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기회소득 대상을 확대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이고, 경기도는 대한민국 ‘기회수도’”라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기회, 상생과 포용 기회, 미래...
이날 보고회에서는 양주 테크노밸리의 경기북부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신산업 발굴 및 앵커기업 유치전략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변화된 환경에서의 역할 △비전 및 개발 방향 설정 △타당성 검토 및 마케팅 방안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뤘다.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주재로 오세현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 이영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북부특별자치도...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해 2040년까지 17년간 모두 213조 5000억 원의 투자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0.31%포인트(p)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깨우다!...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한시 운영돼 온 ‘자치분권발전위원회’의 상시기구 전환과 균형발전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출범 사례가 다뤄졌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지난 1년은 ‘협치 시즌1’이었다”라며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 도지사와 도교육감, 도의원과 공직자가 정성을 다해 한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욱·이한국 도의원, 김정노 한국통일협회 부회장,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구단장과 접경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먼저 김정노 한국통일협회 부회장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과 경기도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김정노 부회장은 “접경지역은 공간적...
경기 북부지역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기북도를 설치해 일정 기간 국가 차원에서 특별 재정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또,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해 평화경제 전진기지로 만들고, 전북·새만금은 그린 성장을 실현하는 탄소제로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질적인 자치입법권 강화와 자주적 재원확충을 위한 재정 특례를...
서울남부와 경기남부, 인천지역의 업무를 수행하는 서울전파관리소(구로구 궁동 소재)와 서울북부와 경기북부 지역의 업무를 수행하는 서울북부전파관리소(경기도 의정부시 소재)를 통합한 것이다. 서울북부전파관리소는 서울전파관리소 소속의 사무소로 전환된다.
마지막으로 전파연구소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 변경됐다. 이름을 바꾼 것은 그동안 전자파 인체영향...
그동안 한전 지역조직은 한전 본사 송변전본부 산하의 11개 전력관리처(서울·남서울·인천·수원·제천·대전·전주·광주·대구·창원·부산)와 마케팅본부 산하의 9개 사업본부(서울·남서울·인천·경기·충남·전남·대구·부산·경남) 및 7개 지사(경기북부·강원·강릉·충북·전북·경북·제주)로 나뉘어 있다.
기능도 이원화돼 전력관리처는 송·변전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