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면 부엌 톨게이트가 나온다"라며 길을 안내하는 데 이어 아들이 생일파티 MC로 개그맨 김준현을 불러 달라고 하자 "네가 거지야? 가서 금 들고 서 있어"라고 화를 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패러디에 빵 터진다 진짜", "만수르한테 10억은 뭐 껌이라던데, 참나. 부러워해야 하나", "개콘 만수르....
의료봉사를 하면서 그는 네팔의 거지와 행려자들로부터 ‘다주’로 불렸다. 네팔어 ‘다주’는 ‘형님’을 뜻하는데 단순한 형이 아니라 존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팔에서는 힘든 병원 근무를 하면서도 한두 달에 한 번은 장거리 이동진료를 다녀왔다. 하루에 갈 수 있는 곳이라면 환자들도 비교적 쉽게 병원을 찾아올 수 있으므로 적어도 하룻밤을 자면서...
이 형님이 주식으로 날린 돈이 얼마나 되는지 아냐.”
“얼마나 날렸어요.”
이대리는 최대리의 힐난을 무시하며 김기사의 말에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대리는 주식투자로 돈 날려 봤어. 안 날려 봤으면 말을 하지 말고.”
“뭐예요. 먼저 말했으면서 입 다무시는 건.”
“애들은 몰라도 된다.”
“그러지 말고 최대리한테 한마디 해줘요.”
최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