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 드라마세트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24대와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진압 작업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1명에 대해 구조작업을...
점에서 재난·재해 발생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밀한 작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장관과 차관을 모두 군 출신으로 배치해 특정 분야 출신에 편향됐다는 것이나 정책의 입안 및 집행과정에서의 유연성이 부족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산하 조직의 수장인 중앙소방본부장(옛...
고(故) 고영호 지방소방위(45·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는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인근 해상에서 심해 수중인명구조 훈련 중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고모(45) 소방장이 어제 실시된 심해 잠수 훈련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 모발이식 받았다가 오히려 대머리…병원에 배상책임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가 오히려 대머리가 될 처지가 됐다면 병원 측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25세인 A씨는 2012년 모발이식후 대머리가...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당시 사상자가 3중으로 쌓인 상황에서 구조대는 최선을 다해 요구조자를 분류했다”며 “구조를 지체해 부상자를 뒤늦게 이송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초반 구조 시간을 허비했다는 지적엔 “구조대원 1명이 먼저 로프를 타고 내려가 현장 상황을 조사할 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하로 들어간 것이지...
26일 류인걸 경기 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방장은 보도전문채널 YTN에 출연, 위기 상황 탈출법을 설명했다. 이날 류 소방장은 "저런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일단 최대한 윗 부분으로 자신의 신체를 이동을 시키고 그 상황에서 더 위험한 상황이 됐다고 그러면 일단 밖으로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고 전했다.
이어 "저 상황에서 운전석 쪽으로...
13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포천시 화현면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심모(43)씨가 말벌에 쏘이는 등 11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고양·파주·가평·포천·연천·양주·남양주 등에서 모두 19명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산과 계곡, 집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해를 봤다. 벌에 쏘이는 피해는 일반적으로 추석을 전후해 많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내달 4∼11일 성남 율동번지점프장과 가평TOP랜드 등 도내 4개 번지점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소방재난본부는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인력과 함께 번지점프장을 방문해 점프 줄과 안전고리 관리상태, 기둥 등 주요 구조부 결합 여부,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 현장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되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찰 1개 기동중대당 소방인력 2명씩 100여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화재진압용 차량, 소방헬기 등 장비도 준비해놓은 상태다.
한편 유 전 회장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 가운데 신엄마와 김엄마는 도피 총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유 전 회장 도피를 지휘하고 물품 등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찰 1개 기동중대당 소방인력 2명씩 100여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화재진압용 차량, 소방헬기 등을 준비했다.
경찰은 체포작전에 돌입하면 금수원 내부를 신속히 장악하고 탐지견도 동원해 야산까지 수색할 예정이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가능성이 적어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보편화된 방식은 TRS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찰과 소방본부에서 일부 지역에 테트라TRS를 재난 대응 무선 교신 기술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정부 TRS시스템 구축 사업을 여러 차례 수주한 바 있고, 리노스는 지난해 매출의 86.5%를 관련 시스템 용역으로 올렸다.
아울러 수사본부는 안전관리책임자 현장 배치와 작업자 안전 교육 여부, 지하 1층 방화구획 변경 공사 적법성 등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화재 직후 안내 방송과 대피 유도 등 재난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됐는지, 터미널 건물에 산소마스크 같은 소방안전장비가 적정 수량 비치됐는지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오전 11시 20분께 도재난본부는 사망자 7명, 부상자가 20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컨트롤타워 격인 도재난본부와 현장의 일산 소방서가 파악한 사상자 수는 달랐다.
실제로 일산 소방서 측은 “사망 6명, 부상 27명”이라고 발표했고, 이후부터 사망자...
불이 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3층 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벽 등을 타고 주변 야산 등으로 번졌다. 목격자들은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화공단 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공장 직원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3층 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벽 등을 타고 주변 야산 등으로 번지고 있고, 공장에서 일하던 지게차 운전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께 고양시 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오후 3시 현재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기소방재난본부는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유독가스를 마셔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종합터미널 화재로 7명이 숨지고 20명이...
화재 당시 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수백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