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념행사가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주최로 3일 개최됐다.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조일현 국회건설교통위원장,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은 우리 업체의 첫 해외전출 사례인 65년 11월1일 현대건설의 태국...
지난해 12월 최창원 부사장은 최태원 회장이 최대주주(40.7%)로 있는 워커힐 지분 2.23%(17만8700주)를 주당 4만4131원씩 74억원에 매각하고 같은 날 최재원 부회장이 9만1700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또 올 5월30일과 6월1일에 걸쳐 SK건설 보통주 8.6%(191만7912주)를 주당 5000원씩 총 95억원에 사들여 최태원 회장(1.8%) 지분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에 대해...
이 날 계약식은 PIC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SK건설 손관호 부회장과 테크니몽社(Tecnimont)의 파올로 비지(Paolo Bigi)부사장, 그리고 KPPC의 알 콰탄(Al-Quattan)회장, PIC의 알 하사위(Al Hasawi)부사장, 송근호 주 쿠웨이트대사 등이 참석했다.
SK건설이 지난 1월 이탈리아의 테크니몽社(Tecnimon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이 공사는...
지난 1980년부터 시작된 건설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건설산업 진흥과 해외 수주에 공로가 큰 건설인 총 12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각 부문별 수상은 산업훈장 9명을 비롯해,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8명 등 정부포상 28명과 건교부장관 표창 100명이다.
수상자들은 신기술, 신공법을 개발했거나, 해외건설 수주 확대와 건설기술 개발 등에 크게...
18일은 지난 1965년 처음 지정된 건설의 날이다. 건설교통부는 건설의 날을 맞아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40년간의 건설산업의 이모저모를 살펴본 '되돌아 본 건설산업 40년'을 펴냈다.
▲65년 10대 건설사, 2개 社만 명맥
지난 65년부터 96년까지는 현재의 '시공능력평가'가 아닌 건설업자가 시공할 수 있는 1건 공사 최고한도액을 기준으로 하는 '도급한도액...
중견건설업체 성원건설의 초등학생 최대주주가 3개월만에 지분 매입을 재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성원건설의 최대주주이자 전윤수 성원그룹 회장의 아들인 전동엽 군(12세)는 지난 2일 248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 지분율을 19.40%(688만7116주)로 늘렸다.
성원건설의 관계사인 성원산업개발도 같은날 9만7810주를 매입, 지분율이 9.82...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창원 SK케미칼 부사장은 95억원의 자금으로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걸쳐 SK건설 보통주 지분 8.6%(191만7912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최 부사장은 9.6%의 지분으로 SK케미칼(39.4%), SK해운(30.9%)에 이어 SK건설의 3대주주에 올라섰다. 최태원 SK 회장(1.8%)도 거뜬히 제쳤다.
이 같은 지분 변화는 SK그룹이 소버린 사태...
대한통운은 12일 회사 정리계획안에 의해 주채무자인 동아건설의 채무 4142억229만원이 자사의 채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주채무자인 동아건설이 파산선고일(2001년 5월11일)로부터 5년이 경과해도 파산절차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5년이 되는 날에 보증채무가 확정되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회사정리계획안 규정에 의해 동아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