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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출사표…"글로벌 첨단금속 선도기업될 것"
    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출사표…"글로벌 첨단금속 선도기업될 것"
    공모자금은 신규 공장과 설비 증설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회사는 첨단금속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제2공장을 설립하고, 진공용해로·재용해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융점 첨단금속 및 특수·첨단금속 분말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다변화도 계획 중이다. 에이치브이엠은 이번 상장에서 240만 주를 공모한다....
    2024-06-17 15:09
  • 하이젠알앤엠,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초과한 7000원 확정
    하이젠알앤엠,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초과한 7000원 확정
    하이젠알앤엠은 상장 이후 △로봇용 액추에이터 본격 양산 △본사 공장 증설을 통한 추가 생산능력(CAPA) 확보 △전기차, 우주항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액추에이터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이젠알앤엠 김재학 대표이사는 “하이젠알앤엠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많은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2024-06-17 14:49
  • 리츠 부동산 개발과정 인가 부담 완화…2·3기 신도시 용지 리츠 사업자에 우선 제공
    리츠 부동산 개발과정 인가 부담 완화…2·3기 신도시 용지 리츠 사업자에 우선 제공
    테크자산 투자를 허용하면서 지방 산업단지 내 공장 등 기업자산을 리츠로 유동화할 수 있도록 세부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산 유동화 계약절차와 방법, 임대기간, 자산 처분 조건 등이다. 리츠 투자 여력 확충을 위해 보유 부동산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아 담보 여력을 확보(추가대출)할 수 있도록 자산재평가도 활성화한다. 공모리츠가 별도 자금조달 없이...
    2024-06-17 10:42
  • 의식주컴퍼니, 국내 최대 호텔 세탁 2공장 신설⋯3조 렌털 시장 연다
    의식주컴퍼니, 국내 최대 호텔 세탁 2공장 신설⋯3조 렌털 시장 연다
    이번에 구축되는 세탁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뛰어난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갖춘 호텔 침구류를 구비해 B2B 세탁을 넘어 렌털 시장에 본격 진출, 향후 3년간 200억 원 이상 투자할 방침이다. 의식주컴퍼니는 이번 2공장 신설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신타스(Cintas)’와 같은 LaaS(Laundry-as-a-Service) 기반의 렌털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타스는 린넨, 유니폼...
    2024-06-17 09:27
  • 오리온, 국내산 햇감자 사용 ‘포카칩’ㆍ‘스윙칩’ 생산 개시
    오리온, 국내산 햇감자 사용 ‘포카칩’ㆍ‘스윙칩’ 생산 개시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5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
    2024-06-17 08:49
  •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 증측 완료…매출 증가 기대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 증측 완료…매출 증가 기대
    신아산공장에 140억 원 투자해 1850평 증축현대차·기아 신규 전기차의 부품 5종 생산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을 이끄는 KBI동국실업이 신아산공장 증축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현재 국내 생산기지로 신아산공장, 아산공장, 울산공장, 경주공장 등 4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 공장들에서는 제네시스, 그랜저 등 현대자동차·기아 14개 차종에...
    2024-06-17 08:35
  • 포스코그룹, 해외 리튬사업 강화 글로벌 행보…아르헨ㆍ칠레서 확보 모색
    포스코그룹, 해외 리튬사업 강화 글로벌 행보…아르헨ㆍ칠레서 확보 모색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1단계 리튬 생산공장은 올해 준공 예정이며 같은 규모의 2단계 생산공장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산 5만 톤 규모의 염수 리튬 3단계 추가 투자도 검토가 진행 중이다.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 법인세, 원천소득세를 비롯한 세금 감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
    2024-06-17 08:34
  • “중국 증시, 연휴 소비 부진 등이 상승폭 제한…유럽 전기차 관세 영향은 미미”[차이나 마켓뷰]
    “중국 증시, 연휴 소비 부진 등이 상승폭 제한…유럽 전기차 관세 영향은 미미”[차이나 마켓뷰]
    17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주(10~14일) 중국 증시가 단오절 연휴 소비 부진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중국 선전 종합지수는 약보합세를 기록했고, 상해 종합지수는 0.6% 하락했다. 김시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본토 증시는 5월 수출입 지표 호조 및 PPI 하락폭 축소에도 단오절 연휴 소비 부진, 귀주모태주 도매가 변동성 확대, 유럽...
    2024-06-17 08:22
  • "에코프로비엠, 캐즘 아닌 정책 후퇴 직시해야…목표주가 25%↓"
    "에코프로비엠, 캐즘 아닌 정책 후퇴 직시해야…목표주가 25%↓"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에 전기차 관련 정책 지원 기조가 후퇴됐음을 직시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기존보다 25%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비중 축소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은 정책에 의해 수요 창출되는 산업이지만 당분간 유럽연합(EU)와 미국의 정책지원 강화 가능성이 낮은 것이 팩트"라고...
