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고보경)가 다시 한 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LPGA는 13일(한국시간) “리디아 고가 LPGA투어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17세 신인왕에 오르며 종전 최연소 신인왕(1973년 로라 보ㆍ18세) 기록을...
페테르센(노르웨이)은 단독 3위(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박인비와 이미림의 뒤를 쫓았다.
양희영(25)은 공동 7위(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캘러웨이·한국명 고보경)는 공동 12위(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공동 28위(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
한국계 리디아 고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리디아 고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18명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리디아 고를 탁월한 재능으로 전세계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했다....
이미향(21ㆍ볼빅)은 1언더파 287타로 최나연(27ㆍSK텔레콤), 이지영(29), 최운정(24ㆍ이상 볼빅), 신지애(26)와 함께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호주교포 이민지(18)는 이븐파 288타로 아마추어 최저타를 기록했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한국명 고보경)는 2오버파 290타로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한국명 고보경)가 첫 메이저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17·고보경)가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 의욕을 드러냈다.
리디아 고는 9일 오후 서울 중구의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캘러웨이 5스타 토크콘서트에 이상희(22호반건설), 배상문(28캘러웨이), 김대현(26하이트 진로), 양수진(23) 등과 함께 참석, 숨겨둔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행사에서 리디아 고는 “올해 1년만 공부하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돌풍의 눈으로 떠오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는 호주-뉴질랜드 금융그룹과와 후원 계약에 이어 캘러웨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계약하며 신인왕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2년 만에 필드로 복귀한 안시현(30)은 골든블루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식을 갖고 후배 선수들과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했다.
이처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고보경)는 호주-뉴질랜드 금융그룹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4위 리디아 고는 지난해 10월 프로로 전향, 프로데뷔 2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은 미즈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박희영은 지난해 12월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와 계약을 연장, 미즈노 골프용품으로...
이날은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증식에서는 홍상모(54), 김경식(52), 최병분(54)씨는 기존 안내견이 은퇴해 새 안내견을 기증받았으며, 대학생인 고보경(20), 김영신(22), 이정헌(23)씨는 처음 안내견과 인연을 맺었다. 이밖에 안내견 사업에 공헌한 자원봉사자와 훈련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20주년 기념수기집 출간하는 행사도 했다.
16세 소녀 리디아 고(뉴질랜드ㆍ고보경)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은 리디아 고의 성공 프로데뷔를 자축하는 신호탄이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 이어 프로데뷔 단 두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리디아 고는 이제 겨울 전지훈련을...
따라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프로데뷔 첫 우승을 이룬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말이다.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8억4600만원)에서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ㆍ8언더파 208타ㆍ2위)과 박인비...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프로데뷔 두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8억46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프로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다.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8억46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리디아 고(16ㆍ고보경)와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년 개막전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8억4600만원) 최종 3라운드(13번홀 현재)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합계 11언더파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5언더파 67타로 산드라 갈(독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 유소연(23ㆍ한화금융그룹)과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 KLPGA투어 상금왕 장하나(21ㆍKT)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33위다.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프로 데뷔 후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4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우승상금 15만 달러)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출신 여자골프선수 리디아 고(16)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영향력 있는 10대'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타임 온라인판은 13일자 보도를 통해 '올해 영향력 있는 10대' 16명을 선정 및 발표하며 리디아 고를 이들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고 최근 프로로 전향한다는 뜻을...
뉴질랜드 교포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올해의 영향력 있는 10대 16명’에 선정됐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2승을 거뒀고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뉴질랜드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는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고보경)가 프로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정말 의미있는 결정을 내렸다”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럭비대표인 이스라엘 대그와 골프를 치는 장면이 담겨 있고 영상 마지막 부분에 “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