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광고명함을 통해 마치 신경통, 관절통, 손발저림에 특효약인 것처럼 거짓 광고해 판매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덱사메타손 성분을 장기 복용할 경우 호르몬 분비 장애에 의한 우울증·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로 연락해 반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나쁜 기업이 또 있을까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이 개인정보 수집목적을 은폐하고 거짓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보험회사 등에 판매한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는 일부 참여자에게만 경품을 지급함에도 ‘100% 전원 증정’한다는 문구를 사용해 거짓·과장...
그는 “이런 관행은 후보자들의 거짓 광고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일반적인 마케팅 광고보다 훨씬 심각한 결과를 빚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MS는“고객들에게 양당의 정치운동을 포함한 타깃광고를 하고 있지만 이때 사용되는 데이터는 개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야후는 언급을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사의 아이폰5(가칭) 등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신규 스마트폰의 비공식 사전예약에 대해 거짓·과장 광고를 한 4개 온라인 이동통신기기 판매점에 대해 경고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적발된 판매점은 동하커뮤니케이션, 블루, 에프와이에스유비모드, 아이폰(개인 사업자) 등 4곳이다.
공정위는 또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국내 출시가...
“효능·효과 확실히 보장합니다”, “의사·약사가 추천한 의료기기입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방이나 인터넷 등을 통한 이같은 가정용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전국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의료기기 판매업체 615곳 등을 대상으로 이같이 거짓·과대광고를 한 업체를 집중...
처벌을 받은 레이디투어와 제주티켓은 당첨된 응모권 사용에 제한을 걸고 저가의 제주도 여행상품을 기획판매 하면서 제세공과금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거짓·과장광고를 했다.
레이디투어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여행상품 경품당첨자 수를 5260명으로 기획해 놓고 실제 451배나 많은 237만 장의 당첨권을 내놓았다. 제주티켓도...
위의 경우처럼 소비자를 거짓으로 속이는 등 기존 법으로 제재가 어려웠던 17가지 사업자의 부당행위에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나 시정조치를 부과가 가능해 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의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제정,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고시는 계약 체결, 계약 이행 등 사업자가 소비자와...
디노블정보는 자사 홈페이지에 객관적인 근거 없이 ‘정회원수 1위’, ‘결혼 성사율 1위’, ‘유명대학과의 협력관계’ 등 근거없는 거짓 표현사용했다.
공정위 “소비자가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을 은폐한 점을 기만적인 광고행위로 판단했다”며 “앞으로 결혼정보사업자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 소비자 피해를...
롯데주류는 19일 주요일간지 광고에 “처음처럼 소주의 악의적 루머에 대한 명백한 진실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제조허가과정과 관련된 일체의 루머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 제조방법은 2006년 국세청 기술연구소와 법제처, 2007년 식약청, 2011년 고등법원과 대법원까지...
그러나 막상 시장을 들여다보면 거짓 정보에 속아 돈을 잃는 피해자들이 여전히 많다. 특히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 바람을 타고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허위·과장 광고에 속아 계약을 했다며 법에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걸까? 이를 알려면 먼저,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의 관계를 면밀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의 시행사가 미분양임에도 분양이 완료됐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시행사인 디에스디삼호가 ‘일산 자이’ 아파트 분양 광고를 하면서 분양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분양이 완료된 것처럼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디에스디삼호는 고양시 일산동구...
대우건설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소재한 상가 ‘두류아울렛’을 임대분양하면서 브랜드업체의 입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80여개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건설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08년 5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국내·외...
무너진 삼권분립과 짓밟힌 민주주의를, 비리가 도덕을 억압하고, 거짓이 진실을 구속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번 광고의 제목으로 사용된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문구는 지난 22일 정몽주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 확정 판결을 받은 당시 대법원 청사 앞에서 집회중이던 한 여성이 선보인...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가 시술합니다’라고 광고하는 등 치과 병·의원들의 거짓광고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상 ‘임플란트 전문의’ 자격은 인정되지 않으며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시술이 가능한 치료방법중 하나일 뿐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농민을 대상으로 ‘농산물 과실이 커진다’고 거짓 광고를 한 비료업체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비료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농작물 또는 과실의 생장이 커진다고 허위·과장광고를 한 대원화학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원화학은 경북 성주자치신문 및 카달로그를 통해 ‘전문비대제, 과실비대, 비대제’등의 문구를...
청약경쟁률과 분양률, 분양가격을 거짓으로 광고한 수산물 유통센터 분양사업자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수산물 유통센터’를 분양하면서 청약경쟁률 등을 허위·과장 광고한 리얼스페이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대표이사 검찰고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리얼스페이스는 2009년 1월~ 2009년 10월...
법적으로 주택 건축이 불가능함에도 가능하다고 거짓으로 전원주택 토지 분양 광고를 한 업체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허위·과장으로 전원주택 토지 분양 광고를 한 여주도시개발에 대해 법위반사실 공표명령 등 시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여주도시개발은 경기도 여주군 소재 임야를 전원주택지로 분양하면서 전원주택 건축이...
FTC는 "리복이 기능성 운동화 효과를 거짓 광고했으며, 일반 운동화에 비해 더 뛰어난 운동 효과를 제공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블라덱 FTC 소비자보호담당관은 "기업들은 광고할 때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야 한다"며 "다른 기능성 운동화 제조회사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리복은 그동안...
거짓·과대광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식약청 홈페이지 등에서 광고사전심의 여부에 대해 ‘심의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가정용 의료기기를 사용할 때도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혈압계는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의료용온열기는 급성질환자, 악성종양환자, 인공심장박동기 장착한 심장장애 환자 등 특정 질환 환자는 피해야 한다. 당뇨병환자와 약한...
녹지공원이 아파트 바로 앞에 조성될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사업자에 대해 제동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분양물 바로 앞에 녹지공원이 조성되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시공사 KCC건설, 시행사 마포로1구역제46지구 도심재개발조합, 시행대행사 킴스이십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 중 시행사에 대해서는 과징금 2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