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규모는 16만5287.3㎡(약 5만 평)다. 포스코는 이번 양극재 공장 증설을 위해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포스코ESM에 113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 부지에 2019년까지 연산 6000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까지 5만톤 생산체제로 확대할...
영국 '레벨(Level) l39' 소속으로, 스마트시티를 포함해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산업분야의 스타트업 발굴 전문 기업이다.
천 대표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런던 '캐너리 와프'(Canary Wharf) 금융지구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코그니시티'(Cognicity)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및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자문을 맡아 왔다.
이번 행사엔 외투기업 및 협회, 지방자치단체·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날 올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진 분야의 분석자료를 공유했다. 2차 전지 소재·자동차부품 등 전방산업과 연계한 가치사슬 구축 투자 특징, 디지털 경제 트렌드와...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2018년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계획안을 확정했다. 올해 공동 홍보는 해외 유망 전시회와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유력 해외매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겠단 계획이다.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외국기업협회,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 외투 수탁기관(외국환은행)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외투기업의 사기진작과 산업동향 등 정보 공유를 위해 분기별로 열린다.
이날 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그런포스펌프는...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NSIC는 포스코건설을 대체할 새 시공사를 찾기로 포스코건설과 합의했다. NSIC는 포스코건설이 송도 개발을 위해 미국의 부동산투자사인 게일과 합작해 만든 회사다. 지분은 포스코건설이 29.9%, 게일이 70.1%를 갖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두 배인 송도국제업무단지(571만㎡)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과 게일이 갈등을...
특히 포스코건설·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를 잡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오피스텔이 희소하고 임대료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1㎢당 오피스텔 수는 0.19실, 100명당 오피스텔 수는 3.92실에 불과하다.
이에 송도 국제업무지구 핵심 입지에서는 오케이센터개발이...
앞서 전남도는 지난 1월 미래에셋컨소시엄, 전남개발공사, 여수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이행협약(MOA)을 체결한 후 경도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편입을 골자로 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해왔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2024년까지 6000억 원을 투자해 200실 규모의 6성급 호텔 등을 조성하고 2029년까지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수상빌라, 워터파크, 요트...
이외에도 지난 11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토교통부가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을 목표로 내년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티타워, 루원시티, 하나금융타운 등 청라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계획인구의 대부분이 입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6월 말 기준 청라의 주민등록인구는...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 호텔에서 17개 광역지자체 및 7개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담당관, 코트라 등 외국인투자유치 지원기관, 투자유치 전문가 자문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투자유치 세미나가 열렸다.
김영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현재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현재 상황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투자유치...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활성화ㆍ저출산ㆍ고령화 등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한ㆍ일 지방간 협력’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日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 등에서 협력 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양국 기업간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호쿠리쿠 지역에서 전세계에 시장을 가지고 있는 100대 기업 관계자 등을 초빙, 사전 매칭을 통한...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 경북, 포항 등 8개 지구를 지정해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목적을 위해 계획 설계된 국가사업 지역이다. 태양씨앤엘은 지리적 위치와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이번 매립지 추가 확보로 매출과 수익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씨앤엘은 추가 확보된 매립지에 이어 하반기에는 경북...
한편, 올해 상반기 국내 총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은 95억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5억5500만 달러 대비 감소(-9.1%)했음에도, 경제자유구역이 2004년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그간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외국인투자기업에 경제자유구역의 입지적 장점이 많이 알려진데 기인한다는 게 산업부의 분석이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17개 광역 지자체와 7개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담당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대 국정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외국인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외국인투자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고용창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참여한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희림은 대상산업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사업내용 검토, 현장방문, PPT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등의 절차를 거쳐 가장 높은 총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제3연륙교는 해상교량 방식으로 4.8㎞ 왕복 6차로 규모로 착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29분, 서울까지 50분내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제2공항철도역과 자기부상열차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공항이용은 물론 서울 도심 접근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단지는 거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인 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 시설을 유치해, MICE·관광·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따르면 신세계투자개발은 지난 달 26일 청라 복합쇼핑몰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북단 16만5000m²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것으로, 1단계로 건물 총면적 4만3618m² 규모의 쇼핑몰을 2020년까지 조성하고 테마파크 위주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 부행장은 이날 오후 명동 본점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환경조성에 행정 정책을 지원하고 금융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입주기업에 대해 하나은행과 우선적으로 협의하며, 해외투자 유치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왕 서기 일행은 지난 6일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국 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자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시범도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 방문도 아직 국내보다 뒤처진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의 선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이뤄진 것 아니냐는 관측 역시 제기되고 있다.
옌청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