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돕는 에코 생활용품부터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HR센터 강민숙 상무는 “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락앤락은 소비자와 함께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방안을 다채롭게 모색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건설업 대업종화는 현재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제외한 28개 전문건설업종을 14개로 통합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9일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022년 공공공사, 2023년 민간공사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대업종화가 적용되면 전문건설업체는 업종별 업무 범위가 넓어져 여러 공종이 복합된 종합공사에 보다 원활하게...
전국 지자체 공공자전거 중 가장 큰 규모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따릉이’도 2000대를 도입하고 이용연령도 13세로 낮춰 나이ㆍ체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따릉이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방역ㆍ소독에도 나서고 있다. 전체 대여소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 세정제도 2개씩 비치했다.
황보연 서울시...
김 차관은 “우리 정부도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 기반 마련과 국토·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 구축을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총 1조8000억 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전국 도심지의 3D 지형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약 1만 1670㎞의 일반국도 등에 대한 정밀도로지도를 구축, 올해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시설물 입지분석, 저층주거 취약지원 분석, 산업단지 입지분석, 스마트횡단보도 입지분석 등 일반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10개의 표준분석모델을 구축했다.
공공시설의 접근성 개선, 주거취약환경 개선, 교통안전문제 해결 등의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표준분석모델은 활용이 검증된 성과물로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고 유사업무...
적산가옥 등 오래된 건축물이 밀집하고 남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회현동에선 보도가 포장되고 휴게공간과 안내시설물이 설치됐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은 초행길에도 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바닥과 건물전면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길목의 보도를 정비했다. 필동은 차도를 포장하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저속 운전을 유도, 보행자 중심...
개정안은 전문 건설업체의 종합공사 수주를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전문업종을 현 28개(시설물 유지관리업 제외)에서 14개로 통합했다. 공공공사는 2022년, 민간공사는 2023년부터 대업종으로 발주해야 한다.
2022년 1월부터 각 전문업체는 대업종으로 자동 전환된다. 신규 업종 등록 시 대업종을 기준으로 전문건설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
대업종화로 업무범위가...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번 브랜드를 활용해 안내표식과 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한다. 서울로7017과 연결길, 거점공간을 안내하는 표지판, 휴게시설, 차양, 조망시설, 편의시설 등에 적용한다. 향후 각 연결길 별로 실시설계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울로공공길은 서울로7017에 이은 '서울로 2단계 연결길 사업'이다. 총 7.6㎞로 서계ㆍ중림ㆍ후암ㆍ회현동 등 주변...
5G 에지 컴퓨팅(MEC)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ㆍ안전ㆍ시설 관리 등 공공분야 초저지연 XR 서비스를 확산하고, 실감교육 확대기반 마련을 위해 초중고에 기가급 무선환경(Wi-Fi)을 구축한다. 또 차세대 Wi-Fi 6E를 특성화고에 시범 구축하고, 무선환경에서 대용량ㆍ초저지연 가상 직업훈련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상융합시대에 대비해 국가적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인도네시아 공공주택부 장관과는 한-인니 시설안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교량에 한정된 협력분야를 모든 시설물 전반으로 확대하면서 운영·유지보수에 대한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폴란드는 인프라부 차관 겸 신공항사업 전권대표와 면담을 통해,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에 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연구진은 이 기술을 안전관리를 위한 공공시설물 관제 서비스에 적용해 7월부터 대전시와 대구시 각각에서 실증을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일 ETRI는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 고리마을 부근에서 행정안전부-대전시가 주관하는 ‘2020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에 본 기술을 전국 최초로 활용했다.
ETRI는 사업에 참여한 공동기관과 함께 ‘5G CCTV 기반...
세 번째 조건은 석공 사업면허·전문건설업 면허·조경시설물 설치 면허를 비롯한 각종 사업 면허다.
박찬걸 교수는 “위 면허는 예술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면허가 아니다.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해 입찰 과정에서 변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나라장터에서 낙찰된 공공조형물 제작·설치 용역...
올 연말까지 시설물, 시각 매체,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완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ㆍ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개발한 공공디자인은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장애인 관광 향유권, 심리 안정, 배려 문화와 같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을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공공디자인으로 의미 있게...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평가결과(석간)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개선 추진
△아시아-태평양 항만개발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광양항 통항선박 안전항로 확보로 안정적인 수출입 물동량 확보
◇국토교통부
23일(월)
△국토부 장관 14:40 정책현장방문(하동)
△도시재생뉴딜 성과 전국 곳곳으로, 도시재생 속도 낸다
24일(화)
△국토부 장관 08:30...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조달청, 외교부, 코트라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 등 건설자재...
공공시설물 건축으로서는 매우 혁신적이고 과감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건축 표현이 세밀하고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으로는 소록도 프로젝트 등 공간 보존을 통한 도시재생의 좋은 선례를 만든 ㈜건축사사무소 조성룡 도시건축의 조성룡 대표가 선정됐다. 공로상으로는 아키그룹성창 건축사사무소의 조동욱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정화조와 공공하수관로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하수악취 저감 향상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종합평가에는 △시설설치 및 개선분야(14점) △하수도 관리 점검분야(52점) △홍보 및 교육 분야(13점) △기타, 하수악취 민원 저감과 하수악취 저감 우수사례...
SPOEX(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등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과 함께 체육정책 개발·경기력 향상 지원·스포츠산업 연구사업도 하고, 올림픽공원·올림픽유스호스텔 등 서울올림픽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기도 하죠.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이 어려운 체육인을 위해 실내민간체육시설 소비 할인권 등을 배포해 스포츠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기반을...
경기도 ‘포트홀 신고 시스템’ 등 공공에서 부족한 조사인력과 시간 지연을 메울 수 있는 시민소통형 앱도 개발 완료했다.
이외에도 국·공유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재난 예경보 솔루션, ICT센서정보 분석 모니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지원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한 시설관리에는 지능형 공간정보에 드론의 기술 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