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전용면적 51㎡ 4층은 지난 9월 8억2500만~8억6900만원에 팔렸으나 10월에는 7억8000만~8억1500만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구 가락시영1차 전용 41㎡ 4층도 지난 9월 4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나 10월에 4억6000만~4억6700만원에 팔렸다.
반면 부산 해운대구 센텀센시빌 전용 85㎡는 지난 9월 3억원대에서 10월...
강남구가 -1.69%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송파구 -1.40%, 강동구 -0.49%, 서초구 -0.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구 개포주공 매도호가가 한 달 새 최고 1억원 이상 떨어졌다. 개포동 주공1단지 52㎡가 1억3000만원 하락한 8억2000만~9억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56㎡가 9750만원 하락한 9억~9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매주 급매물이 한두 건씩 소진되고...
87%) 하락한 가운데 강남구가 9억5560만원에서 9억4073만원으로 1487만원(-1.56%)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송파구는 8억3843만원에서 8억3214만원으로 629만원(-0.75%) 내렸고 서초구는 12억1935만원에서 12억1537만원으로 398만원(-0.33%)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2㎡의 경우 지난 8월 11일 10억350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7500만원 떨어진...
지난 6월 -3.8% 까지 평균 실거래가 상승률이 꺾였으나, 지난 7월 0.8%로 반등에 성공한 뒤 지난달 2.1% 상승률을 기록하며, 실거래가 5억원 돌파(4억9915만원)도 눈앞에 두고 있다.
저층 재건축의 경우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단지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지난 6월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 반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7월 최고가 9억원까지 치솟았던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51㎡은 8억원에서 8억2000만원 선에서 계약이 맺어졌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 중계그린1차 50㎡이 7월 2억1700만~2억3500만원에서 8월 2억2500만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경기도에서는 군포 산본 한라주공4-2 60㎡가 2억1600만원에서 2억700만원으로 떨어졌다. 부산 해운대 센텀센시빌 85...
59%의 하락세를 보였다.
개포 주공2단지 72㎡가 4500만원 하락한 11억3000만~11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주공1단지 49㎡ 역시 2250만원 값을 내려 8억3500만~8억5000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이밖에 경기도에서 재건축이 추진 중인 안양시·남양주시·부천시·의정부시 등의 지역은 재건축 사업이 이렇다할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6월 9억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8억3000만~8월7000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 77㎡도 9억원선에서 계약이 성사되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강북권과 수도권의 경우 안전세를 보이고 있다. 중계그린1단지 50㎡이 4월과 같은 2억3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4월 2억8200만원...
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6월 9억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8억3000만~8월7000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 77㎡도 9억원선에서 계약이 성사되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강북권과 수도권의 경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계그린1단지 50㎡이 4월과 같은 2억3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4월...
대표적인 저층 재건축인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가격이 한달새 최대 9000만원 떨어졌다. 전달 9억4000만원까지 거래됐던 3층 아파트가 8억5000만원까지 곤두박질 쳤다.
송파구 가락시영1단지 41㎡도 약세다. 5월에는 5억원 이상에서 계약이 성사됐으나 이달에는 4억85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잠실주공 5단지 77㎡도 소폭 하락해 전달보다 500만원...
인근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1000만원이 내린 9억4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 아파트 73㎡도 수천만원씩 가격이 하락했다. 실거래가는 12억1000만원에서 12억3000만원이었다.
송파구에서는 시영1단지 41㎡이 가격이 1500만원 내려 5억원선에 거래됐다. 잠실권 대표단지인 잠실주공5단지는 77㎡이 1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이달 8억9000만~9억1500만원에 거래돼 전달보다 6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58㎡는 12억3000만원~13억원, 84㎡는 19억3000만~20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지난달과 별 차이가 없었다. 지난 23일 반포주공1단지1·2·4지구(주거구역)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것도 서초 일대 재건축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
주요 재건축 단지 중에서는 개포동 주공4단지가 174억원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그밖에 고덕 주공3단지가 171억원, 서초 잠원동 한양아파트 163억원, 둔촌 주공1단지는 158억원이 각각 떨어졌다.
3·22대책 다음날인 23일 개포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이 통과되고 재개발 구역 용적률이 완화되는 등 호재가 이어졌지만 시장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 개포주공1단지 51㎡이 8억 9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 잠실주공5단지 77㎡은 10억 5000만원으로 1억 원 안팎으로 거래가격이 조정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도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로 저가 매물을 찾는 문의 정도만 간혹 있는 상태여서 당분간 거래나 가격 변동 없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방 거래량도 한풀 꺾였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1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동구(-2.09%), 강남구(-1.13%), 서초구(-0.26%)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112㎡형이 9억3000만원에서 8억9500만원으로 3500만원 떨어졌고 송파 잠실동 주공5단지 115㎡형이 3.22대책 직전 12억5000만원에서 12억원으로 5000만원 떨어졌다. 강남 개포동 주공1단지 59㎡형 역시...
송파구 가락시영 1·2차 재건축이 주간 1000만원 떨어졌다. 종상향 보류로 실망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매수 문의도 끊겼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0㎡도 1000만원 내렸고, 주공고층 5단지도 몸값을 낮춘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일반 소형 아파트의 부진은 강북권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14단지 69~99㎡가 한 주간 1000만원 내렸고, 도봉구 창동...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 대치동 은마가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총 5216억원이 떨어졌다. 개포동 주공1단지가 2742억원(4조8961억원→4조6219억원), 대치동 은마가 2474억원(4조7740억원→4조5266억원) 줄었다. 이는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총 감소액(8614억원)의 절반 이상(60.5%)을 차지한다.
개포동 주공1단지는 올해 2월 초 개포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통과 호재가 터진 개포주공 1단지는 51㎡이 9억5000만~9억7000만원선에서 계약됐다. 서초구 반포동 AID차관 아파트 73㎡의 최고 가격은 지난 2월 13억50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대로, 송파구 가락동 시영1단지 41㎡는 5억5000만원에서 5억2500만원대로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77㎡도 11억74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대로 소폭 하락했다.반면...
사업추진이 빠른 개포주공1단지의 소형 면적대만 일부 올랐을 뿐, 나머지 단지들은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에 머물렀다.
전세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다. 서울 0.11%, 신도시 0.13%, 경기 0.14%가 각각 올랐으며, 인천은 3주 연속 보합(0.0%)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민이 팀장은 "서울의 경우 아파트에 대한 미래투자가치가 있어야 거래가 형성지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