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 사업전략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과 바이오 영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면역학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샤페론과 공동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HY 209, 누세린)’는 임상1상을 앞두고 있으며, 개량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에치팜과는 ‘THP-001 당뇨+고혈압 복합제’를 개발 중이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 신약이 핵심 경쟁력이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으로 각각 10.3%, 28.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규모는 대형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대봉엘에스는 원료의약품(호흡기 치료제·고혈압 치료제·소화기관 치료제 등), 화장품 소재(천연소재를 비롯, 융합합성을 이용한 기능성화장품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이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와 관련한 공시는 없었다.
같은 기간...
‘로수젯(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의 2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한 400억 원을,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치료제 제품군)’는 5.0% 성장한 33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01억 원과 영업이익 219억 원을 달성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에 기여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제품군(695억 원)의 선전과 함께 호흡기 치료제, 항생제 등이 큰 폭으로 약진해 20% 성장한 34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항암제 부문은 48% 성장한 106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젬자, 알림타 등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품목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항암보조제 등으로 항암 포트폴리오를...
지난달엔 현대약품이 치미치료제인 ‘타미린정’ 포장용기에 고혈압치료제 ‘현대미녹시딜정’ 라벨을 붙여 유통한 사실을 확인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중증고혈압 치료제인 현대미녹시딜정은 발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프라벨(적응증 외 처방) 탈모 치료제로 흔히 사용된다. 이번 회수는 제품 혼입을 발견한 약사의 신고로 이뤄졌다. 현대약품은 당일...
만성질환 영역에서도 디지털 치료제 탄생이 가시화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및 관리 계획 수립을 돕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을 개시했다. 가정혈압 예측 SW는 환자가 8주 동안 가정혈압 기록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차기혈압을 예측해 고위험군 판별과 약제용량 관리 등...
중증고혈압 치료제인 현대미녹시딜정은 발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프라벨(적응증 외 처방) 탈모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현대미녹시딜정 30정 제품 중 제조일이 2023년 5월 15일이고 사용 기한이 2026년 5월 14일까지인 제품 번호 23018 제품을 자진 회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모두 1만9991병 생산된 것으로...
안국약품은 고혈압치료제 ‘레보텐션정’이 S-암로디핀베실레이트 제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17세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카이랄 S-이성질체 암로디핀 제제인 레보텐션정은 기존 암로디핀 제제의 절반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보여 복약순응도에 강점이 있다. 2006년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5mg과 2.5mg으로...
박 교수는 “비만을 치료하면 그에 따른 비만 합병증인 당뇨, 고혈압 등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발병률도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며 “비만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다는 데에 있다.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보령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1분기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인 2021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최초 돌파했고, 2022년에는 연매출 1300억 원을 넘겨 5개년도 연평균 성장률 23.2%를 실현한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효자 제품군이다. 이런 카나브의 활약에 힘입어 보령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매출...
이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엔블로'를 개발한만큼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비용으로 매출의 12.7%인 457억 원을 들였다. 지난해 1분기보다 22.9% 증가한 금액이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아직 신생혈관억제 기전의 TKI 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된 간암 1차 치료제는 없다. 티쎈트릭+아바스틴 요법이 간암 1차 표준치료로 꼽히지만, 아바스틴 고용량 투여에 따른 단백뇨, 고혈압, 출혈 등 부작용으로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존재한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 약물과 1대 1 임상을 한 것은 아니지만 리보세라닙의 환자 생존률이 더 높고...
사 측은 감기약 등의 판매 증가와 고혈압 등 원료의약품 매출 상승 등을 호실적 요인으로 꼽았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하반기 전자소재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 매출에 반영되면 원료의약품 및 전자소재, 이차전지, 신약 개발 분야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주력 제품인 ‘고덱스’가 약 1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의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성장을 이끌었다.
셀트리온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인수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요 제품의 생산 내재화에도 속도를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수익성을...
국내의 경우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로 인해 통계수치 외 환자까지 포함하면 약 6000여명이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로 구분되는 ‘마시텐탄’ 성분 치료제는 현재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
삼진제약 마시텐정 유정민PM은 “마시텐정의 오리지널 대비 낮은 약가는 질환을 앓고 있는...
이처럼 사회적, 국가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심장 기능 악화 방지 및 생존율을 높일 뿐, 직접적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히 필요한 상태다.
심장 기능 향상이 목표인 심부전 환자는 심근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을 통한 심근세포 수축-이완 기전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심근 소포체 막에 존재해 소포체 내부로 칼슘을 유입시키는 ATPase 펌프인...
고지혈증,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말초혈관질환 등이 발생할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지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최근 아토피피부염에서 면역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자가면역을 조절하는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어 처방 가능한 약제가 다양해졌다. 하지만 환자별로 최적의 치료 결과를...
또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도 15%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과 협력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당뇨병, 고혈압 치료제 개량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s) 생산시설은 생산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상업생산체제에 돌입했다. 브라질식의약품감시국...
대표 의약품과 의료기기로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 △항악성 종양제 로렐린데포 △자궁내막증 치료제 로라엔정 △폐경 후 증상개선 호르몬제 티볼란정 △히알루론산 필러 벨라스트 △테카(TECA) 적용 화장품 센텔리안24 등이다. 회사 측은 여성건강 지킴이라 불릴 정도로 여성들의 질환 치료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