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공학계열 841만원(인천대), 자연과학계열 778만원(서울대), 인문사회계열이 672만원(서울과기대)이었다. 인문사회계열을 제외하고 2012~2013년 법인으로 전환한 서울대, 인천대 등록금이 가장 비쌌는데, 이는 사립 일반대학원 등록금 최저액보다 높았다.
등록금 상위 10개 일반대학원을 살펴보면,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수 있는 글로벌 감각과 실무적 능력을 겸비한 컨버전스형 인재의 지원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기업과 대학들이 참여해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다수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계열사별로 서울대, 고려대, 울산과기대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기초 과학 발전 및 융·복합 인재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의 재정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는 평균 1321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대학별로 학생 1명에게 가장 많은 교육비를 투자한 대학은 포항공과대로 8447만3000원에 달했다. 이어 울산과기대(4560만8000원), 차의과대(4418만6000원), 서울대(4161만4000원) 순이었다.
20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68.2%에 해당하는 1024명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6.2%에 해당하는 393명은 논술전형으로, 5.7%에 해당하는 85명은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이번 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키로 했다.
논술전형에서는 인문계열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2과목 등급 평균)...
서울과기대는 생활관에 입주한 모든 학생들에게 교내 어학원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어학강좌 수강과 도서관 이용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생과 지방대학생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7월 26일 실시한 버디 프로그램의 호응이 높았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입주학생 약 30명이 모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광화문, 인사동 일대를 탐방하며...
중국 측에서는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과 이승률 대외부총장, 강호권 연길시장과 조영길 부시장이,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종태 중소기업학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춘홍 기업은행 전무,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6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남성욱 고려대...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에는 울산과기대 연구진 30여명과 삼성SDI 연구원 1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유연한 고체전지, 고전압 흐름전지, 충전 가능한 유연성 금속 공기전지 등을 다음 달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SDI는 미래형 2차전지 연구센터에 5년간 총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하북과기대학과 산동청년정치대는 성신여대와 교류 협정을 맺은 대학으로, 2013년 9월부터 한·중 합작 전공학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단기 연수에서 중국 학생들은 한국어수업 외에 한국문화체험(한복·다도체험, K-POP 댄스 체험), 전공체험(의류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 특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중국 학생들은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조무영 철도정책과장, 한국철도협회 강팔문 상임부회장 그리고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구정서 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동 대학원은 올 하반기 9월 운영 예정이다. 철도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차세대 철도기술 개발 및 창의적 연구인력 양성을 교육 목표로 매년 10명 내외, 향후 5년간 5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할...
4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125명으로 이뤄진 국제공동연구팀에는 한양대 물리학과 천병구 교수, 김항배 교수 그리고 성균관대 물리학과 박일흥 교수, 이화여대 양종만 교수, 울산과기대 류동수 교수, 연세대 권영준 교수가 5년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검출기의 개선 사업에도 주도적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상은 중앙대 권순범, 서강대 설지원, 서울과기대 최철환·최민정 학생이 제출한 ‘세상을 바꾼 그림’이 수상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작품으로 세상을 바꾸었지만 희망T가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는 창의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은 협성대 정재훈·이양희...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서울과기대에서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결핵 환자가 신고된 이후 총 9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핵에 걸린 서울과기대 학생 9명은 모두 같은 학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학과 1~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제 결핵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따지는 결핵 객담검사를 진행 중이고, 이미 결핵이 발생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3일 산단공에 따르면 강남훈 이사장과 UNIST 조무제 총장은 이날 UNIST 대학본부동에서 ‘산업단지 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사업 상호지원 △산학협력 공동 기술개발ㆍ사업화 지원 △차세대 에너지분야 등...
농협의 경우 서울과기대, 서울대, 인천대 등 전국 21개 대학에 영업점이 입점해 있다. 서울대는 농협은행이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농협은행은 서울대를 상대로 1970년대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농협은 농민을 위한 은행’이라며 친필로 써준 추천서를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긴하게 쓰고 있다는 일화가 있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프로그램에 따르면 오는 10월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기대, 포항공대 등 과기특성화대 재학생 중 20명의 후보생을 선발해 카이스트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후보생들은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사과정을 마친 후 전기·전자, 기계, 컴퓨터, 물리ㆍ화학 분야의 연구개발 전문장교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ADD)...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과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이사가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으로 뽑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4 자랑스러운 서울과기대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공공분야에 최창식 중구청장과 경제분야에 김성관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당 무빙워크의 관리는 마트 측이 아닌 중소 하청업체가 맡고 있다. 비용 문제로 승강기 관리를 영세업체에 전담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찬오 서울과기대 안전관리과 교수는 "(외국은) 제조에서부터 설치나 관리라고 하는 문제들이 거의 일원화돼 있어서, 우리같이 이렇게 굉장히 복잡하게 나누어져 있는 형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역할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연구개발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대는 과기원 전환을 위한 법안이 처리되지 않아 이번 미래과학기술지주 설립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울산과기대는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추가 출자를 통해 기술지주 설립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서판길(62·사진)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57·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 교수는 생명현상의 기본원리인 세포신호전달의 개념과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 성장과 전이 과정의 비밀을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