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16일 경제 5단체장들과 만나 박근혜정부의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가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뒤 일자리 창출, 투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관광고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16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부총리·경제5단체장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장이 모두 참석한다. 정부 부처에선 현 부총리 외에도 교육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나올 예정이다.
노성태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지금 난무하는 정책들이 기업에 혼란을 주고 소비자를 위축시키면 상당한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좀더 인식하면서 정책을 조화 있게 펴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진순 전 KDI원장,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전 금통위원), 허성만 전...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나도 공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보완적으로 하면서 대기업의 문화를 한 번 바꿔보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경제단체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이날 경제5단체장들은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산하에 각 단체의 상근부회장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운영키로 했다. 경제살리기특위는 빠르면 9월 중순경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 경제 관련 부처의 장관을 초청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나서 민·관 합동 회의를...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는 경제5단체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각 단체의 상근부회장이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경제살리기특위는 빠르면 9월 중순경 기획재정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장관을 초청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경제5단체장 회동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이날 회동은 홍 장관이 허 회장에게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정운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전격 사퇴를 결정한 이후 동반성장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 전달과 대기업 오너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허 회장은 약속시간 보다 10여분 이른 1시50분경 간담회 장소에 도착했다. 기자들의 취재...
박 장관은 일자리 압박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1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는 30대 그룹의 투자 확대 발표에 대해 “발표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 다음날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고령층의 고충도 들어달라”며 정부가 맡아야 할 복지적 개념 일자리의 노력을 기업들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고용창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은 19일 관광산업 등 연관산업에 파급효과가 크고 서민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해외환자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관광·의료·교육분야의 진입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선의...
박 장관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며 “경제5단체가 모여서 동반성장위원회의 최근 현안에 대해 해법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또 물가에 대해 “5단체장들은 유통단계를 단축시키는...
박 장관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유럽재정위기·원자재가격 상승·양대선거 등의 올 한해 삼중위험에서 안전하게 헤쳐 나오려면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증가가 해답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고령층의 고충도 들어주면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 장관은 또...
허 회장은 이날 1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이와 함께 수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허 회장은 "(올해 재계는)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 회장은 이날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에 대해...
지난달 2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5단체장간의 상견례를 겸한 오찬 간담회에서 허 회장은 “중요한 정책 결정을 함에 있어서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순수하고 분명한 원칙을 과연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많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해외에서는 수많은 경쟁기업들이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착실하게 실력을 키우고 있는 반면 우리...
최대 현안인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10일에는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긴급소집했고, 15일에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20일에는 경제연구기관장들과의 조찬간담회를, 24일에는 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과 회동하며 경제부처 선임장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달 30일에는 경제정책의 밑그림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였다. 이달 1일에는 도쿄에서 열린 한·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4일 허창수 회장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과 경제5단체장 간담회가 끝난 후 최근 소신발언이 많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소신발언이 아니라 있는 사실 그대로를 얘기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지난 21일 전경련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권의 감세철회와 반값 등록금 정책을...
박재완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발맞추고 호흡을 마치면 어려움이 줄어들고 빨리 어려움 극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선진형 경제를 보면 정부보다는 민간, 특히 기업이 앞장서 국민들을 이끌어가는 구조”라며 “기업 주도의 경제구조로 전환이 가속화돼야 한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물가안정에 대해서도 논의하겠지만 최근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서 이와 관련 서로 파악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거시정책협의회가 언제 열릴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며...
박재완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발맞추고 호흡을 마치면 어려움이 줄어들고 빨리 어려움 극복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선진형 경제를 보면 정부보다는 민간, 특히 기업이 앞장서 국민들을 이끌어가는 구조”라며 “민간, 특히 기업 주도의 경제구조로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