    2024-06-17 08:19
  • "현대차, 인도법인 IPO 낙관적 전망 가정시 주가 29.9% 상승 가능"
    "현대차, 인도법인 IPO 낙관적 전망 가정시 주가 29.9% 상승 가능"
    유진투자증권은 17일 현대차에 대해 인도법인 기업공개(IPO)가 시가총액 40조 원 규모로 성공할 경우, 현대차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최대 29.9%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33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은 모두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부 사항은 아직 미정이나 IPO를 통한 현대차의 총 조달 규모는 약 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2024-06-17 08:14
  • “한국콜마, 폭발적 주문에 기업가치 재평가…목표가↑”
    “한국콜마, 폭발적 주문에 기업가치 재평가…목표가↑”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1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8000원이다. 17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국콜마의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00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이 예상된다”며 “이 추세로 이어간다면 연초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한국법인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를 넘어설 것”...
    2024-06-17 08:01
  • 현대차 인도법인 IPO 착수…세계 3위 ‘빅마켓’ 정조준
    현대차 인도법인 IPO 착수…세계 3위 ‘빅마켓’ 정조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도를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장을 점찍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올해 4월 약 8개월 만에 인도를 방문해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등 인도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인도는 자동차 시장의 ‘빅마켓’으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2024-06-16 16:29
  • 인도 진출 미루는 테슬라…정의선 ‘親 인도 전략’ 힘 받나
    인도 진출 미루는 테슬라…정의선 ‘親 인도 전략’ 힘 받나
    지난 3월 인도 정부는 글로벌 전기차 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전기차 기업이 인도에 최소 5억 달러(6777억 원)를 투자하고 3년 이내에 현지에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경우 전기차 수입 관세를 최장 5년 간 기존 최대 100%에서 15%로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정책은 지난해 6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을...
    2024-06-16 16:01
  • [종합] 현대차 인도법인, IPO 신청…사상 최대 규모 될 듯
    [종합] 현대차 인도법인, IPO 신청…사상 최대 규모 될 듯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SEBI에 제출한 투자설명서 초안을 인용해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모회사인 현대차가 기존에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의 17.5%인 최대 1억42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투자설명서 초안에서 “우리의 가시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IPO...
    2024-06-16 14:41
  •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청년 찾는 산업단지 만들 것”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청년 찾는 산업단지 만들 것”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올해는 2억 정도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절감한 비용은 직원 복지나 경영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
    2024-06-16 12: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17일 ~ 21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17일 ~ 21일)
    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2024-06-16 08:51
  • 와들ㆍ플로틱ㆍ리얼라이저블 등…6월 2주 스타트업 투자 유치
    와들ㆍ플로틱ㆍ리얼라이저블 등…6월 2주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제조공장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며, 임대공장의 임대료 및 관리비 고지서 배포부터 전기요금 등 에너지 절감까지 중소공장에 특화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지티엘(GTL) 저궤도 위성 지상국 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하는 지티엘이 최근 6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나선다. 회사는 하반기 미국과 유럽 우주항공 기업과 제품...
    2024-06-15 06:00
  • LS전선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혐의에…대한전선, "피의자 특정 안 돼" [종합]
    LS전선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혐의에…대한전선, "피의자 특정 안 돼" [종합]
    LS전선은 약 20년간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구개발(R&D) 등에 약 1조 원을 투자해오고 있는 만큼, 기술 유출이 사실일 경우 큰 손해를 입어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위법 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LS전선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경쟁사와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2024-06-14 17:32
  • 韓 "결혼 안 해" VS 日 "결혼 못 해"…원인 달라도 해답은 '성평등'
    韓 "결혼 안 해" VS 日 "결혼 못 해"…원인 달라도 해답은 '성평등'
    가부장제 사회인 한국에서는 과거 여성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등 가족을 지원했다. 그런 어머니 세대는 자신의 딸은 그렇지 않은 삶을 살게 하도록 교육에 투자했고, 이 세대들이 압축적 고학력을 이뤄냈다. 한국의 고학력 여성들은 결혼ㆍ출산 이후 주어지는 가사 의무를 불평등하게 여기고 있어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게 미사...
    2024-06-14 16:32
  •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에…LS전선, "수사상황 예의 주시"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에…LS전선, "수사상황 예의 주시"
    해저 케이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를 경쟁업체인 A사 측에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해저 케이블 건축 설계는 지중 케이블과 달리 특수 생산, 보관 설비 등이 필요하다. LS전선은 약 20년간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구개발(R&D) 등에 약 1조 원을 투자해오고 있는 만큼, 기술 유출이 사실일 경우 큰 손해를 입어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6-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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