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장기보험의 경우 효율에 기반한 영업 관행을 정착시키자”며 “건강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매출과 효율의 균형을 이루고, 상품과 교육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 안 사장은 “자동차보험은 기필코 사업 안정화를 이뤄야 한다”며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고객만족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하자”...
저임금 근로자, 일용근로자, 예술인, 특수형태업무종사자 등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고용보험제도 시행 20년을 계기로 실업급여의 종합적인 개편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보장성을 강화하고
재취업 촉진 기능을 제고하겠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20개소 더 설치해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서비스 전달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기존 고용센터의 조직...
내년부터 청성뇌간이식술,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청성뇌간이식술 등 5개 항목에 대해 새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성뇌간이식술'은 희귀암인 신경섬유종으로 청력을 잃은 환자의 뇌에 전기적 장치를 이식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수술로...
의협은 26일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이 보장성 강화라는 목표 하에 급여 범위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비급여 진료가 줄고 있는 만큼, 환자의 실제 부담금을 지원하는 보험사의 실손보험은 ‘보험료 인하 방안’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보험료 안정화 방안이라는 명목으로 보험사의 수익을 증대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는 것. 즉...
완화의료 수가 최종 모델은 내년 4월까지 마련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건강보험을 전면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입원이 사실상 힘들었던 HIV/AIDS 환자도 입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된다.
건정심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맞춰 내년 2월부터 심장·뇌혈관 질환의 산정특례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FLCN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등 2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보험료 분위별 상위 20대 암 유형별 발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20개 암으로 2014년에 병원진료를 받은 인원은 소득 상위 10%가 24만7274명으로 소득 하위 10%(11만534명)보다 1.91배나 많았다.
소득 상위 10%가 많이 걸린 암은 △전립선암 △방광암 △갑상샘암...
성상철(65) 전 대한병원협회장이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공단노조는 “의료 공급자인 병원의 이익을 대변했던 인물이 건강보험료를 운용하는 공단의 수장이 되는 건 부적합하다”며 총파업 등 강경투쟁을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성 신임 이사장은 지난 10월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의...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중기 보장성 강화 계획안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현재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사 비용은 100% 본인 부담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 '과잉 검진'이라고 할 만큼 지나치게 자주 초음파 검사를 권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한 번 초음파 검사를 받는 데 드는...
이처럼 심각한 안과질환임에도 치료제의 가격이 높고 건강보험은 제한적으로 적용돼 노령의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하나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건강보험 혜택이 기존...
이어 이들 학회는 또 "암 환자에 대한 진정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는 가장 적합한 진단과 치료가 제공되도록 하는 것이다"며 "진료 현장에서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요양급여 기준이 설정되도록 고시를 다시 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청회 등을 통해 유관 학회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같은...
50~80%)로 건강보험이 적용하기로 했다.
장루.요루는 대장, 항문 등의 절제 수술을 받은 암환자, 장애인 등이 배뇨이나 배변이 가능하도록 복부에 인공으로 누공을 만든 것을 말한다. 이번 조치로 환자 본인부담은 약 44만원에서 1만원으로 줄어들게 되며 연간 약 1만8000명의 장루.요루 환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이번 보장성 강화조치로 인해...
앞으로 황반변성 치료제에도 건강 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하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황반변성은 시력 장애를 유발하고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치료제의 가격이 상당해 건강 보험은 제한적으로...
국회 보건복지위 안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총 159만295명이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혜택을 누렸다.
이를 소득계층별로 보면, 고소득층(소득상위 10%)은 27만4534명(17.3%)이었지만, 저소득층(소득하위 10%)은 12만1522명(7.6%)에...
정부의 2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75세 이상 노인틀니 보험 적용과 임신ㆍ출신진료비 지원확대가 실시되고, 내년에는 초음파검사, 골관절염치료제, 소아선청선질환의 보험 적용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러나 보건의료계 한 관계자는 “보장성 강화 등을 위해 실제 집행한 비용이 정부가 추계한 비용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1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심장스텐트 개수제한이 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관상동맥 안에 스텐트를 심어서 혈관을 넓혀줘야 한다. 그동안 환자들이 3개까지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4개 이상 시술을 받는 환자들은 비용을 본인이...
이와 더불어,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과 보장성상품 판매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일류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강한 영업문화를 구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성락 사장은 “최근 보험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내실 있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7월1일부터 인공성대 삽입술 등 3종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후두암 등으로 후두가 절제된 환자의 발성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인공성대삽입술은 비급여에서 급여로 전환된다. 이에 환자 부담금은 94만원에서 13만3000원으로 줄며, 연간 1500명의 후두암 환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한편 내년에는 △항암제 급여 확대 등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제 등 3대 비급여 제도 개선 △70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및 틀니 보장 강화 등 총 2조500억원 규모의 보장성 확대가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건정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의약단체들의 수가 협상에서 결렬된 치과와 한방의 수가 인상률을...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을 발표하면서 밝힌 예상 인상률, 매년 1.7∼2.6%의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인상률이 예측 됐지만 보건의료계에서는 내년 건보료가 올해와 마찬가지로 최소 수준에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높다. 현재 건보재정이 흑자기조를 이어가는 등 재원 확보가 여유로운 상황이라 우려하는 만큼 건강보험료가 큰 폭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201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2일 체결하고, 3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평균인상률은 2.22%로 전년도 2.36%보다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추가로 소요되는 재정은 6781억원이다.
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국정과제에 따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