 증량한다.
오리온은 6년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젤리데이를 포함해 총 18개 제품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늘려왔다.
품질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쫀득쫀득한 말린 과일 식감을 새롭게 구현하고 과일의 상큼함과 풍부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동원홈푸드의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와 손잡고 27일부터 소포장 신선육 브랜드 ‘상상정육’의 인기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한돈 삼겹살(7500원), 목살(6500원), 살치살(8900원), 부채살(5900원) 4종으로 중량은 모두 200g이다. 신선육 중에서도 구이용으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