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북도 안동 10억원을 비롯, 경북에 각 도시마다 5억원씩과 경북도에 20억원 총 55억원 상당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했는데 이번에 새로 발생한 양주와 연천에도 이 같은 규모의 지원을 할 것인가.
-맹 장관: 이번 구제역 피해상황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제역발생으로...
이런 가운데 구제역이 이미 발생한 예천 농가에서 이날 밤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북도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이후 2주째를 맞으면서 의심신고가 확연히 줄어 경북도 구제역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희망해왔기 때문이다.
다만 이날 오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달재1리의 한 한우농가로부터 접수된...
이날 포럼은 산학연구원 20주년 축하를 겸해 추진됐으며,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학봉 경북도 일자리본부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CEO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제 기술사회의 지각변동과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에 관한 강의를...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농가의 한우가 침흘림과 사료섭취저하를 보이는 증세를 보여 구제역 여부를 검사중이다" 고 설명했다.
경주 농장은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동남쪽으로 87.1km나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경북도 전체로 구제역이 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구항은 울릉도 여객운임과 생필품 등 물류비 절감은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 경남도와 경북도의 항만지정 건의에 따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및 항만법 시행령 개정 절차를 거쳐 항만을 지정하게 되는 것”이라며 “물동량·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 당국과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3일 안동 인근 청송 지역의 의심신고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정돼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안도하고 있었다.
농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농가 1곳, 안동의 한우 및 돼지농가 각 1곳 등 모두 5곳에서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면서 "구제역...
특히 구제역 1차 발생지로부터 50여km를 벗어나 관심을 모았던 경북 청송 한우농가의 구제역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정돼 정부 당국과 경북도 등 지자체는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17건이 경계지역(1차 발생지로부터 10km 이내) 이내로 한정돼 현재까지는 안동 이외 지역으로는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제역...
지난 29일과 30일 경북 안동의 돼지 사육농가 2곳과 한우농가 1곳에서 각각 구제역이 발생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인근인 경북 지역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검역당국과 경북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신고 지역은 구제역 발생 지역과 30여km 떨어진 곳이어서 안동 지역 구제역이 전파된 것인지 아니면 이와 무관하게 새로 발생한...
5m)와 연결되는 경북근로복지공단 도로의 폭 10m를 13.5m로 늘릴 것 ▲교통섬.자전거전용도로 등 설치 ▲현행법상 이마트는 산업단지 지원시설로 볼 수 없어 규모를 축소할 것 등을 내세웠다.
구미시는 재판과정에서 소상공인의 상권과 생계를 지켜주기 위해 중대한 공익상 필요에 의한 적법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경북도...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태풍이 접근하면서 이날 오전 6시부터 대구시와 경북 남부지역, 동해안 등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 바람을 동반한 비가 계속해 내리고 있다.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 7시 35분까지 내린 강수량은 김천시 대덕면에 137㎜를 비롯해 고령군 128.5㎜, 상주 화서면 116.5㎜, 대구 47.5㎜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 및 각 자치단체들은...
또한 미래형 원자력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인 스마트(SMART) 건설사업도 울산과 경북도 등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16년까지 7000억원을 들여 15만㎡ 부지에 스마트 상용화를 위한 실증로 건설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지자체간 유치를...
지난 1998년부터 경북도와 함께 대게를 더욱 많이 생산하기 위한 종묘생산기술연구의 성공에 이어 실현단계인 자원확보를 위한 방류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영덕대게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영덕대게축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물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영덕대게축제는‘대한민국대표축제대상’에서 ‘지역특산물’ 부문에 참가해 올해까지 2년...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최지성 사장 등 고위 경영진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1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 초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삼성 측이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두...
이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로 투자계획 전면 재검토 작업에 착수하면서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던 바이오시밀러등 신사업이 대구경북지역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와 대구시ㆍ경북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릴 이번 만찬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 초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양한 기념사업을...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과 이재용 부사장이 오는 21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만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8일 "올 초 대구시와 경북도가 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호 호암) 회장의 탄생 100주년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회동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태극전사들이 8강행 티켓을 두고 우루과이와 일전을 벌이는 26일 대구ㆍ경북지역에 19만명의 시민이 운집해 태극전사에게 힘을 보탠다.
대구시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5만여명의 붉은 악마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북구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 각각 3만여명과 2만여명 등 시내...
대구·경북지역 공무원들이 서해 천안함 침몰 사고로 인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관용 도지사가 각 시·군에 부단체장 또는 국장급이 관내 대기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김 도지사는 전 공무원들에게 1시간 내에 출근할 수 있는 거리에 대기시키고 각 시·군의 상황근무와 사무관급 이상의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했다.
대구시도 이날...
경북도와 구미시는 오는 24일 LG전자·LG이노텍(011070) 관계자가 참석해 2995억원 규모의 구미 국가산업단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구미1공단에 있는 구미1공장에 1005억원을 들여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셀·모듈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LG이노텍도 오는 2012년까지 구미1공장에...
24일 '탄소배출권거래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호주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의 배출권거래제와 함께 우리나라 사내(LG화학)배출권과 지자체(경북도) 배출권거래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25일 '기업의 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방안 설명회'에서는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방안(아주대 박영구 교수)과 주체별 역할 및 대응방안(에관공)을 설명한다.
또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