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개포동 시영, 대치동 은마,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500만원~30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도인들의 매물회수와 가격 상승속에서도 거래가 간간이 이뤄졌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시영1차,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이 750만원~2500만원 정도 올랐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도 중소형 실입주 매물이 거래되면서 10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은...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도 면적별로 1000만원씩 상승했다. 9월 조합원 총회 이후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하락했던 송파구는 재건축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반등했다. 가락동 가락시영은 거래는 많지 않지만 오른 가격에 매수세가 붙으면서 1000만원 가량 상향 조정됐다. 잠실동...
지난 5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강남구 개포1단지는 조합 설립 인가가 난 지 10여년 만에 사업이 본격화됐다. 그 외 개포주공2,3단지는 각각 올 5월에, 개포시영은 6월에 사업승인을 받았다.
강동구 고덕지구는 무상지분율을 포기하면서 재건축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고덕주공4단지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초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 전용 41㎡가 1월 거래가 6억5000만원에서 7월 6억8000만~6억8500만원으로 3000만~3500만원 증가했고 주공4단지 전용 42㎡도 6억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올랐다. 서초구에서는 반포한양 전용 155㎡가 지난 3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7월에는 14억원으로 거래돼 매매가가 1억5000만원이나 올랐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강남구는 사업속도가 빠른 개포동 일대 주공 아파트로 투자자 문의가 꾸준하다.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매도자들이 거래를 보류하거나 매물을 회수하며 매도호가를 올리고 있다.
주공1단지 전용 41㎡가 1월 6억5000만원에서 7월 6억8000만~6억8500만원으로 거래되며 3000만~3500만원 증가했고 주공4단지 전용 42㎡도 6억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또한 강남구 개포동 시영(1조2338억원)이 1320억원, 같은 동의 주공 4단지(1조8854억원)와 1단지(3조9638억원)가 각각 836억원, 758억원 증가해 뒤를 이었다.
재건축 아파트 중에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의 시총이 5조3421억원으로 1037억원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잠실동 트리지움(3조4085억원) 709억원, 서초구 반포동 미도1차(9702억원) 630억원, 송파구...
한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는 추가분담금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며 250만원 가량 하락했다. 서초는 잠원동 한신2차와 우성아파트가 매도인의 매물회수와 매수인의 관심이 이어지며 5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포동 주공1단지도 매물이 귀해지면서 소형은 500만원, 중대형은 2500만원씩 각각 올랐다. 송파에서는 가락동 가락시영1,2차와 우성1,2,3차의...
강남은 개포동주공1단지, 압구정동 한양1차 등이 250만원~3000만원 가량 올랐다. 일부 저가매물이 팔렸고 상승기대감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한편 개포동 시영, 주공2단지는 250만원~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개포 시영은 사업시행인가이후 상승한 가격에 추격매수가 따라주지 않자 가격이 조정됐다. 추가분담금에 발목 잡힌...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도 최근 며칠 만에 1000만∼2000만원 뛰었다. 이 아파트 42㎡의 경우 한 주 전 6억7500만원에 팔렸으나 최근 6억9000만∼7억원 선으로 상승했다.
인기지역의 일반 아파트도 강세로 돌아섰다. 송파구 잠실 엘스 109㎡의 경우 2·26 대책 이후 9억원까지 떨어졌던 것이 이달 들어 9억5000만원까지 오르고 10억원에 팔겠다는 매물도 등장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름세를 주도했고 추가분담금 문제가 불거진 강남구 개포주공 2,3단지는 약세가 이어졌으나 대출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주초 빠졌던 가격을 일부 회복하기도 했다. 서울 일반아파트는 0.01%의 변동률로 지난 4월 셋째 주(0.01%) 이후 3개월여 만에 매매가격이 올랐다.
서울은 서초(0.07%), 마포(0....
강남은 개포동 주공1·2·3단지가 이번 주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추가분담금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며 시장분위기가 침체됐다.
신도시는 이번 주 중동(0.02%)만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경기·인천에서는 수원(0.02%)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오산(-0.04%), 양주(-0.02%), 파주(-0.01%) 등지는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수요 움직임이 많지 않은 가운데...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 잠원동 한신2차 등이 500만원~1500만원 가량 올랐다. 동대문구와 금천구는 실입주 매물을 찾는 수요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동대문구는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치가 900만원~4000만원 가량 상승했고 금천구는 시흥동 백운한비치, 남서울건영2차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남구는 개포동 대청, 대치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이중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주택은 900가구(임대주택 120가구 포함), 60∼85㎡ 중소형은 905가구, 85㎡ 이상 중대형은 491가구다.
강남구는 다른 개포 저층단지 재건축 사업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개포주공2·3단지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주공1단지는 사업시행 인가를 각각 준비 중이며 주공4단지는 건축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권 최대 저층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와 강동구 둔촌주공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개포주공2·3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가운데 서울 재건축 시장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재건축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매도를 보류하거나 일부 호가를 높이는 집주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저가 급매물에 대한...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개포1단지와 둔춘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심의가 통과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4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660-3번지 일대 개포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의 면적은 30만7566㎡이며 획지는 3개로 분할됐다. 1·2번 획지는 건폐율 19.34...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전용 35.8㎡의 현재 시세는 5억7000만~5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연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6억3000만원까지 호가가 올랐었다. 그러나 단기간 가격이 오른데다 전월세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방침이 발표되면서 투자수요가 급감,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개포 우성1차 전용면적 85㎡의 경우 연초 7억원에 거래되던 전세가 6억2000만∼6억5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송파구에서는 잠실동의 경우 주공5단지를 비롯해 리센츠·트리지움·잠실엘스 등 대부분 단지에 여유 물건이 있는 편이다. 트리지움 84.8㎡는 올 들어 1000만원가량 내려 6억2000만~6억3000만원 선이지만 5억8000만원짜리 매물도 나왔다. 59㎡는 5억~5억2000만원 선이다....
개포 주공1단지 전용 42㎡형은 7억1000만원 선으로 일주일 새 1000만원 내렸다.
개포동 H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갑자기 세금을 더 거두겠다고 하니 누가 집을 사려고 하겠느냐"면서 "방문 고객은 물론 상담 전화도 끊겼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주요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대치은마...