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9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캐리비안베이를 다녀간 고객이 보건당국 검사 결과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면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리비안베이는 보건당국과 협조해 역학조사는 물론, 전 지역에 대한 강도...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시상식을 했던 예년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수상자 가족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시향 구성원 중 자가격리 및 능동관리 대상자 발생 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현재 예정된 8, 9월 공연 및 각종 사업의 추진 여부를 구성원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판단해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18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이지만 하루 이틀 추이를 지켜보면서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90명 늘어난 207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90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8명, 용인시...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내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는 이번 연휴 기간 방역수칙만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냉방병 예방수칙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새끼손가락이 쥐어지는 부위인 ‘소부혈’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혈자리입니다. 매일 15분 정도 자극하면 체온이 오르는 효과가 있어 냉방병 예방에 좋아요.
목덜미에 있는 ‘풍지혈’을 마사지해주면 두통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카프나 옷깃을 활용해 목을 감싸 체온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고 있는 유아·청소년 등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바른사용’ 교육과 전문상담을 마련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 보급과 ‘혼술·홈술’ 증가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절주 관련 온라인 이벤트도 지속 추진한다.
소상공인·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선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대한 교육 협력 △기타 항공우주의학 발전에 필요한 분야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내 방역수칙,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행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대응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간조종사협회 관계자는 "두 단체의 공동협력으로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항공산업의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드물게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증상은 약 5~7일가량 지속된 후 대체로 호전되는데요. 합병증으로 용혈성 요독 증후군(신장이 불순물 여과를 못 해 독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감염병 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6일 광진구에 따르면 감염병 관리 자문단은 지역 내 주간 보호시설과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예방 조치와 감염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시설별 맞춤형...
그는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겨운 시간이 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희망의 에너지를 갖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깨끗하게 손씻기 등 개인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코로나19...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조식 세트를 제공한다. 대다수의 국내 여행 상품이 이른 아침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배려했다.
여행 기간 내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한다. 매 운행 전 차량 소독을 하며 손소독제 비치, 승차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승차인원 제한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준수 속에서...
이어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의 안전을 위해 휴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습관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1만42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에서 3명...
오프라인 현장에서 진행하던 채용설명회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했으며 면접 전 후보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며 건강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했다. 면접도 그룹 단위가 아닌 개인별로 진행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엄수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 인턴쉽을 거치며 평가를 통해 △가전 △식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규 신입 MD로...
소규모 모임 자체를 금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신고되지 않거나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모임을 단속하겠다는 뜻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불법 소규모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시민신고 제도'를 운영하겠다"라며 "시민의 신고를 적극 수사하는 '수사 전담조직'을 운영해 사각지대까지 감염차단을 철저히 하겠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해당 교회와 관련해 총 133명이 검사했다”며 “추가 확진자 16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송파구 소재 교회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유증상 상태에서 교회를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박유미 국장은 “송파구 소재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과 시설 및 이용자에...
서울시는 종사자 전원 음성 판정에도 주야간보호시설의 경우 휴원 권고와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을 유지하고 있다. 출퇴원하면서 외부인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2019년 전국 어린이 예방 접종률 현황' 발표
△질병관리본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희·조수빈과 함께 장기·조직기증 희망서약 캠페인 진행
24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대정부질문(국회)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4:30...
16일 서울시는 “자가격리 수칙 준수는 접촉자와 해외유입 등으로 인한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약속인 만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방대본은 국민건강영양조사(국건영) 잔여혈청 1차분 1555건(4월 21일~6월 19일 수집검체)과 서울 서남권 의료기관 내원환자 1500건(5월 25~28일 수집검체)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선별검사와 최종 중화항체 확인검사 결과 국건영 검체는 최종 모두 음성이었고, 서울 서남권 검체는 1건(0.03%)이 양성이었다. 중화항체는 체내에 형성된 항체 중 병원체를 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