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대책을 지속 발표하고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작년 구조개혁 대상기업을 선정한 바 있고 계획도 발표해 진행도 되고 있다"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서비스업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각종 지원이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서비스업 지원도 제조업에 버금가게 차별을...
그는 “총선 공약 중 우선 합의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하고 20대 국회가 열리면 바로 입법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공약점검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이미 당내 공약이행점검단을 만들고 오세정 당선인을 단장으로 임명했다”며 민심에 응답하자고 촉구했다.
부울경 총선결과에 대해서는 “한국 정치 변화의 중심에 부산이...
일 안하고 세비를 받는 부끄러운 출발을 하지 않아야 한다”며 “당리당략을 앞세우지 않으면 합의할 수 있다. 민심을 왜곡하려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총선공약점검특별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고 “당장 합의할 수 있는 공약은 20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입법해야 한다. 그게 국회가 최소한의 밥값을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신뢰를 회복시키고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통화, 재정, 구조개혁 등 모든 정책을 개별적으로 또는 종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우리의 공약을 재확인한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의 책무에 따라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물가안정을 보장할 것이나, 통화정책만으로는 균형 있는 성장을 달성할 수 없다. 우리의 재정 전략은 경제의 뒷받침을 목표로 하며...
이중 재무구조가 취약한 계열이나 소속사와는 채권은행이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고 약정 이행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반면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건 ‘한국판 양적완화’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당의 과반 의석 확보 실패로 여소야대가 꾸려진 만큼, 야당을 설득하는 데에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앞서 여당은 산은이 채권 발행을 늘리고...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1차 산업과 2·3차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한 제주특별법 점검 △환경보전부담금 도입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도 향상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이주민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양 후보와는 극명하게 대립한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2028년...
그러면서 ‘4.13 총선 공약점검 및 이행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하고 “각 당이 제시한 공약들을 함께 검토해서 즉시 합의하거나 실천할 수 있는 과제, 중장기 협력과 연구가 필요한 과제,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로 분류하고 함께 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자”고 했다.
이어 “민생에 도움이 되는 공약은 상대 당 공약이라도 함께 입법하고 이행하는 관행을...
이학재 후보는 △대통령 공약인 7호선 연장사업 반드시 관철 △시티타워 건립 성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로 탈바꿈 △제3연륙교 건설 △명품학교 유치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7호선 연장사업과 관련 이달 중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그리고 인천시가 1차 점검회의를 하는 데 최상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여야가 4.13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지금까지 발표한 공약들을 보면 공통적으로‘경제정책’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정당별 접근방법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또 퍼주기식 선심성 공약 남발과 이미 나온 정책을 발표하는 재탕 공약도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공약의 중심을 ‘일자리’에 맞췄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일자리...
정치권에서는 수출입과 내수는 물론 고용도 좀처럼 회복 기미가 없는 만큼, 기업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양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새로운 영역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을 따라 잡도록 지원하는 대책을 공약으로 발표했고, 야당은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해 기존의 대기업에 의존하던 문화에서 벗어나 함께...
정치권이 저성장시대에 접어든 한국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다양한 대책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여야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면서도 풀어가는 접근 방식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사회의 불공정 타파를 전면에 내세웠다. 차별과 격차 해소를 통한 공정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희망사다리 구축 △불공정 갑질 타파 △대중소...
여야는 지난달 20대 총선의 화두로 자리 잡은 복지 공약을 공개했다. 여당은 재정 형편을 고려해 낭비를 줄인 복지 재조정을 내세웠고, 야당은 기존의 ‘중부담 중복지’ 기조를 유지하며 복지 확대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기존 ‘공약 재탕’이나 ‘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3당의 총선 공약을 보면 새누리당은 가계...
정치권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일자리 창출’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일자리 70만 개 창출을 공약으로 내놓자, 국민의당은 ‘5년간 55만 개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보다 많은 5년간 4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세계 경제 불안과 내수 침체 등이 지속하면서 숙원 과제로 떠오른 취업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오늘날씨, 서울 오전 체감온도 ‘영하 9도’…수요일부터 풀릴 듯
김부선 총선 출마 “섹시한 정당 만들 것”… 공약은 ‘반값 관리비’
20% 요금할인 가입자 확인 방법은?
“분유에 청산가리 넣겠다” 협박한 40대 결국…
[카드뉴스] 어린이 통학버스 앞지르면… 범칙금 10만원
경찰이 새학기를 맞아 오늘부터 앞으로 두 달 동안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시도공약개발단’ 구성을 통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도 마련 중이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29일 “어떤 정치적 난관이 있어도 민생 정책을 항상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당정은 국회에서 ‘설 대비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설 연휴에 반영하기 위한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설에...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첫 공약에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실물 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민생점검 당정 협의’를 개최해 물가, 중소기업 자금 조달, 치안 상황 등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한다는
김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어떤 정치적 난관이 있어도...
그러면서 “일부 교육감들이 시ㆍ도교육청의 재정이 어려워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공약에는 1조6000억원을 편성하고 있는데 학부모와 아이들을 외면하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 총리는 “교육부는 작년 10월 누리과정 예산 4조원을 시·도교육청에 교부했고, 올해 지방교육재정은 전년보다 1조8000억원 증가할...
취임 이후 처음 교문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 부총리는 이에 대해 “지방교육청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3년전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가 무상 보육을 공약했었다”며 “정부가 책임 보육을 하겠다고 한 만큼 중앙정부가 (누리과정)예산을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박 대통령이 외쳤던 ‘줄푸세 운동’을 점검하려면 먼저 취임 이후 금융당국 등 정부 조직, 세금, 규제와 법이 늘었는지 줄었는지부터 확인하면 된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로 헬아일랜드를 외치며 수많은 젊은이가 떠났던 아일랜드는 적극적인 규제완화와 세제인하에 나섰다. 아일랜드 정치권과 경제계가 합심해 강력한 긴축재정·구조조정을 감행한 결과 지난해 7%에...
지난 7일 한·미 정상간 통화를 통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실천될 것을 확인했고
최근 B-52 전략폭격기 전개는 한국 방위를 위한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번 핵실험 과정을 통해서 재차 확인된
북한 정권의 기만적이며 무모한 행태를 감안 할 때,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미국의 전략 자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