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뜨란채도 아직 입주 1년도 안된 단지로 양도세부담이 크고 매물이 귀해 매도 호가가 높은 편. 32평형이 3억2000만~3억5000만원 선에 매도호가가 형성돼 있다.
현지 공인중개사는 “중기적으로 본다면 송도신도시 시세의 80%, 한화에코메트로 시세의 95% 정도는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법은 공인중개사의업무와부동산거래신고에관한법률.
▶ 준공 15년만 넘어도 리모델링 가능
2006년만 해도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20년이 지나야했다. 그러나 2007년 상반기부터는 지은 지 15년만 넘어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특히 재건축과는 달리 소형평형 의무비율ㆍ임대주택 의무건립, 개발부담금제 등 규제가 없다는 것이 큰 메리트. 게다가 최대 30...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실제로 10평 규모 빌라 소형지분의 경우 재정비 촉진 시범지구로 지정된 직후 지난 9월 당시엔 평당 1300만~1400만원 선이었지만 10월 들어 15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에는 평당 18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반면 최근 들어선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에 따라 매수 매도자가 정중동의 형국을 취하고 있다.
현지 A공인 관계자는 “그간...
지난달 16일 신길뉴타운이 도시재정비 촉진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 매물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지분시세가 한달 새 평당 100만~300만 원 가량 올랐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인근 현대공인 관계자는 “6구역은 기존에 삼성물산이 89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재정비 촉진시범지구 지정에 따른 용적률 완화 기대감으로 1000~1500가구 정도로...
인근 지역에 비해 한강조망이 뛰어나고 지분쪼개기가 덜해 매물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인근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한강그린 공인 김 실장은 “이 곳은 20년 전에 한번 재개발을 한곳으로 재개발 불확실성으로 10평짜리 이상 지분들이 많다”며 “사업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포구 아현동의 한 중개업자는 “은평뉴타운을 필두로 서울 서부지역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개발 가능지가 풍부한데다 개발 가능한 땅이 많아 서울 서부지역 개발은 서울시 개발에 있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은평구 불광4,5구역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져 있다. 불광역과의...
교하지구 내 아파트는 모두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동문 굿모닝힐이 약간씩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현지 늘좋은 공인 관계자는 “교하지구 내 아파트는 20평형대 이하 중소형평형이 없어 어느 단지나 유사한 매매가를 보이고 있다” 면서도 “교하지역에서 대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동문굿모닝힐과...
또 분당신도시의 자랑인 분당천쪽으로의 조망과 공원 이용도 파크뷰의 주거 생활을 더욱 넉넉하게 만들었다는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현지 파크뷰공인 관계자는 “분당신도시의 경우 타 신도시에 비해서는 우월한 편이라도 일반 아파트인 만큼 중소형평형 비중이 높다”라며 “하지만 파크뷰를 비롯한 백궁정자지구 일대 주상복합-오피스텔은...
하지만 이는 지난 90년대 초반 일산신도시가 겪어온 고민과도 일치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몰라는 중장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란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현지 푸른공인 관계자는 “북핵 문제가 장기화된다면 이는 파주뿐 아니라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안보에 대한 불안으로 파주시가 주거지로 외면 받는 사태는 오지...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블록에 따른 가격 차별화는 아니란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현지 새송도공인 관계자는 “송도 풍림아이원은 5개 블록과 아이파크 등 타 아파트와 같은 주거블록을 형성하고 있다”며 “입지상 비슷한 여건인데다 단지마다 차이점이 크지 않아 향후에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지만 주상복합 건립에 따라...
하지만 인근 중개업자들은 내년 상반기 이내 분양이 가능한 불광4구역 등 재개발구역 지분 매매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응암동 G공인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분양가가 논란이 되면서 분양가 책정이 자유로와진 재개발구역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며 "당장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분매입에...
주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중동 한아름공인 관계자는 “상동지구 상권은 매우 커다란 중심상권인 만큼 상동지구 아파트의 주거침해부분은 상당히 큰 것이 사실”이라며 “이 외에도 중동지구 아파트의 경우 신도시 개발지침에 충실히 따라 지어져 용적률 등 물리적 요소에 있어서도 상동보다 한 수 위란 평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세가는 대체적인...
국세청의 분석결과 박씨의 어머니 송씨는 강남구 개포동에서 공인중개업을 하고 있고 아버지가 '03년 12월 소유부동산을 10억원에 양도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세청은 아버지가 아들 명의로 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를 포착하고 아들은 판교아파트와 재건축단지 아파트 분양권 취득자금을 아버지로부터 증여받고...
부녀회의 담합행위는 공인중개사협회를 통해 정부에 신고되며, 지자체가 실지조사를 통해 담합행위를 확인한다. 여기서 담합행위가 사실로 밝혀지면 실거래가 공시 등을 통해 해당 단지가 담합 단지임을 알린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우선 부녀회 등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담합행위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홍보사업을 벌일 예정이지만...
대치동 인근 한 공인중개업자는 "집을 구하러 오는 사람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는 배정학교를 반드시 물어본다"며 "매매가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전세가는 분명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군에 따른 강남아파트 '재편성'도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선경아파트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도곡렉슬 등 도곡-역삼동...
창업포털 교육담당자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점포 중개’ 전문가로서 신규 영역을 개척하고 수익성이 제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월간 B&F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인증하는 민간자격을 얻어 국내 2000여개 프랜차이즈 본사와 연계된 중개 서비스를 할 수...
동백지구 역시 입주초기 가격 약세현상은 당연하지만 곧 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지구 내 환경이 죽전 등 소규모 택지지구와는 격을 달리하는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란 점과 함께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곤 20평형대 이하 소형 평형 물량이 거의 없는 유일한 단지란 점 때문이다.
동백지구 인근 D공인 관계자는 "동백지구 동시...
백궁-정자지구나 시범단지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을 제외하곤 거래자체가 사라졌다는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용인지역도 시장의 위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용인은 오는 월 전체 1만 5천여 세대가 들어설 대형 택지지구인 동백지구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뚜렷한 매수 우위 시장이 형성된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죽전지구 K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