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 보호 및 복지 감독청의 안나 포포바 러시아 청장은 이날 “최근 영국에서 귀국한 러시아인 1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19 환자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감염자가 영국을 방문한 뒤 어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생과 검역 등 식품 안전에 대한 비관세장벽이 강화됨에 따라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올해부터 확 달라지는 수입제도에 대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aT는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라벨링, 원산지 표기, 검역제도 등 농식품 수출 시 미리 확인해야 할...
지난 10일에는 출하를 앞두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행한 사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제약은 조류독감 소독제 '박탄-에스'를 출시하고 조달청 제품 등록 계약을 체결했다.
박탄-에스는 동물용 소독제 허가기관인 농림수산부 검역본부를 통해 제품허가를 받고 동물실험연구원으로부터...
한농연은 특히 경계해야 할 부분으로 동식물 위생·검역(SPS) 규정 완화를 꼽았다. RCEP 협상에서도 식물 병해충과 가축질병의 발생 범위를 국가에서 지역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진 바 있다. 지역으로 완화하면 한 나라의 특정 지역에서 식물 병해충이나 가축질병이 발생했을 때 이 지역 이외의 곳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수입을...
또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 도구 소독 등 작업 위생관리, 발병 초기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과 신고요령 등을 교육·홍보하고 위생관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과수 재배 농가의 농작업 기록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익화 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은 "역학조사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 공유해 과수화상병의 확산...
또 RCEP에서는 합리적인 위생·검역(SPS) 운용을 위한 협력 강화와 함께 신선 농산물의 경우 우회수입 방지를 위해 엄격한 원산지 기준을 적용하고, 가공식품의 경우 국내 원료수급 여건, 수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키로 합의했다.
수산물도 일본산의 수입을 최소화하고 민감 수산물에 대한 추가 시장 개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두번째 백신은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 산하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벡토르는 백신 공식 등록에 필요한 서류들을 당국에 제출했으며 이르면 3주 후에 정식 등록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러시아 정부도 10월 중순경 승인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벡토르 백신이 공식 등록되면...
또 “한국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정 청장이 국민 앞에 섰고 매일 브리핑을 열어 투명하게 확진자 수와 감염 기원, 검사와 검역, 치료에 이르기까지 상황을 업데이트했다”며 “국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자주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 등 개별 위생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해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옛...
이어 당국은 “관련 상품을 접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들과 재고 상품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도 “수입산 냉동육이나 수산물을 살 때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냉동 제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국의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에도 남미...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3개 기관장이 피해현장 방문 및 현장 상황 지속 점검 중이다.
아울러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농식품부 산하기관 임직원 600여 명도 피해가 심한 42개 지역에서 토사정리, 배수로 정비, 낙과 피해정리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종훈 실장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도...
중국 측은 한국에 위생검역 조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도 양측은 2017년 1월 제1차 관세위 당시 원산지 증명서 기재 품목 수를 20개에서 50개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본격적인 개정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정기적으로 FTA 공동위를 열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FTA를 통해 양국 간...
필요할 때 탑승객이나 승무원에게 위생 물품과 보호 장구를 제공하고, 이들이 비행 중 증상을 호소할 때에 대비해 의심 환자를 다루는 절차를 마련한다.
나아가 기내 청소 절차와 소독 용품을 개선하는 사항 등이 포함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검역 등과 관련된 중요 정보가 범람해 있고 그 변동도 극심한 점에 착안해, 각각의 여행 단계마다 필요한 정보를...
"현지 시장ㆍ선호 식품 정보 부족"…수출업체 가장 큰 애로 사항 꼽아
통관ㆍ검역제도 수로 모니터링…국가별 비관세장벽 해소 자문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현지 시장 및 선호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 해외시장 개척 등을 꼽는다.
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최근 2019년 10월 1일에 발효된 한·중미 FTA까지 총 56개국과...
"조리없이 먹어 '식중독균' 노출"…FDA 한국산 팽이버섯 수입경보
대만 원산지 증명서 의무 제출…내달부터 파ㆍ마늘 등 38개 추가
WTO, 위생 등 비관세조치 11종…농식품 관련 조치 전체 산업 30%
여건상 정량화ㆍ모니터링 쉽지 않아…aT '국가별 수입 개정 내용' 발간
# 올해 4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한국산 팽이버섯을 수출한 A사에 대해...
및 검역 기능 통합
13일(수)
△해수부 장관 14:00 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가입식(수협 세종지점)
14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정부포상 공고(석간)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20~2029) 수립
△코로나19 위기 적극행정으로 돌파한다
◇보건복지부
11일(월)
△복지부 장관 08:30...
방대본은 "코로나19 유행기에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키고 키우려면, 가정과 학교에서의 배려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위생수칙과 코로나19 대처방안을 이해할 수 있게 눈높이로 알려주고, ‘코로나19는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
반면 투표소에서도 못 잡아낸 감염원이 존재한다면 화장실 등 투표소 내 위생시설 내지는 다른 시설을 경로로 ‘조용한 전파’가 이뤄질 우려가 있다. 경북 예천군의 지역사회 전파가 대표적인 사례다. 방대본도 “10일에서 2주는 봐야 안심할 수 있다”며 재확산을 경계하고 있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1만591명으로...
정부가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단기체류 입국 외국인에 대해서도 유럽발 단기체류 외국인과 동일하게 공항 검역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 후 2주간 시설격리할 전망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유럽과 동일한...
14건은 검역 과정에서, 3건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인됐다. 대구 달성군 제2 미주병원에선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던 환자·직원 전수검사에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다른 지역에선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이상으론 해외유입과 지역사회 전파 모두...
14건은 검역 과정에서, 3건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인됐다. 대구 달성군 제2 미주병원에선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던 환자·직원 전수검사에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다른 지역에선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